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 문화재 고미술품 골동품 문물은 어떻게 복원합니까?
소스: EK 이페어케이 플러스
1950년 고궁박물관은 문화재 복원공장을 설립해 효율적인 문화재 보호에 나섰다.1988년 복원공장은 문화재보호과학기술부로 확장되었다.현재 '고궁박물관 문보과학기술부'는 전체 고궁박물관 업무구역 중 유일하게 출입금지 장치가 설치돼 있다.사람들로 북적이는 고궁유람구에 비해 일말의 신비함과 숙연함이 묻어난다.180만여 점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는 고궁박물관의 문보과학기술부에서 일하는 복원 전문가들이 바로 이들 소장품의 '의사'다.
고궁에 공개 전시된 유물 소장품 중 상당수는 복원공작원의 손질을 거쳐 모습을 드러냈으며 장택단의 청명상하도, 전시자건의 유춘도, 구홍중의 한희재야연도권, 당풍승소림왕희지의 난정서 등 국보라고 할 수 있는 1급 문화재가 많다.
고궁박물관 문보과학기술부 사영창 주임은 "문화재보호복원예 특전은 문화재 복원 카테고리에 따라 고서화 복원, 고서화 모사복제, 도자기 복원, 시계 복원, 목기 복원, 직물 복원, 칠기 복원, 금속문화재 복원, 보석 상감 복원, 낭갑 제작기법, 문화재 복원실험실 등 11개 섹션으로 나뉘어 2013년 '평안고궁' 공사 시작 이후 문화재 보호복원 성과를 집중 전시한다"고 말했다.또한 멀티미디어, 3D영상 등 새로운 전시수단과 연계하여 현재 문화재 복원 분야의 신기술과 새로운 방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