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은 호박죽 새알심 넣어 든든한 아침 식사
늙은 호박은 단맛이 풍부하고 영양 가득한 겨울철 별미입니다. 이 늙은 호박으로 만든 호박죽은 든든하면서도 소화가 잘 되어 아침 식사로 제격입니다. 새알심을 넣으면 쫄깃한 식감과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재료
- 늙은 호박 1개
- 찹쌀가루 1컵
- 물 5컵
- 소금 약간
- 설탕 약간
- 강낭콩 1컵 (선택)
- 대추 10개 (선택)
- 잣 20g (선택)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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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호박은 껍질을 벗기고 씨를 제거한 다음 2cm 정도의 입방체 모양으로 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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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비에 물 5컵을 넣고 끓인다. 끓으면 썬 늙은 호박과 소금을 넣고 30분 정도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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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가루에 뜨거운 물을 조금씩 넣어 반죽을 만든다. 반죽이 너무 붇지 않도록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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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을 손바닥에 묻혀 1cm 정도의 크기로 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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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호박죽에 새알심을 넣고 5분 정도 더 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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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 대추, 잣 등을 넣고 끓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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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죽이 끓으면 불을 끄고 그릇에 담아 먹는다.
팁
- 늙은 호박 대신 호박가루를 사용해도 된다.
- 새알심 대신 떡이나 찹쌀떡을 넣어도 좋다.
- 호박죽을 더 달콤하게 만들고 싶다면 설탕을 더 넣는다.
- 아몬드, 잣 등을 넣어 호박죽의 풍미를 더해도 좋다.
후기
저는 오늘 아침 늙은 호박죽을 새알심 넣어 만들어 먹었습니다. 늙은 호박의 단맛과 새알심의 쫄깃한 식감이 조화를 이루어 매우 맛있었습니다. 아침 식사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고, 소화도 잘 되었습니다. 늙은 호박죽을 새알심 넣어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이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늙은 호박죽 새알심 넣는 방법을 맛있게 배우셨기를 바랍니다. 맛있는 아침 식사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