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1-0503북유럽 발트 러시아9편/노르웨이 플롬산악열차 오늘은 아침 일찍 프롬 산악 열차를 타러간다. 산악 열차르를 타고 관광하기엔 시즌이 좋지 않다. 이 코스는 물이 풍부 할때가 제격이다. 그래야만 협곡으로 달리는 열차를 타고 여기 저기서 떨어지는 폭포를 즐길수 있다. 이 코스는 옵션이다. 그것도 90유로...우리돈으로 10만원이 넘는 적지 않은 금액이다. 시즌상 좋지 않은 때이지만 여기 까지 왔으니 호기심에 보고는 가야겠지..... 이곳에 오면 좋던 싫던 안보면 호기심이 남기에 꼭 보아야하는 이런 코스는 여행 본 상품에 포함 해서 여행상품가를 현실화 하는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여행사 나름 생각들이 다르겠죠. 아마 여행 본상품에 포함 시키면 이곳 이용료는 엄청나게 싸게 이용이 가능 할것이다. 그렇다고 단체여행에서 개별 이용도 말이 안되고....울며 겨자나 먹지모... 암튼 가격대비 별로 였다. 우리가 탄 열차안엔 한글만 안내 모니터가 있다. 한국손님의 숫자가 가름된다. 전망용 관광 열차라 하지만 차창이 넘 지져분 해서 사진을 촬영 했드니 얼룩 투성이다.. 스위스의 깨끗했던 통유리 파노라마 열차가 생각 난다. 여기가 중요 포인트 폭포가 있는 곳인데 물이 없으니 의미가.....6월이 물의 량이 최고량이란다. 폭포에 수량이 많을때 모습..... |
출처: 자전거로 돌아보는 세상 원문보기 글쓴이: 구름/SW Ch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