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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래미안푸르지오(아현제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카페 게시글
조합장에게 바란다 조합장님! 온돌마루 하자에 대한 공동대응 같은거 안하나요?
이상윤 추천 4 조회 1,053 14.10.30 11:26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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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30 11:40

    첫댓글 햇볕이 마루에 비치면 아주 적나라하게..아주 가관이죠..
    대충쓰고 장판이나 깔던지 해야겠다...라고 매번 생각합니다

    아무리 잘써보려해도 점점 나빠집니다
    뭘 떨어뜨린거 같지않은대 찍힘은 계속나오고 계속 회손 됩니다..애도 없는대..
    하자고 뭐고 다 관두고 보상이나 해줬으면 합니다

  • 14.10.30 11:41

    보상해 주시면,,저희가 다른 마루 깔면 될것 같아요. 보수로 될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 14.10.30 11:56

    절대 보상은 불가라는게 마루시공업체(윈앤윈우드)에서 나온 팀장의 무책임한 의견이었습니다.
    살면서 지속적으로 하자보수를 하라는게 업체측 의견이었기 때문에 개인 돈을 들여서 재시공했습니다.
    윈앤윈우드 같은 영세업체 것이 아니라 비용은 좀 들었지만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어서 어쩔 수 없이..

  • 14.10.30 12:19

    멀쩡히 돈 내고 이무슨 일인지 ㅠ ㅠ
    간과할일이 아닌듯합니다
    검색만해봐도 그업체 시공한 아파트 말많던데 왜 시공사에서는 그런 업체검증도 없이 계약한건지 하자발생시 어떤 as 가능한지 하자의 테두리는 어디까지 정한건지 기간은 어디까지인지 진짜 궁금해요
    검색만해봐도 그업체 이상하던데 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30 12:48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10.30 12:58

  • 14.10.30 12:11

    고 하더군요
    결국 종합해보면 온돌마루는 그자체는 장단점이 있는 자재이나 지금 시공된마루는 시공상문제도 있고 자재가 좀 오래된것도 같은 느낌이라는거지요
    전문가가 아니라서 경험과 검색에 근거한 추정치라 다만 객관적 자료가 아쉬울 뿐입니다
    마루하자는 입주아파트에서 자주 등장하는 하자지만 그걸 처리하는 과정이 어떤지에 따라 아파트가치는 달라진다봅니다
    눈물 머금고 마루교체하지만

  • 14.10.30 12:01

    조합쪽에서는 입주자대표회의 구성 후 결국 하자소송으로 갈거라 현상황에선 보수요구 밖에는 할 수있는게 없다고 생각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솔직한 느낌은 생각하고 싶지않은 것 같기도 하고..--;;

  • 14.10.30 12:10

    마루자재와 시공에대한 객관적 근거 제시해주시고 하자임이 분명하다면 시공사측에 그 과실을 물어야한다는 겁니다
    하청업체의 하자라해도 저는 삼성 대우 보고 계약한거니까요
    힘없는 접수처직원만 앞에 내세워놓고 입주민만 성질까칠한 사람들 만들지말고
    책임있게 일처리해주세요
    전문가가 아니어도 누가봐도 마루 이상하거든요? 새거라서 웬만함 들어가고 싶은데
    정신건강에 안좋을까봐 마루 교체 결정한 사람입니다

  • 14.10.30 12:19

    사진 보면 정말 너무 속상합니다 잡다한 하자가 너무 많아요

  • 14.10.30 12:49

    온돌마루에 대한 하자에 대하여 저로서도 참 신경이 쓰입니다. 각 세대마다 시공이 잘되어 있는 곳도 있고 하자가 많은 곳도 있습니다. 모델하우스와 마감재가 다르다면 조합 차원에서 당연히 하자 책임을 물을 것입니다만 다르다는 증거를 찾지 못하였습니다. 하자 보수에 대해서는 시공사에 철저히 응대를 하라고 하지만 카페의 민원을 보면 만족스럽지 못한거 같습니다. 개개인이 강력하게 하자 보수를 만족할때까지 요구를 하시고 만약 그래도 잘 보수가 안된다면 각 회사에 민원을 놓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제가 관리 및 보안 쪽에 체계를 완전히 잡은 다음 하자보수에 매진을 해보겠습니다. 하자 접수처에 아예 출근을 하던지요~~

  • 마루자재 자체에 대한 부실함도 문제지만 바닥의 평평함이 전혀 없이 울퉁불퉁한 문제도 머리를 아프게 하는 문제입니다. 다른 입주민들의 의견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바닥을 이지경으로 만들수 있는지 AS담당자분들도 한심하다는 느낌을 받더군요. 이제 입주률이 전체의 30%를 넘지 않은 듯 싶은데 과연 100%^ 입주후에 닥칠 앞날이 캄캄하게 느껴지는군요. 하자를 어떻게 완벽하게 실시를 할지에 대해서도 대책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 14.10.30 15:13

    하자보수 하는건 좋은데요.
    A급 기술자와 B급 기술자가 하자처리 하는건 분명히 다름니다.
    우리 하자보수는 C급도 아닌 D급 기술자 아니 기술자도 아닌 알바생이 하는가 봐요...
    제발 전문 하자 기술자가 하자보수에 투입 되었으면 합니다

  • 14.10.30 15:27

    조합장님...마루 업체도 시공사와 약속한 공기를 맞추기 위해 아마 정신없이 작업을 진행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원래대로라면 작업중에 불량 자재가 나왔다면 바로 빼내고 깔끔한 자재로 시공했어야 하는데 이번 하자보수시 저희집도 한줄 교체하면서 AS하시는 분께서 이건 자재 불량이다라는 언급까지 했었거든요...아직도 그런 증상과 비슷한곳이 한 2군데 더 있고, 본드 비어 있는 부분 그리고 약간 울룩불룩 들뜨려 하는 부분등...이 있는데 제가 시간날때 한번에 마무리 하려고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 14.10.30 15:29

    근데 마루 하자 접수는 해 놨는데 언제할껀지 마루 업체 AS 팀장께서 전화를 주고 약속시간을 잡을꺼라고 하자 접수처에서 말씀하시는데 연락이 아얘 안오고 있네요...제가 독촉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움직이려 하지 않나 봅니다....

  • 14.10.30 15:32

    AS 메뉴얼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겠지만...왜 땜빵식인지 모르겠어요...업체식으로 땜빵만 했다가는 마루 전체가 땜빵자국으로 남을테고...입주민들은 땜빵자국 보기 싫어서 AS 조차 거부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 14.10.31 07:48

    공사기간 길다고 단축하라고 했을 때 그러면 부실하게 짓는다 엉망이 될 수 도 있다 이러면서 공사기간도 2개월이나 넉넉하게 주었는데 이것 저것 하자투성이니 도대체 이게 무슨 명품아파트입니까? 자재 시공 및 하자 보수가 옆단지 공덕5차 보다 못하다는 얘길 들어야 합니까? 온돌이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재와 시공이 모두 저급입니다.

  • 14.10.31 08:58

    조합장님, 제가 지난주말에 접수한 하자는 어제 혹시나 해서 전화확인해보니 접수조차 안되어 있었습니다. ==; 뭔가 시스템이 없다는 생각이 팍팍 들더군요. 그리고 여기저기 전화해서 진상을 떨어야 하자보수가 되는건지 참 씁쓸하네요. 더이상 각세우고 피곤하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 입주하는 그 순간까지 이렇게 화내고 해야 내집이 보수가 되는건지,,, 아휴... 시공사측에 하자보수 인력을 좀더 충원 요청하던지, 접수자들 교육도 좀 다시 시키고요. 뭔가 제대로 안돌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 14.10.30 13:16

    마루 시공 및 하자보수 업체인 윈앤윈은 도대체 자격이 있는 업체인지 의심스럽습니다. 부실시공을 하였으면 하자보수라도 성의있게 대응을 하던가.. 하자소송으로 마루에 대한 책임은 필히 물게 만들어야 합니다

  • 14.10.30 13:18

    정말 이건 아닌것 같아 저도 글을 올렸었는데 조합장님 답변이 없으시네요

  • 14.10.30 14:10

    새 아파트를 사 놓구 바닥을 자비로 교체해야되는 상황이 정상적이라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자재 선정의 문제인지 시공의 문제인지 건설사의 얘기를 듣고 싶습니다.

  • 14.10.30 16:04

    자재와 시공사 모두 문제입니다.
    특히, 윈앤윈우드 같은 영세업체에게 이 큰 단지의 자재납품과 시공을 모두 맡긴 삼성과 대우가 가장 큰 문제입니다.

  • 작성자 14.10.30 14:34

    제 생각으로는 삼성과 대우가 책임져야 할 일이라고 생각 되어서 우리가 호구가 아님을 보려줘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10년 넘게 기다려온 내집에 이런 말도 안되는 상황이 전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조합장님의 설명과 답변이 필요한것 같아요. 앞으로 그냥 참고 지내라든가 아니면 공동대응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되는지 딱 부러지는 대답을 듣고 싶네요. 새집 마루에 땜방이라니... 그것도 덕지덕지 해놓는다는게 아무리 좋게 생각해 보려고 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 14.10.30 14:45

    저도 하자보수 때 가장 경악을 금치못했던 것이 마루였고 입주하고 나서도 가장 불만이 마루입니다.
    하자보수 때 시공이 엉망이어 틈 벌어지고 위로 솟아오르고 이런 것들 많았는데 그나마 입주하기 전에
    (카페에 올린 다른 입주민 대비) 복원?이 그럭저럭 됐더라고요...
    그런데 입주하고보니 불만이 새록새록 쌓입니다.
    무슨 바닥이 그렇게 물러터졌는지...아주 작은 충격에도 푹푹 패입니다.
    아이들이 어려 장난감 같은거 놀다가 자주 떨어뜨리는데 그럴때마다 애들 발등 찍힐까 걱정보다 마루 찍힐까 걱정인
    한심한 엄마가 되었네요. ㅜㅜ
    입주한지 한달도 안됐는데 벌써 마루가 움푹움푹 패였으니....말 다했죠...

  • 14.10.30 14:46

    마루는 재질도 시공도 모두 총체적 난국인 듯 합니다.

  • 14.10.30 15:27

    실제 품질에대해선 육안으로는 모델하우스와 실제 마루가 차이가있는지모릅니다. 가장 정확한 방법은 모델하우스마루와 각평형별 마루를 객곽적인 검증기관에 의뢰를 맞기는것이 가장 확실한방법입니다. 이부분에대해 잘아시는분 없나요? 결과가 같다면 않좋은 자재를 미처 점검하지못한 우리의잘못이지만, 품질면에서 다른결과가 나온다면 보상요구해야죠. 꼭 객관적인 의뢰기관에 맡겨봤으면 좋겠네요.

  • 14.10.30 16:01

    모델하우스 자재와 같다 다르다의 차원을 넘어선 문제라 생각합니다. 모델하우스 자재와 같다 다르다는 외관에 대한 문제일 뿐입니다. 모델하우스 자재와 같다손 치더라도, 제품에 치명적 하자가 있다면 불량품이고 교환이나 환불 대상이라 생각합니다. 소비자가 모델하우스 온돌마루 뜯어서 내구성 시험해보고 결정하는 것 아니잖아요.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마루의 경도, 강도, 내구성에 미치지 못하는 제품이라면, 제품의 본질적 문제이고 불량품인 것입니다. 지금 그 본질적인 문제가 많은 사용자로부터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구요. 따라서 모델하우스와 같다 다르다의 차원에서 다뤄질 문제가 아니라 일상적으로 사용되는 마루로써 기능을

  • 14.10.30 16:02

    제대로 하느냐 못하느냐의 문제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마루 품질 자체에 대한 본질적인 부분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하고, 소비자의 일상적인 사용 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면 그것에 대한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고 봅니다.
    위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기관에서 검증을 받았으면 합니다. 검증 요구 정당성을 뒷받침할 하자있는 마루로 인해 발생한 인적 물적 피해 자료를 모으는 노력도 함께 해 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자본의 위세가 하늘을 찌르는 세월이라 그것을 벗어나 제대로 된 검증기관을 수배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 것 같다는 우려가 미리부터 들기는 하지만,

  • 14.10.30 16:11

    @서재익 지금 이 문제를 해결할 방법 중에 이보다 더 나은 방법을 찾기도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변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모델하우스와 같은 것이 설치되었다고 문제가 있는 제품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논리는 어불성설입니다. 모델하우스에서 모두 볼일을 보고 검증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제품의 본질적인 기능상의 하자는 모델하우스와 같다 다르다의 기준으로 접근할 문제는 아닌 것입니다. 제품 본래의 기능과 품질적인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다른 기업의 비슷한 마루들과 비교평가해서 객관적 자료로서 이야기가 되어야할 문제라 생각합니다.

  • 14.10.30 15:39

    저희 집도 마루 틈이 벌어진데가 한두군데가 아닙니다. A/S 신청해도 아직 연락조차 없습니다. 벌써 찍힌데는 한두군데도 아니구요. 저희 집 주방에도 위에 사진같은 땜빵을 해놓았습니다.

  • 14.10.30 20:47

    조합장님 다른 하자건에 대해선 답변이 있으신것 같은데 왜? 유독 온돌마루에는 묵묵부답 하시는지요?

  • 14.10.30 21:49

    왜그럴까요.이상하십니다

  • 14.10.30 23:02

    저도 왠만한건 참는데 마루 벌어진 시공은 as접수했고 몇일뒤 아주머니 한분 오시더니.. 주방쪽 재시공해야겠다면서 차후 연락 드린다고... 그후 아직 소식이 엄네요.
    좀 더 기다려보고 말없음 강력 대응해하겠어요

  • 14.10.31 13:35

    마루 벌어진 것도 시공이 된다고 하던가요? 저희는 벌어진데가 몇군데나 되는데 방법이 없다고 하고 갔는데요????

  • 14.10.31 08:34

    시공사는 왜 자기 책임이 아니란 듯이 뒤로 빠지고 하청업체 내세우는 건가요? 나중에 소송 가더라도 시공사 상대로 해야할 텐데. 솔직한 심정은 윈앤윈우드는 이런 대단지를 시공할 능력이 안되는 업체 같습니다. 자재 공급 물량도 공급 못해서 다른 제품을 섞어쓰기도 하고 만든 제품은 워낙 허접해서 벗겨지고 깨지고 크기 안 맞는 것도 있고. 결국은 시공사가 책임져야 할 부분 아닌가요?

  • 14.10.31 13:10

    이건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합니다

  • 14.10.31 15:26

    어차피 시공사에는 충당금을 적립해 놓았을 거라 봅니다. 재판으로 가는 것이 이게 이 바닥 관행인거 같네요.

  • 14.10.31 16:47

    소송가면 법무법인만 배부르게 됩니다.
    어떻해서든 시공사 물고 늘어지다 정 안되면
    소송가야할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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