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4년 차 시절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전신인 중소기업청의 정책자금을 적극 활용해왔던 백서재 대영전자 대표는 중소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신성장기반자금을 지원받았다. 대영전자는 지원받은 정책자금을 설비 투자 등에 사용해 연간 자체 브랜드로만 공기청정기 5000대, 가습기 1만5000대를 생산할 수 있는 ...
부산대표 창업기업 맞춤 육성으로 부산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이 본격화된다. 부산시는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18년도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부산 대표 창업기업인 ㈜현대하이텍의 '특수롤러를 이용한 미끄럼방지포장재'가 조달청 우수조달물품으로 최종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우수조달물품 제도는 ...
2018년 창업 60주년을 맞은 화성산업은 10일 올해 수주 목표를 1조원으로 설정하고 3천500가구 규모의 신규 주택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화성산업은 이날 2018년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부문별 올해 사업 목표와 세부 실천 계획, 경영 방침 등을 발표했다. 우선 올해 수주 목표는 1조원으로 토목, 건축 등 전통적인 ...
구미는 전년보다 사업체가 744곳(2.2%) 늘었으나 종사자는 2000명(1%) 줄었다. 사업체는 포항 871곳, 종사자는 경산 4263명으로 가장 많이 늘었다. 안병윤 경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청년 창업과 여성 일자리 확충에 노력한 결과가 서서히 현장에서 효과를 내는 것으로 나왔다”며 “조사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도정에 ...
조리고는 주방과 홀 기기 및 집기를 그대로 사용하고 인테리어 변경없이 간판교체 정도로 업종을 변경하는 업싸이클링 창업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여기에 10호점까지 제공하는 가맹비(1,000만원) 면제 혜택을 활용하면 소액으로 업종전환창업을 할 수 있으며 3개월이면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게 업체측 설명 ...
또 국가적으로 운영하는 성장단계별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과, 졸업 후 바로 창업하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초기 창업 지원 '유스윙(Youthwing)'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스타트업 생태계를 더 두텁게 한다. 액셀러레이터들 육성도 창업 열기에 한몫한다. ACE 역시 인큐베이터센터를 비롯해 사업화 컨설팅, 투자유치 ...
[CCTV뉴스=김진영 기자] 소자본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 '배부장찌개'가 연이은 가맹점 개점으로 작년 대비 2배 증가한 가맹점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배부장찌개는 가맹 사업 2년이 안 된 시점에서 58호점까지 계약을 확정 지었으며, 60호점을 앞두고 있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소자본 음식점 창업을 위해 배부장 ...
식당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운영 중인 소상공인을 위한 세미나다. 세미나는 낮 1시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다. ... 이번 세미나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거나 창업을 준비 중인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고자 '행복스토어'와 '월간외식경영'이 함께 마련했다. 행복스토어는 중소상공인에게 경영 관리에 꼭 필요한 상품 및 ...
제주지역 자영업계가 자고나면 창업이고 폐업이다. 도내 신규 사업자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한편에서는 경영난으로 문을 닫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자영업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지역경제도 불안해질 수밖에 없다. 국세청이 발표한 '2017년 국세통계'에 따르면 2016년 한해 제주에서 창업한 신규 ...
희망두드림 특별자금은 대표자가 저신용(6∼10등급) 또는 저소득(연소득 3천만원 이하), 장애인·여성가장·한부모 등 사회적 취약계층인 소상공인이 지원대상이다. 청년창업 특별자금과 일자리 창출 특별자금은 만 39세 이하인 창업 5년 이내 소상공인과 최근 6개월 이내 신규인력을 고용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