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강정..아님 야채통닭..

[(ㅡㅂㅡ)a히터]

오늘은 인천토목쟁이가

간만에 동인천에서 닭강정을 먹자고 한 날이예요

어제 오전에 그렇게 말해놓고

오후에 갈비사진 올라오니까 "아 내일은 갈비나 먹으러 가야겠다."

라고 말한 바쁜 그이지만 잊지않기를 바라겠어요.

물론 언제나 우리의 옵션인 사커는 동반이구요.

어제 약속 펑크냈으니까 오늘은 꼭 가야겠죠?

이 두분..

근데 왜 연락이 없을까요..

휴우...망할 것들 오늘도 펑크만 내봐...ㄷㄷㄷ

[외모본좌희열☆]

근데 야채통닭은 뭐에요??

[(ㅡㅂㅡ)a히터]

모르겠어요 ㅅㅋ 총각한테 물어보니까 아닥하고 가보라고 하던데요

[☆입븐여사원★]

나도 어제 마늘허브치킨이랑. 후라이드랑 먹었어. 인천의 닭강정을 꼭 한번 먹고싶구려

[(ㅡㅂㅡ)a히터]

두마리나 먹은게냐....

[☆입븐여사원★]

훗. 두마리정도야.

[(ㅡㅂㅡ)a히터]

역시 양도 생각보다 많으시네요..

[☆입븐여사원★]

췟. 이제 아무렇지 않은걸.

[(ㅡㅂㅡ)a히터]

응, 싸이에다 일기쓰진 말고..

[yuanfen]

맛있겠다.

[(ㅡㅂㅡ)a히터]

근처 또래오래 전번과 그대의 집주소를 보내주시면 제가 보내드리지요

[yuanfen]

진짜임?

[(ㅡㅂㅡ)a히터]

뭐 언제 거짓말하는거 봤쑤?

[kiss my dream]

wow.......!!

[외모본좌희열☆]

Oops......!!

[(ㅡㅂㅡ)a히터]

정작 이렇게 액션을 넣어줘도 리액션은 없음..아직 버라이어티에는 부족한 앵펑

[yuanfen]

부족함이 아니라, 리액션을 하고 싶은게 아니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ㅂㅡ)a히터]

아....맞다...그렇구나....

[망망:]

뭐야.. 계속 오네. ㅋ

[(ㅡㅂㅡ)a히터]

일 관뒀어♡ 보고싶었지? 난 아니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