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5.17(日) 내안에 특별한 사람 ♣
글쓴이: 소정
♣ 내안에 특별한 사람 ♣
내게 당신은 향기로운 사람입니다. 당신은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알게 해 주셨습니다. 것을
사람을 진실로 사랑한다는 것 그것이 바로 그리움인 것을 별빛의 고울 때의 모습으로도 달빛의 영롱한 빚으로도 내 안에 들어온 당신의 향기는 어느 것으로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향기는 너무도 진지하고 향기로워 내 마음을 설레 이게 합니다.
내 안에 당신이 크게 자리하고 있음을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도 그대의 향기가 내 안에 진한 향기로 머물러 있기를 바랍니다. 그러기에 당신은 내 안에 특별한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회원님이 정성드려 보내온 메일 입니다... 진종일 비가 오네요 오월도 중반입니다. 놓여진 삶의 현실이 힘들고 고통 스러워도 참을수 있는 여유와 누군가를 위하여 잔잔한 미소를 띌수 있는 여유도~ 같이 하심을 빕니다. 향기님~~ 오월의 비는 풍년을 뜻 한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아름다운 행복 누리시길 바랍니다. |
2009, 5, 17(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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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수증"
글쓴이: 소정
좋은 글이란?
좋은글 그 자체가 좋아서
좋은글이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좋은 사람이
좋은 마음으로 읽어줄 때
비로소 좋은 글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좋은 글은
눈으로 읽는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읽는 것이니까요.
어느날 저녁
어린 딸 아이가 부엌으로 들어와서
저녁준비하고 있는 엄마에게
자기가 쓴 글을 내밀었다.
이번주에 내방 청소한 값--- 2000원
가게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값--- 1000원
엄마가 시장간 사이에 동생봐준 값--- 3000원
쓰레기 내다 버린 값--- 1000원
아빠 구두 4켤레 닦은 값--- 4000원
마당을 청소하고 빗자루질 한 값--- 2000원
전부합쳐서--- 13000원
엄마는 기대에 부풀어 있는
딸 아이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잠시후 엄마는 연필을 가져와
딸 아이가 쓴 종이 뒷면에 이렇게 적었다.
너를 내 뱃속에
열 달 동안 데리고 다닌 값 --- 무료!
네가 아플 때 밤을 세워가며
간호하고 널 위해 기도한 값 --- 무료!
널 키우며 지금까지 여러해 동안
힘들어 하고 눈물 흘린 값 --- 무료!
장난감, 음식, 옷,
그리고 네 코 풀어 준 것도 --- 무료!
너에 대한 내 사랑의 정까지 모두 --- 무료!!!
딸 아인 엄마가 쓴 글을 다 읽고 나더니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며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사랑해요♡~!"
그러더니 딸 아인 연필을 들어
큰 글씨로 이렇게 썼다.
♡
♡
♡
"전부 다 지불되었음"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수증
정말 감동이죠...^*^
우리 음악정원도
좋은글--무료
음악--- 무료
예술--- 무료
사랑--- 무료
웃음--- 무료
기쁨--- 무료
행복--- 무료
우정--- 무료
평화--- 무료
눈물--- 무료
좋은글 중에서
우리들의 마음에 양식과 보약이되는
좋은 글과 음악 그리고 예술로
아름다운 마음을 무료로 나누어 주시는
우리 회원, 선배, 벗 여러분들에게
먼저 감사인사드립니다.
정겨운 대화로 행복을 나누며
사랑으로 감싸주는 우리~~~
가정의 달인 오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도....
오늘은 무료 봉사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