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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9333] 투수력의 무게중심
1번선발 추천 0 조회 962 18.10.21 10:0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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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0.21 10:27

    첫댓글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불펜야구는 이러나저러나 한계가 있습니다.
    ㄱㅅㄱ때와 다르게 불펜이 양적, 질적으로 보강됐지만 그럼에도 선발이 이닝을 먹어주지 못하니 불펜과부하가 왔습니다.
    이태양이 정상적인 몸상태라면 내년엔 선발로 봤으면 합니다.
    이태양이 국내선발진에 중심을 잡아줘야 김민우, 김성훈도 성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 18.10.21 10:54

    용병 선발이 팀 순위를 크게 좌지우지 하는 상황에서, 샘슨.헤일을 교체하기에도 애매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말도 안되는 제도인, 용병 상한액 제도를 택했기 때문에,
    새로운 용병을 구한다고 하더라도, 샘슨 이상의 활약을 벌일지는 의문입니다.
    성적을 내는데 가장 중요한 용병 문제에 대한 부분은. 리그 중간의 성적을 낸 샘슨이라도, 교체하기에는 참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하네요.

    이러한 상황에서, 말씀하신것처럼 국내 선발을 키우는 부분이. 정말 중요하면서도 어려운 문제라고 보이네요

  • 18.10.21 12:12

    내년시즌 이태양 선발투수 동의합니다.
    용병 2 + 이태양 + 신인선발 2 = 5선발 체제 기대해 봅니다.

  • 18.10.21 15:46

    이태양은 선발로 가야죠.. 당장 기복없이 5이닝 3실점으로 버텨줄 5선발급 투수 한 명이 급한데..ㅜ

  • 18.10.21 17:37

    그래서 윤규진의 힘이 필요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았죠

  • 18.10.21 18:23

    이태양이 선발로도 올해만큼의 위력을 보여준다면야 그만한 전투력이 없지요.. .
    내년선발의 길도 험난해보입니다

  • 18.10.22 10:41

    강한 선발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이태양 선발 전환후, 윤규진에게 이태양의 올해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샘슨은 엄밀히 2선발입니다. 올해를 거울 삼아 그동안 질렀던 용병투수 1선발급으로 지르고, 샘슨을 데리고 가야 한다 싶네요. 그나저나 선발도 문제지만 타격은 앞으로가 더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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