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뮨헨 기술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맥주에 함유되어 있는 미네랄이 신경조직, 근육, 전해질 활동, 효소활동, 호르몬 균형 등에 아주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추가적으로 철분은 피생성에 인은 신진대사에 중요하며 마그네슘은 심장 근육을 강화해준다.
맥주는 인간의 몸에 아주 중요한 여러 종류의 비타민 함유량이 매우 높다.대부분이 맥주의 효모에 의해 몸으로 전달된다. 맥주에 함유되어있는 비타민 B1, B2, B6와 H는 신경조직의 영양분으로 제공된다. 맥주에 함유되어 있는 이러한 비타민들은 집중력을 향상 시켜주며 적혈구 생산에 지대한 도움을 준다. 또한 혈류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신진대사를 활발히 해준다.
맥주는 노화 방지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복잡한 생활 패턴, 직장 또는 가정 불화로 인한 스트레스 등은 신경과민 불면증 또는 고혈압과 직접적인 상관이 있다. 잠들기 전 맥주 한잔은 이러한 모든 증상에 대한 가장 완벽한 처방이다.
맥주에 들어있는 홉은 지친 신경조직을 진정해주는 효과와 근육을 이완 시켜주는 작용을 해주며 약한 도수의 알코올 성분은 몸을 편하게 해준다. 연구의 결과를 살펴보면 적당한 양의 맥주를 마시는 사람이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장수한다는 결론이다.
술을 적당히만 마시면 생활의 활력이 될 수도 있는데요.
저도 마찬가지지만 취하도록 마시는게 건강도 해치게되고,
다음날 근무하는데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게 가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맥주한잔을 노화를 방지하지만, 과음은 해롭다는거 아시죠?
(옮겨 옴)
첫댓글 새로운 정보입니다. 여태 저녁맥주는 뱃살의 주범이라고 멀리해야 한다고 들었는데 이렇게 좋은 점도 있네요. 감사합니다, 이명자님 ^^
그렇군요 맥주 한 잔 정도 마시는게 좋네요, 기회가 되면 사양말고 한 잔 받아 먹어야겠네요 명자님 좋은 정보 잘 활용할께요.
저는 체질에 술이 안맞아서 술을 못 마시니 한잔씩 하는 분들이 부럽기까지합니다 저희 남편이 맥주 좋아하는데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캔이든 병이든 한잔 먹고 남은 건 어쩔지 그게 고민되네요. 어디선가 본 적이있는 거꾸로 엎어 놓으면
된다던데 한잔씩 한병을 다 먹으려면 도대체 며칠을 먹어야 할지. 그때까지 가스가 남아 있으려나? 고민. 고민....
맥주한잔과 함께 건강한 생활을 시작해보고 싶어지네요. 감사드립니다. 김정화님.
잠자기 전 맥주 한 잔이 노화방지에 탁월하는 좋은 정보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명자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