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기글은 조금 오래 된후기글입니다. 예전에 다른사이트에 올렸던 제 후기글인데요. 나오는 모델이 거의한정되어있어서 유명하지 않은곳에 대해 써논글도 유용할지몰라서 여기다가 다시 올립니다.
여자친구와 나는 밥도먹고 비디오방도 다녀온터라 마땅히 갈곳이없어서 수원역근처를 돌아다니다가 얼핏 수원에 좋은 모델이 많다고이야기를 들은것이 생각나서 수원사는 친구에게 전화를 했어요.
그러나 오늘따라 왜이리안받는지...
우리는 무작정 수원역근처를 돌아다니며 유명하다던 모델을 찾기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그 유명모델의 모습은 찾아볼수가없었어요. 그와중에 우리는 모텔 쏘렌토라는 곳을 발견을 하였어요.
음... 다리도 아프고 역근처가아닌것같아 우리는 여기로 들어갔답니다. 겉모습이 그럴듯해서 가격이 꽤 비쌀줄알았는데 숙박 35000원 대실은 20000원이었어요. 그리고 10번 이용하면 한번 무료로 이용할수있다고합니다. 우리는 안에는 기대를하지말자고하면서 들어갔어요. 그러나 들어가본순간 와~~! 이정도면... 생긴지별로 안된것같았어요.
깨끗하고 일회용 치약,칫솔.샴푸,세안제 등등 세면봉투에 단정히 넣어져있었어요.
우리는 우선은 씻었어요.(이다음은 쑥쓰러워서) 화장실도 깨끗했어요. 아쉬운것이라면 탕이없는게...ㅎㅎㅎ
다른 모델도가보았지만 이정도 시설의 다른동네 모델들은 50000~60000원정도 했던것으로 기억되네요.(비싼곳만 다녔나?)
음 자세한 지리는 수원역 애경백화점 건너편 버스타는쪽에서 안쪽 가게와 술집쪽으로 쭉들어가다보면 찻길이있는데 찻길건너기전에 쏘렌토라는 간판이 보입니다.
이곳은 제가 뮤즈나 노블레스같은곳의 지리를 모를때 처음가본 수원 모텔입니다.
뮤즈나 노블레스보다는 조금은 떨어지지만 처음갔을때는 이렇게 좋은곳도있구나 할 정도까지 느낀곳입니다.^^*
첫댓글 소렌토에 가본건 아니지만 수원역 근처는 동수원에 비해 여관 수준이라고 생각하심 괜찮을 듯..^^ 저도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수원역 근처만 다녔지 모에요..~
ㅎㅎ 여긴 그래도 괜잖더라구요~ 그런데로 깨끗하구 시설도 이정도면... 수원역다른곳은 여관수준인데 여기는 그렇게 실망은안하실듯해요~ 뮤즈나 노블에 비교하시면 할말은없지만...ㅎㅎㅎ
수원역..성대역...남문..북문..다..여관에 백만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