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화불량엔 탄산수가 괜찮아요..^^
그냥 물드신다고 생각하시고 드시면 되구요..
약이 아니니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되구요..^^
우리나라탄산수는 초정리 광천수가 유명하죠....
{우리나라에는 청원군 초정리에 있는 초정리 광천수가 유명한데
샤스타광천, 영국의 나폴리나스 광천과 함께 세계 3대 광천수로 꼽힌다.
단순탄산과 중탄산이 함유되어 있고, 각종 미네랄 이온과 천연탄산가스가 풍부하다
고혈압, 당뇨병, 위장병, 피부병, 안질 등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 있고, 초정리 광천수는
일찍이 고려시대부터 신비한 효능이 전설처럼 전해 내려왔는데 특히, 세종대왕은
이곳에 행궁을 차리고 60일동안 초정약수를 마시고 병을 고쳤다고 한다. } (인용 : 지식백과사전)
잘 모르시는 분들은 광천수가 왜 탄산수냐고 물으시는 분도 계시는데..
회사동료분.. 지식이 많으신 모양이예요..^^
저희가족은 초정리 광천수 광팬이에요..
탄산수는 속이 거북할때 먹으면 트림이 잘되고 소화도 잘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 가족은 속이 거북할때마다 탄산수를 먹지요..
그래서 소화제가 따로 필요없답니다.
저번에 제가 배가 많이 아파서 탄산수를 한잔 마셨는데..
트림이 막 나오더라구요..소화가 안될땐 최고!!
2,
소화불량은 자칫 그냥 넘겼다가 큰병으로 발전할수 있으니 처음부터 관리를 잘해야하는데요.
잘못된 식습관이나 자극적인 음식, 소화기가 약해 생길수 있습니다.
우선 밥을 물에 말아먹는 습관 좋지 않습니다.
흔히 밥이 잘 넘어가지 않아 국이나 물에 말아먹는경우가 많은데, 이런때에는 밥알을 잘씹지 않고
바로 넘기는 경우가 많아져 치아의 저작작용을 생략하게 됩니다.
그렇게 빠르게 식도를 넘어가면 위 속에 있는 소화액이 물에 희석이 되어 두번째 단계인 소화능력을
방해받게 되죠. 일시적으로는 잘넘어가 좋아보이지만 위에 부담이 되기 때문에 소화를 방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식후 바로 운동을 하게 되면 소화불량의 원인이 됩니다.
식후엔 10분정도 편안히 쉬는게 좋아요. 바로 활동하게 되면 내장기관에 몰려있는 혈액이
활동을 위해 근육으로 분산되기 때문에 소화불량에 걸리기 쉽거든요.
식후 20분정도후 운동을 하는게 좋습니다.
소화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보리와 무즙을 들수있는데, 보리의 경우엔 동의보감에 따르면
허한 속을 보하여 기운을 돋구고 소화기 기능을 조절해준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래서 흔히 흰쌀밥에 보리를 약간씩 섞어먹는게 도움이 된다고 하죠.
무의 경우는 강판에 무를 갈아 그 즙을 마시면 위가 시원해져 속이 메스껍고 트림이 나며 답답할때
도움을 줍니다.
3,잘못된 식습관이 소화불량의 최대의 적입니다.
1. 과식
몸에 좋은 음식도 과식을 할경우 위에 부담을 주고 위를 늘어나게 만들어
위염, 위궤양의 원인이 될수 있수 있습니다.
2. 기름진음식, 차가운음식, 밀가루 및 인스턴트음식은
소화를 더디게 만들고 위에 무리를 주는 대표적인 음식이므로 되도록이면
이런 종류의 음식은 적게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3. 스트레스
만병의 근원이자 신경성위염에 원인 이기도 합니다.
빈속에 위액의 심하게 분비되는 경우 위벽을 긁어 위에 염증을 초래하므로 주의해야합니다.
소화불량의 증상 구토, 복부팽만감, 가슴이 답답해지는등의 증상도 있지만
얼굴에 여드름 등 트러블의 형태로도 보여질 수 있으므로 얼굴에 여드름이 많은 분들도
나의 위등 소화기관에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보시는것이 필요합니다.
잦은 음주, 기름진음식, 회식등으로 인한 과식을 하다보니 어느순간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도 잘안되고 또 볼에 여드름이 늘어가면서 잘못된 식습관을 갖고 있다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과식하지않고, 스트레스해소를 위해 운동하고, 매일 몸에 좋은 풀무원 녹즙도 마시고
또 여드름 함부로 짜면 흉터지니 진정시키는데 좋다고해서 지인이 권해준 올리브스톤타마누비누도 사용하고
그러는 속에 점차 몸도 회복되니 더불어 얼굴도 깨끗하게 바뀌더라구요.
소화불량이니 하고 약먹고 그순간을 넘기기보단 몸속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병은 커지기 전에 크게 티가 나지않는법이기때문에 평소에 잘 관리해주시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