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로 화창한 가을 날씨로 집에서
보내기가 아깝게 생각이 될 정도라서 친구와
아니면, 가족과 함께 멀리 단풍놀이라도 가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습니다만 월례회가 있어서
어쩔 수 없이 약속장소로 향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결혼식 등 이런저런 일들로 많은
분들이 참석치 못해서 조금 쓸쓸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맛있게 음식을 챙겨먹고서 곧 바로 저희
집으로 승용차를 타고 와서 간단히 집 구경을 한
후 집사람이 챙겨준 과일과 과자와 함께 커피
한잔을 마시면서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월례회에 참석해주신 분은 물론 참석치 못하신
분들의 염려덕분으로 새 아파트로 이사한 후의
생활은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여러분!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덕분으로 더욱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1월 모임은 제가 주관을 하겠습니다
11월 21일(금) 13시
해운대 우1동 현대 베네시티상가 지하 1층
헬로우스시(746-7466)
지하철 2호선 동백역 하차 1번출구로 나와서
직진 30여미터하여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20여미터
내려오면 됩니다. 버스는 운촌정류소에 하차해서
조선호텔 입구 사거리에서 우측으로 30여미터 올라
오면 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시 뵈올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중파님! 힘드신 가운데서도 이렇게 마음을 전해주시어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지금 중파님께서 힘들게 투병을 하고 계시는데 아직 문병도 못해드리고 이렇게 위로의 말씀만 드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정말 로 죄송하고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중파님께서 얼마전까지만 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일본어도 중국어도 정말로 열심히 공부하셨는데 이렇게 투병중이시라니 정말로 믿기지 않습니다. 여러 회원분들께서도 중파님께서 하루 속히 쾌차하시기를 두손 모아서 빌고 있습니다. 강한 정신력과 의지를 가지시고 투병하신다면 빠른 시일내에 쾌차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하루 빨리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고 싶습니다.
@중파중파님! 지금은 푹 쉬시면서 하루 빨리 쾌차하시는 일이 더 시급한 일이잖습니까? 너무 공부에 집중하시는 것은 회복하시는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못다한 공부는 나중에 건강해지고 난 다음에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에는 때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 않습니까? 부디 하루 빨리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YANGSAN swallow님 손잡고 싶은 lady 들이 저희들 보다 더 걱정 많이 하고 있는것 아닙니까. 항상 저희들보다 더 건강하고 보기 좋으셨든분이 몸이 않좋다고 하시니 정말 사람 밖으로 보기와는 다른것 같군요. 여하튼 회장님이 앞에서 말씀하신대로 강한 정신력으로 다시 멋진 swallow 로 돌아오셔서 저희들은 물론 손잡고 싶어하시는 멋진 lady들에게 멋지고 건강한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회장님 이하 여려분 반갑습니다.
침상에서 바라보는 가을 하늘이 너무나도 파랗습니다.
11월 월례회때는 스틱을 집더라도 참석해 보도록 애써 보겠습니다.
중파님! 힘드신 가운데서도 이렇게 마음을 전해주시어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지금 중파님께서 힘들게 투병을 하고 계시는데 아직 문병도 못해드리고 이렇게 위로의 말씀만 드리고 있으니 말입니다. 정말 로 죄송하고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중파님께서 얼마전까지만 해도 건강한 모습으로 일본어도 중국어도 정말로 열심히 공부하셨는데 이렇게 투병중이시라니 정말로 믿기지 않습니다. 여러 회원분들께서도 중파님께서 하루 속히 쾌차하시기를 두손 모아서 빌고 있습니다. 강한 정신력과 의지를 가지시고 투병하신다면 빠른 시일내에 쾌차하실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하루 빨리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고 싶습니다.
@타쯔 내가 문병을 거절했기에
여러분들이 못 오신 거니까
문병 오신 것이나 다름없죠.
올 학기 출석, 중간시험 기간에 입원해 있으니
두 과목 과락감이 됐네요.
@중파 중파님! 지금은 푹 쉬시면서 하루 빨리 쾌차하시는 일이 더 시급한 일이잖습니까? 너무 공부에 집중하시는 것은 회복하시는데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못다한 공부는 나중에 건강해지고 난 다음에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에는 때가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지 않습니까? 부디 하루 빨리 쾌차하시기를 빕니다.
@타쯔 그렇습니다. 한 학년 뒤로 미루어야겠습니다.
@중파 중파님! 정말 잘 생각하셨습니다. 건강은 잃기 전에 지켜야 하지 않습니까? 지금은 잘 치료하시고 요양을 하셨어 건강을 회복시켜야 합니다. 하루 빨리 쾌차하시기를 두손 모아서 빌겠습니다.
어머 중파님 보고 싶어요 ^^ 어서 빨리 완쾌 하시어 웃는 모습 보고파요 ^^ 너무 도 반갑네요 .꼭 오셔요 ^^*
울 회장님은 바쁘신 가운데 이렇게 글도 올리시고 소식 놓으시고 여러모로 도움 못되서 죄송해요
이사 가신곳에 꼭 가봐야 하는데 정말 죄송해요 맘속한켠에서 늘 그래요 ......
유리님 11월 중순에사 겨우 퇴원해서 지금은 집안에서 왔다갔다합니다. 12월 모임 때는 꼭 갈수 있도록 조리 잘 하겠습니다.
유리님! 너무 미안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정이 있어서 못온 것인데 어쩔 수가 없지요. 앞으로 살다가 보면 그보다 더한 일도 있을 텐데 너무 마음 쓰지 마시고 편하게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유리님!
YANGSAN swallow님 손잡고 싶은 lady 들이 저희들 보다 더 걱정 많이 하고 있는것 아닙니까.
항상 저희들보다 더 건강하고 보기 좋으셨든분이 몸이 않좋다고 하시니 정말 사람 밖으로 보기와는 다른것 같군요.
여하튼 회장님이 앞에서 말씀하신대로 강한 정신력으로 다시 멋진 swallow 로 돌아오셔서 저희들은 물론 손잡고 싶어하시는
멋진 lady들에게 멋지고 건강한 모습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한대장님 감사합니다. 양산제비가 강남가지 못하고 집에서 월동해야겠습니다.
한가지가 탈이나니 오만가지가 곁들어 고장이 나는군요. 다 나이 탓. 젊은이 같았으면 벌써 다 나았을건데!
빨리 완쾌해서 인사드리러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