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반갑습니다.
경산상록자원봉사회 회장 김향숙 입니다.
8월의 열기는 뜨겁습니다.
뜨겁게 내리쬐는 태양 빛에 모두 사그라진 것만 같습니다.
8월의 열기가 느껴지며 도시는 한 여름의 정점을 보내고 있습니다.
더위가 언제쯤이면 한풀 꺾일까 생각해보지만며칠 안남았겠지요.
뜨거운 태양을 등지고 “경산상록회 치맥바자회”을 열고자합니다.
행복한 동행에 동참해주실 것을 두손모아 초대합니다.
일 시: 2013년8월30일(금)
장 소: 럭비구장옆 풋살구장쉼터
시 간: 오전11시~오후10시까지
메 뉴: 치킨(6종류),맥주,소주,소고기국밥.과일 마른안주
*본 바자회 수익금은 상록회가 후원하는 장애인단체
후원금으로 사용됩니다.*
돌이켜보면 수많은 봉사사업을 완수하면서 우리는 최고가되고자
했던 것은 아닌가하는 자성의 마음또한 생깁니다.
봉사사업에 최고를 고집했던 것을 우리들의 자만이고 위선이었습니다.
저희 봉사 사업에는 최고가없습니다
오직 최선만이 존재할뿐입니다.
행하지않는 참선보다는 행하는 위선에 더 큰 가치를 둘수있다는 것에
위안을 삼습니다.
바다가 세상의 모든물을 담을수있는 것은 바다가 세상에서
가장 낯은곳에 임해 있기 때문일것입니다.
이제 바다와 같이 더욱 낯은 자세로 봉사의 마음을
이어가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년 8월 무더운 여름날에
첫댓글 2013년 8월30일 (금) 전문가 직접요리하는 치,맥 바자회 많은관심부탁드립니다.
본 바자회수익금은 상록회가 후원하는 장애인 단체에 당일날 바로 후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