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에서 공매도란 향후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의 주식을 빌려서 매도(주식을 파는 것)한 뒤 실제로 주가가 하락하면 싼값에 되사들여(쇼트커버링) 빌린 주식을 갚음으로써 차익을 얻는 매매기법이다. 예를 들어 A종목 주가가 1만 원이고 주가하락이 예상되는 경우, 이때 A종목 주식을 갖고 있지 않더라도 일단 1만 원에 공매도 주문을 낸다. 그리고 실제 주가가 8,000원으로 하락했을 때 A종목을 다시 사서 2,000원의 시세차익을 챙기는 것이다. 이처럼 공매도는 하락장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투자기법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공매도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저는 주식을 안해봐서 공매도라는 단어가 생소 했는데.. 오늘 신문기사를 읽다 보니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또 공매도 금지가 되었네요.
가끔은 필요한 장치 인듯 해서 올려 봅니다.
명풍 57기 화이팅~~~~~~~!
첫댓글 저도 주식을 몰라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향후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이 상당할것으로 보입니다
물려있는 종목의 탈출 기회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단기적인 영향이지만 일단 안도하는 분들이 많아 좋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