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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주마다 뜻이있나요?
2010.09.24 20:49
염주는 자기 자신의 고뇌,
즉 인간의 고뇌를 상징하는 겁니다.
인간은 누구나 번뇌를 합니다.
이것은 문득...
한 생각 일으켜 하는 것이며,
한 생각도 일지 않으면,
번뇌를 여읜다 잊는다 합니다.
본디 불가에서는 이것을,
무상이라 한 겁니다.
또한 인간은 이 세상에,
하나로 태어나서,
(자기라는 존재) 죽어야 합니다.
죽어서는...
8이라는 단계를 거쳐서 가는 자들도 있고,
8수를 넘지 못 하는 자들도 있답니다.
8 수를 넘는다는 것, ^^
이 뜻은 그는 부처입니다.
이 세상에 왔다가,
돌아가는 부처님들입니다.
그러나 8수를 넘는다는 것,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8이란?
팔만대장경을 말하는 겁니다.
팔만대장경을 정법이라 하는 것은,
정법을 통과해야 건널 수 있는 길이랍니다.
다른 말로 이 나라에서 전한 말로,
부처님 손바닥이란?
바로 이 말을 가르키는 말입니다.
염주의 뜻은...
염불과는 전혀 다른 말입니다.
염불은 불을 념하는 것으로,
항시 부처님을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염주는?
인간의 108다라니에 담긴 고뇌로서,
이를 번뇌라 합니다.
당신이 108염주를 굴리며,
한 알을 넘길 때 무엇을 생각합니까?
그것은 당신의 고뇌와 번뇌입니다
여기서 번뇌와 고뇌는...
또 다른 말입니다.
그래서 도라는 것.
글로서 전 할 수 없고,
말로서 다 할 수 없다 한 거입니다.
법당이나 기도 중에 염불을 하면서,
마디마디 서러운 것. 슬픈 것.
서원 하는 것, 바라는 것.
세상을 위한 자기의 바람이나 서원은,
묵주라 하는 겁니다.
묵주는 본디 여섯알로 되어 있으며,
본디 불가에서 전하였으며,
이것이 천주교나 타종교의 불교 등에
전해진 겁니다.
묵주라 한 것은?
검어서 묵주라 하는데..
향나무나 이런 걸로 만드는 게 아니고,
시목(감나무) 입니다.
감나무도 일반적 감나무가 아니고,
먹시감이라는 과일은...
붉은 바탕에 검은 색이 입혀진 감을 말하며,
먹시감나무가 천년이상이 되면,
나무 중심에 소나무의 관솔 같은 행태로,
검은 줄기가 형성됩니다.
본디 이러한 것을 묵주라 한 겁니다.
^^ 이 나라 국립도서관에는,
이러한 자료가 있습니다.
본디 묵주는...
비 오는 날 뇌전이치면, 파랗게 빛을 냅니다.
이렇게 빛나는 것을 ‘인’이라 합니다.
몸에 지니면 잡귀가 침범치 못하고,
불가를 호위하는 신들이 보호를 합니다.
불교인은 자비를 어떻게 보나요?
2008.08.31 16:37
ㅠㅠ자비란? 사랑이 아닙니다.
베풀어 행하는 것을,
자비라 할 수 있지요.
유일신이라 하였는데,
이것은 당신의 바른 정신입니다.
성서가 처음 번역될 때,
한문 성서(쥬광젼서)에 보면,
나는 여호와니라!
나 이외는 다른 신이 없느 니라!
하였는데...
이 말의 뜻은...
내 정신 이외에는 다른 신이 없느 니라,
하는 뜻입니다.
호아 = 케텔(히브리어) = 일신
이란 뜻입니다.
당신이 믿는 대상은,
항상 당신과 함께 합니다.
사상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내려준,
자유의지입니다.
이것을 말하자면 길어지니..
간단히 말하지요
공산주의 라는 ‘공산’은?
산이 없다는 말이니,
산이 없는 세상...
스스로 원하고, 인간스스로 간 길입니다.
민주주의 라는 말은?
민이 주인이라는 말이니,
민주를 택한 자들은,
그렇게 원해서 간 길입니다.
사회주의라는 말과 자본주의는....
현재...
수정사회주의?
자본과 사회(공통개념)가
합쳐지는 진행과정입니다.
(현재의 중국과 소련의 과정)
수정자본주의?
자본과 민주가
합쳐지는 진행과정입니다.
(현재의 선진유럽과 미국)
현재의 상태를...
이념의 시대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이 나라에서....
그 중심을 찾아야 하는 것입니다.
각 나라마다...
나라를 상징하는 국기가 있고,
그것이 뜻하는 의미가 있답니다.
인류의 마지막 분단으로 남아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 나라가 하나가 되기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를 모르지요.
물론 태극기가 의미하는 이유,
역시 모르지만은 말입니다.
당연히 애국가에서 말하는 금수강산과,
하나님이 보우하시는 보혜사의 의미,
역시 모르지요.
참고로....
공산에서 말하는 ‘산’이란,
‘부처’를 말하는 것입니다.
(부처 없는 세상을 말하는 것이지요)
이것을 일러...
전의 선지식들이,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라 한 겁니다.
물론 결과를 말하자면...
세상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존재하고,
생장하는 것입니다.
부처의 참뜻을 모르고 오도하여,
그릇 전하는 자들이나,
하나님의 은혜를 말하면서,
당신이 알고 있는 것과 개념이 다르다고,
비판할 필요는 없답니다.
결국은 하나의 존재이니까요.
보는 각도(관점)에 따라,
보여 지고 각성하는 부분이 다를 뿐이지요.
당신이 하나님의 존재를 말하고 싶다면,
스스로 하나님을 욕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결국 경전은...
바둑판의 한 귀퉁의 부분이라고 보면,
쉬울 겁니다.
바둑판의 모든 수를 다 볼 수 있다면,
이념의 사고는 사라지게 될 겁니다.
불교인들이 자아 성찰을 하기위해,
모든 것을 비우기도하고,
때로는 버리기도 하며,
스스로 공을 말해도...
그것은 그들의 수행목적이며,
그들에게 정해진 길입니다.
기독교인이나 다른 절대 신의 존재를,
믿는 것 역시, 그들만의 수행의 길이지요.
그러나 그 누구도 하나님을 만날 수 없으며,
불교에서 말하는 깨우침의 길 없답니다.
하나님은 존재하는데 만날 수 없으며,
깨우침의 길이 있는데 갈 수 없답니다.
서로가 사랑하는 것이 진실 되지 않는데,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며,
부처님이 가르킨 길을 알 수 있겠습니까??
얼마 전 교황 요한바오로가...
마지막 이 나라를 방문한 후,
세계사에 없는...
천주교 자체의 잘못을,
스스로 사랑하지 못한 것을 후회하고,
사랑하자고 울면서...
다른 종교에다, 그 잘못 됨을 용서를 구했습니다.
천주교가 굳이 타종교에,
용서를 구해야 할 일이 있었겠습니까?
이것이 아는 자와,
모르는 자의 차이 입니다.
진실한 사랑이란 경계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이것은 인간이기 때문에,
해야 하는 것입니다.
님이 이미 부처님의 경계에 이르렀거나,
하나님이라 한다면...
사랑하지 않아도 됩니다.
물론 베풀지 않아도 되겠지요.
또한 거침없는 삶을 산다 해도,
누구도 손가락질하지 않는 게 아니라,
못할 겁니다.
도가 초기 경문에 이런 말이 있지요
천생천살 도리지야
하늘이 내어서(낳아서),
하늘이 죽이는 것은,
도의 마땅한 이치이다.
당신은
비교하기 위해서든,
반박을 하기 위해서든,
나름의 공부를 하였고,
그러한 것이...
사도 바울이 죽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는,
과정이기도 했지요.
공부하신 과정의 것을,
타인의 잘못을 들추어내는데 쓰지 말고,
더욱 많은 정진과,
변치 않는 신앙의 길을 가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처는 신중에 신일까요?
2008.08.23. 19:44
ㅠ 다들 제대로 공부를 하고 말하심 좋을 텐데,
부처님이 인간의 고를 벗어나신 것은,
인간과 같이 윤회하기 위함은 아닙니다.
부처님을...
천인사(인간과 하늘의 스승)라 이름 한 것은,
천중에는 신들의 스승이란 말이며,
인간계에서는 인간의 스승,
교주(가르킴의 주인)라는 뜻입니다.
부처님은 삼계를 두루 나투실 수 있기에,
삼계 대도사란 이름으로도 불리웁니다.
부처님이 처음 깨우침을 얻어,
길을 알게 된 것은,
경전에 나와 있듯이...
제석천(하나님)으로부터입니다.
이것은 당시,
부처님의 지극하신 수행과,
고행에서 얻을 수 있던 겁니다.
이것이 중생을 위함에 있었기에,
옛 부터 부처님을 가르킴의 주인이라,
한 것입니다.
예수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성경을 제대로 보고 말 하시기를...
이 나라에서는 목회를 하는 자들이나,
광신적 인자들이,
오히려 예수를 욕보이고 있습니다.
예수는 하나님의 아들이 되기 위해,
고난의 길을 갔으며,
이것을 인자라고 합니다.
예수를 믿는 것은 좋지만,
예수가 진정 말하고자 하는 것을,
믿고 따르는 자들이,
예수를 받드는 자세가 된 것이며,
진실로 그의 형제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보라 너희가 훗날,
‘내가 주의 이름으로 권능과 기적을 행했습니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느니라,’
‘불법을 행한 자들아 내게서 떠나라’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당신들은 예수를,
어떠한 근거로 하나님이라 하는가?
계시록에 이르기를...
요한이 하늘을 보니 천사가 나타나자,
천사에게 경배를 하니 천사가 이르기를...
내게 경배하지 마라.
하늘과 땅에서 오직 경배를 받으실 분은,
주인이신 하나님 한 분이시라.
너(요한)나, 나(천사)는,
다 같이 하나님의 종 된 자이니라.
예수는 대언의 영이니라.
계시록에 또한 하나님의 우편에,
인자와 같으신 이가 있다고 한 것은,
예수와 같은 이를 말한 것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사역을 마치고,
비로소 인자라 했던 것입니다.
인자(사람의 아들) 사람의 탈을 썼어도,
사람이 되는 행은 어려우니,
이것을 짐승이라 표현한 겁니다.
진정 예수를 사랑하고,
그의 대속이 뼛속 깊이 사무친다면,
그대들 단 한마디라도,
망언을 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종교가 다르고 깨우치는 개념이 다르다 해서,
인류의 스승을 욕되게 하는 말은,
예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진짜 독생자인 그리스도마저,
그들을 용서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나와 생각이 다르고 개념이 다르다고,
인류의 선자들에게 망언을 하는 것,
어느 곳에서 용서를 구할 수 있겠는가?
마음에 병을 얻으면 백약이 무효하며,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으니,
천길 벼랑 끝에서 있는 줄 알면 됩니다.
각자가 믿는 믿음이,
바른 신앙이 되기를 바라면서..........
공자가 강조한 인과 예는 어떤 의미??
2010.09.24 20:26
공자는 인의예지 사성을 세울 때,
천상의 원형이정을 따서 만들었다 했습니다.
인간이 가야되는 길을 가르킨 것입니다.
인격을 함양하여,
참사람이 될 수 있는 길을 제시한 거 입니다.
인간이 참사람이 되는 것,
이것이 구원의 길입니다.
^^ 구원이란 것은?
일반적 종교에서 말하는,
그런 구원이 아닙니다.
구원이란 본래의 뜻이,
오도되어 그리 전해졌을 뿐이지요.
구원이란? 원을 구하는 것으로 ^^
불가의 여래 십호 중,
선서에 해당되는 말입니다.
즉 구도자를 말하여,
보리살타의 본 뜻으로,
상구보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상구보리 하와중생 이라하는데...
위로는(자기의 원) 보리를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보살핀다.
다스린다 입니다.
여기서...
‘인’이란?
어질고 착함을 말하며, 희생적 사랑을 말합니다.
‘예’라는 것은?
사람이 되는 길에 가장 필요한 조건이며,
인격함양에 따라 나타나는 바를 말합니다.
그러나 예라는 것,
역시 누구나 흉내는 낼 수 있지만,
수행하여 온 전생의 습이 없으면 예가 아닙니다.
과거로부터의 습은...
자기 자신을 몰라도 그 습은 유전됩니다.
이것이 허물이며 죄입니다.
이거를 알아 깨우치면,
한순간에 한 생각 머물러,
죄(허물)를 지고 벗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어려운 길입니다.^^
기실 모르고 말로만하고,
줏어들은 풍월이라,
그리 흉내를 내는 것 이지요.
물론 이것이 쌓이면,
그 다음 생에 작용될 겁니다.
이 역시 습으로 말입니다
과거로부터의 수행 이라 하면은,
이것은 ‘지’입니다.
‘지’라는 것은 궁극의 깨달음입니다.
알아야 하겠지요?
에티켓 이라하던지,,,
아니면 예의라 하던지 말입니다.
그래서 깨달음이란 궁극의 목표는 지견해탈입니다
이러한 과정의 길은,
죽어서는 갈수도 없고,
가는 길도 없습니다.
죽으면 그것은 사후입니다.
이것은 죽어서,
이 세상에 다시 와도 모릅니다.
불가에서는 이것을...
아미타경이라 전했으며,
아미타경전을 사천경이라 합니다.
죽음의 경문입니다.
또한 이 경문은 여래밀인 입니다.
사무소외(四無所畏, 네 가지 두려움 없음)은 도대체 뭘까요
2008.08.16 20:27
깨달음, 번뇌, 장애, 실천하는 법(행)
깨달음...
나없는 깨달음, 허공에 집짓는 것.
번뇌 ; 해탈을 했다면,
당연히 열반의 도리를 알 것입니다.
열반의 참 성품,
알게 되는 것이 부처입니다.
당연히 고집멸도 입니다.
이러한 것을 아라한이라 이름 했는지 모르나,
해탈을 하였다면...
번뇌가 없음을 말하는 것 아닐까요?
장애 ; 모든 것은 항상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그림자(환) 와 같다.
오직 한 물건이라 방편해서 말해도,
한 물건조차 없는 것은 방편일 뿐이다.
세상을 살면서도 장애가 있는 것은,
주변의 환경과 여건이다.
만약에 부처님이 말씀하신 장애 라면은,
세상을 사는데 있어,
장애를 말한 것이 아니라,
길을 가는데 거쳐야 되는,
장애를 말한 것이리라.
반야심경에서 말하는..
색즉시공 공즉시색,
내지 수없이 반복되는...
공불이색 색불이공
무노진 무노사,
단지 수상행식에서 일어나나,
무수상행식
배를 타고 건너기 위해 방편이나,
최소의 설명이 필요하나,
건너는 자는 건너서,
배도 버리고 노도 버린다.
단지 건너기 위한 방편이었을 뿐.
행 ; 행을 하기위해서는,
인간으로 인내하고 베풀고 정진하여,
심지어는 인으로 인한 욕고를 치르고,
한없는 발원을 통하여,
육다바라밀이 성취된다.
그러나 이 역시...
길을 가기위한 방편에서,
수행되어지는 과정일 뿐이다.
이러한 거침이 없이는...
근기가 약해 반야에서 말한 장애를,
건너지 못하기 때문이다.
반야에서는...
장애가 본래 없는데,
장애가 있음을 말한 것이다.
그러나 장애가 없다고 했음에도,
중생은 과정에서 엄청난 장애에 부딪친다.
아무리 깨우쳤다 해도,
팔만권의 경서를 외워 그 뜻을 안다 해도,
역시 반야심경의 장애를 건너지 못한다.
그러나 분명 장애가 없다 했는데,
그러한 장애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입으로 아니면, 따르는 중생의 눈이,
그를 아무리 성스럽게 미화해도,
당연히 중생일 뿐이다.
이러한 이유는...
애시당초 불가의 경전을,
전혀 알지 못하는 연고다.
모든 중생이...
경전의 말을 옳음과 그름의 의미를 두는 것,
이것이 경전을 전혀 모르는 바다.
사무소외 ;
본래는...
해탈이나 해탈했음에도 벗어나지 못한다.
당연히 생로병사에서 벗어나 있음을 안다.
그러나 스스로,
생로병사의 틀을 벗어나지 못한다.
다만 구원겁이 도래 할 때,
온전히 벗어나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림자와 같은 세상이기에,
스스로...
자신의 존재가 없는 것 역시 인식하나,
이것은 마음에서 그러 할 뿐,
본래의 전한바 와는 다르다.
잠 못 드는 이에게 밤은 길고,
피곤한 길손에겐 지척도 천리.
바른 진리 깨닫지 못한 이에게,
윤회의 어둠길은 멀고 멀어라.
법구경에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사무소외를 증득한 이나,
아라한 이라 이름 한 경계도,
다만 알고 있을 뿐, 자연의 도를 따른다.
천년의 세월이 길다고 말하리?
찰나의 순간이라 하리.
하물며 겁의 세월이야? 567
이한 경계를 아는 자는,
다음 생 이려나?
부처가 이를 알 것인가?
조사가 이를 알 것인가?
소승을 말하고 대승을 말하는 것은,
행한 것 없는데, 욕심이 부질없구나.
부처가 삼매를 말한 바 없고,
화두를 구하라 한 것 없으니,
공부하던 학인에게...
조사의 후예가 방편으로,
찰나에 이르게 했을 뿐이다.
이것을 선을 참구하고,
나름 마음 흐름의 근기이니,
각자가 한 생각에 있음이다.
대매선사가 대중들에게...
오는 것을 막지 말고,
가는 것을 잡지마라.
그러고서 이것은 별 다른 것이 아니다.
그대들이 잘 보호하고 지켜라.
나는 이제 간다.
(대매 ; 마조도일의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다 전해진다)
마조가 말하는 보살행.
도는...
닦는 것이 아니니,
그저 더러움에 물들지 않게 하라.
무엇이 더러움에 물든다고 하는가?
생사의 마음이 있기만 하면,
조작하고 나아가니,
이 모든 것을 더러움에 물든다고 한다.
도를 알고 싶다면?
평상의 마음이 도이다.
무엇을 평상의 마음이라 하는가?
만들거나 짓는 일도 없고,
옳고 그름도 없으며,
취하거나 버림도 없고,
단멸하거나 항상 함도 없으며,
범부나 성인도 없는 경지다.
그러므로 범부의 행도,
성현의 행도 아닌 것이,
바로 보살행 이라한다.
육다바밀를 닦아야 하는데.
평상의 이러한 보살행을 한다면.
그는 육다의 길을 가는 것 입니다.
이러하다 깨우쳤다 함이 소승이요,
이러하다 깨우침 없는 것이 부처이다.
약산이 앉아 있는데...
석두가 묻기를...
‘그대는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약산이 답하기를...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한가롭게 앉아 있구나!’
‘한가하게 앉아 있다고 한다면...’
‘하는 것이 됩니다.’
석두가 다시 묻기를...
‘그대는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다고 하였는데..’
‘또 무엇을 하고 있지 않느냐?’
천명의 성인들도 알지 못합니다.
석두가 이에 게송으로...
예로부터 같이 살아도 이름을 몰랐건만,
걸림 없이 간직하여,
이렇게 수행하는구나!
옛 성인들도 알지 못하신 것을
하찮은 범부가 어찌 쉽게 밝히랴?
(석두 ; 약산유엄의 스승으로,
석두희천 청원의 문하로,
6조 혜능에게 득도 했다.)
선가 ;
본래 불가이전의 도맥을 이어 왔으나,
훗날 가르킴을 대중화 하면서,
석가모니 이후로
교화를 대중화하고 방편 하였음.
불가 ;
선가와 같으나...
석가모니가 대중적 교화를 원함에 따라,
열반의 도리를 방편하고,
이때부터 부처가 밀전되었음.
선 ;
초조 달마가 부처님의 교가 위설 되자,
직지인심의 도리를 다시 가르킴.
육조 혜능을 마지막으로,
도가 속가로 숨었음.
번뇌나 해탈을 말하는 것.
당시의 방편이니...
이것이 전해지는 과정에서,
본가의 도가 전해진 것과,
같이 오도되어 전해짐.
선을 구하는 자들이...
옛 육조 이후의 행적에서,
보임을 말하여,
(본래 생에서부터,
깨우칠 것 없이 알거나,
이미 과거,
초조의 내력을 말한 것으로 표현함)
그 당시 깨우침을 얻어,
다음 생에 보임 할 것을
(한번 알게 된 것을 잊지 않고,
지켜 간직하는 것)
말하는 것을 비유해서 말한 것인데.
본래 초조(시불)의 보임은 없는 것임.
보임 ; (보림) 이라고도 함.
반야심경에 삼세제불도...
반야에 의지하여 건넌다는 것인데 ;
이 말은 과거의 부처도,
반야를 거치지 않고는,
갈 수가 없다는 것을 말한 것으로,
길을 가고자 하는 자들에게 기초가 되면서,
입문의 과정에서...
필히 거쳐야 되는 것을 강조했던 말임.
그러나 부처가 반야심경을 본다면,
세상에 하생을 하였어도,
당연히 반야심경의,
밀전을 알 수 있는 것임.
그러나 후대에 불경을,
誤道(오도)하는 자들에 의해서,
보임해야 하는 것으로,
그릇 되이 전해져...
말법이 이르자 이백대가 중,
마지막 돌아가는 조계의 혜암이,
보임이란 없는 것이다. 한 것임.
혜암이 보임이 없다고 발악을 한 것은,
주제넘고 잘못 깨우쳤다 하는 것들에게 대한,
경고이자 마지막 연민에서...
어찌할 도리가 없음을 한탄한 것임.
이백대가 ;
과거 초조 불세존으로부터,
법을 받은 이백명의,
대 도인들을 말하는 것임.
이들은 환으로 돌고 돌아가는 것을 알고,
각자가 무위의 법(의세설술)를 하였음.
도란 본래 없는 것이며,
이름 하여 도라 방편 한 것이다.
세상이 있음은 이에 의해서 존재하는 것이니,
모르고 사는 것과(범부),
이것을 알고도(성현) 잊는 것은,
그를 깨우지 않기 위함이다.
그래서 많은 선지식이 이르기를,
긍정도 아니요, 부정도 아닌,
행을 취한 것이다.
이를 일러 본래가...
세상이 그 근본이 없다한 것은,
이와 같은 말이다.
그래서 세상은 하나에서 시작하고,
그 시작 하나가 없다는 것이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는 법.
이것이 역대 모든 종사가 두려워 한 까닭이다.
그래서 부처가 있기는 있는 것이며,
있으면서도 없는 것이다.
그러나 역대 모든 선지식은,
부처를 마음에 있다...
이것을 취하려 말라 이른 것이다.
그러나 진인은 한 티끌의 불성으로,
천지에 화현된 모든 불성을 거두어 취하니,
이를 니이체는...
악마라 이름 한 것이다.
진인이 몸에 있는 모든 중생을 성불하여,
자타일시 성불을 구하려 할 때는,
모든 것이 부처 아닌 것이 없고...
모든 것을 버리는 것을...
성철은 한 없이 억울해 한 것이리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는 말이 있다.
이러한 삶이 마조도일이 말한,
보살의 행이라면...
이러한 보살의 행을 갖추었다면,
전도몽상이 없고.
제법무아가...
진실로 무슨 뜻 인 줄 알 수 있을텐데...
당연히 전도몽상이 없다면,
공포도 두려움도 없는 것이다.
깨우침을 말하고 깨우쳤다 하는 자들,
그대들은 태양아래서...
그대들의 그림자가 없다 하겠는가?
의세설술 ;
삼니(노자, 공자, 석가)가
이 세상에 펼친 도의 내력을 말함.
예수님은몇분인가요
2010.06.26 17:03
예수가 몇 분이든 상관없습니다.
어차피 짝퉁들 이니까요.
예수를....
성서에 있는 대로 표현한다 해도,
바보들이 아닌 다음에야,
현재 교회를 운영하거나,
다른 종교의 이름으로,
포교를 한다 해도,
그들을 예수라 믿는 자체가,
정신 이상자 들이지요.
이 시대에 성서에서 전한,
예수가 재림한다 해도,
그들같이 믿으라 마라 하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그리 하는 자체가,
당을 짓고, 적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슨 예수라 하던,
하나님이라 하던간에,
무슨 신이나 진짜 깨우쳐 도를 아는 사람이,
죽거나 늙는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도통에는 여러 부류가 있지만,
도라는 것은 자기가 닦아온 길들입니다.
그러나 진정...
천도(하늘의 길, 참 진리)를 아는 자라면,
그만한 능력을 갖추고 있을 겁니다.
굳이 세력을 만들고,
말로 진리를 짜집기하여 말하지 않겠지요.
인간이 도를 닦는 것(자기 수행)은
욕망 중에 가장 큰 욕망이며,
욕심 중 가장 큰 욕심이지요.
천도는 인간 세상에서는,
인간을 다스리는 것이며,
궁극적으로는 하늘(진천)이 있음을,
아는 것입니다.
도는 본래 도주가 따로이 있답니다.
이 나라에 전해지는 구전에는,
이 분이 도부신인 이라 합니다.
이 분의 아드님이 백마공자라 하여,
천계의 백마도원수 입니다.
백마공자가 성서에 말하는,
예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인간은 첫째는 신의 개념도 모릅니다.
님들은 2011년 12월경,
백마공자(어린양)를,
이 나라에서 보게 될 겁니다.
이 자가 나타나기 전에,
인류는 엄청난 죽음을 당하게 됩니다.
세계 7대 종교의 지도자들은,
비로소 이때 꿈을 깨게 됩니다.
모든 것은 자기 행에 있답니다.
바르게 보는 것
바르게 들어 구분하는 것...
세상사 진실을 알게 되면,
스스로 입을 다물고,
자기 행에 힘쓰는 것...
지금까지 지닌 모든 권세와 부귀가,
허망한 것임을 알게 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이들은 그대들이 알 듯,
종교나 그 어떤 경전도,
아예 관심조차 두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절대적 힘(능력)을 소유한 자들이니까요
이미 헛튼 소리가 되어버린 경전들...
절대적 능력의 소유자들이,
그것을 가지고 자신을 맞추지 않겠지요?
억지로 맞추지 않아도,
경전은 그들과 맞아 있습니다.
특히 이 나라에서 전해지던 예언서는,
그분이 이 세상에 오실 때,
이름과 언제 오시는 것까지,
정확히 맞아 있지요.
그러나 인간은 이것을,
자기들에게 억지로 짜 맞추니,
그 자체가 정신이 바로 배긴 사람이 보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많이 있답니다.
진천이 그들을 보호하고,
진천의 아들들이니까 말입니다.
이러한 종교의 난립으로,
길을 못 찾아 헤매이는 중생들,
역시 안타깝겠지만
여러분들은 지옥문 앞에 있다는 것만,
아시기 바랍니다.
바른 행 외에는, 자기 자신 이외에는,
다른 신이 없다는 말.
역시 인간이 스스로,
삿되게 혹세무민하였으나...
이 말이...
나 이외에는 다른 신이 없느니라는
참된 가르킴 입니다.
자신이 잘못한 일,
자신이 잘한 일,
이 모든게...
자기 자신만이 알고 있는 일들입니다.
인간은 이것을 잊거나,
때로는 수행이 부덕하여,
기억 조차 못 하거나,
자기의 잘못된 이견이,
마치 바른 듯 주장하였어도,
인간의 내면의 신은...
이것을 정확히 알고 있답니다.
이것이 마지막 때를 대비한 수행하고,
닦으라는 경고인 것입니다.
인간이 자기의 신과 일치하면,
이것을 정과 신이 일치하게 된다
한 것입니다.
이 말의 어원인즉슨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란 말이지요.
정과 신이 일치하여 하나가 되면,
능히 능치 못할 일이 없다는 말로 쓰이나,
정신일도 란?
정과 신이 한 길(참 진리)를 가게 되면,
하사불성 불성을 하사 받는다는 말입니다.
(불성)하늘의 성품으로,
생명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하늘에 대해서 알고 있답니다.
그가 누구인지?
왜? 유대인들이,
그를 적그리스도라 기록했는지...
여러분의 내면에서는 이미 알고 있는,
진실들입니다.
붉은악마.
그가 하늘이라는 것을...
그리고 모든 허물(죄)을,
뒤집어쓴 존재라는 것.
그러나 이 시대의 죄의 대속을 거부한 것,
이것은 스스로 현신하신다는 말입니다.
성철이 남긴 유언 게송은 사실입니다
다만 인간들이 이것을,
각자 자기의 목적에서 이용하고,
사용한 수단이 잘못된 것이며,
이러한 것을 인간적 얄팍한 지혜로,
이견을 세우는 것이 잘못된 것일 뿐입니다.
이 나라는...
세계를 주도하는 종주국이 되려했다면,
2000년도에 이미 그가 나타났을 겁니다.
아니... 나타났었지요.
그리고 그는 그를 추종한 자들이,
이 나라의 대통령을 하셔야 하지 않느냐는
권고도 뿌리친 채...
세상에 뿌린 빚을 받으러 왔다 했었습니다.
서울 복판에 그가 나타났을 때,
이미 법계는 엘리뇨와 라니뇨를 일으키면서,
경고를 하였답니다.
여러분들이 굳이 어느 길을 찾거나,
그를 만나려 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는 이미 인류를 멸도 하기로,
결정했답니다.
그러면 인류는 그렇게 되는 겁니다.
여러분들은 이제 빌 곳이 없답니다.
오직 자기 행에 의지하여,
다음 세상에 이어지기를 바랄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어느 예언가는 말합니다.
2012년에 이 나라 다음 대통령이,
전혀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자가,
나타난다고 말입니다.
인간으로는 갖출 수 없는,
엄청난 에너지의 소유자라 하더군요.
이것은 신명계에서 가르켜 준겁니다.
그분을 천양백(天羊白)이라 표현하더군요.
그러나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천양백은 인간을 멸도 시킬겁니다.
기자가 묻는 질문에,
천ㅇㅇ백이 무엇입니까? 하니,
천기문이라 하면서 말할 수 없다 하는데,
천양백이란 글자 그대로,
과거에 하늘에,
인간의 원죄를 대속했던 분입니다.
기자의 질문에 답할 수 없었던 그녀는,
그녀 자신도,
그가 누구인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가 대통령을 하려면,
이미 2000년도가 되기 전에 했을 겁니다.
이 분이 오시는 것을,
이 땅에 정도령이 나타난다 했던 것입니다.
올해(2010년) 유난히 기후가 이상하지요?
이것은 천기를 모르면 알 수 없답니다.
앞으로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살상이 일어나게 됩니다.
이것은 인간에 의해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랍니다.
인간은 눈 뜨고 보면서,
경악하게 되는 일이 벌어질 겁니다.
그리고 인간 스스로가,
얼마나 부질없는 어리석은 존재들이었는지를,
후회하게 되겠지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짧은 시간 내에,
그가 그에 속한 자들을 찾을 겁니다.
그리고 그가 온 곳으로 돌아가겠지요.
올해 서울 광장 한복판에서,
그를 보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에 속한 자들은,
그를 알아볼 것이며,
속하지 않은 자들은...
그를 광자라 할 것입니다,
인간이 현시대에 미친 듯이,
진리를 찾아 헤매이는 것,
이것은 삶의 영속입니다.
인간이 고향을 그리워하는 것,
역시 근본에 대한 애착입니다.
핏빛 서린 눈이 내리게 됩니다.
그러면 이 말들이,
진실인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핏빛 서린 눈은,
그분이 인류로부터 당했던,
지난날의 한 입니다.
이것은 계절에 상관없이,
그때가 이르러 보게 됩니다.
그분이 네이버에 올렸던 글들이 생각납니다
그대들은 진짜 하늘이 나타나면,
그를 보고 악마라 하리라는 말들,
이 말이 이제는 무슨 말인지,
알아야 할 것입니다.
받아들이지 못하시겠지만,
여러분들은 배도자 들입니다.
누구 하나 할 것 없이,
그대들은 배도자들입니다.
하늘은 통곡하고,
땅은 두려움에 떨게 되리라는,
그분의 말씀이 닥쳐서야,
인간은 실감할 것이라는,
그분의 인터넷 글들이,
이제는 알아도,
너무나 늦은 일들 이라는...
그저 그렇게 살다들,
즐겁게들 살라는 말들이,
실감하게 되는 것이,
바로 눈앞에 닥쳤는데도...
마치 늑대와 소년의 이야기같이,
그대들 거짓된 종말론자들이,
그대들 거짓된 참람한 자들이 부르게 되는,
인류의 참담한 비극을,
누가 막을 수 있을까요?
석가모니의 뜻이뭔가욤?>
2010.09.24 19:57
석가란 말은 한자로 ‘능’이라합니다.
능할 能 자를 말하며,
모니란 말은 한자로 ‘인’이라 합니다.
어질 仁 자를 말합니다.
석가모니의 법명은 본래 능인입니다.
하나님은 본래 전지전능 하시다 합니다.
완전한 지혜와 완전한 능력입니다.
과거 석가모니에게 도를 전하신분이,
법명을 능인이라 내려줬고,
이 뜻은...
어질게 세상을 다스리라는 뜻입니다.
이를 세속에서는 석가모니가,
천상에서 삼일 닦은 행심으로,
삼천년 법계를 이어받았다는 것입니다.
이 시기를 홍양기라합니다.
붉은 연꽃을 상징합니다.
백담사의스님
2010.06.22 04:17
땅속에 묻혀 있는 것을 파내어,
열어보기 위해 평생을 파보니,
아무 것도 아무 것도 아니더라....^^
이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이군요.
이렇게 땅을 팠다면,
아마 위치 선정을 잘못 했겠군요.
물론 그 누구도 땅으로 비유한다면.
그 위치를 아는 자는,
없을 테지만 말입니다.
양파 껍질을 다 벗겨보면,
그 안에 무엇이 있나요? ^^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없는데,
양파 껍질을 벗기고 나면,
분명 그 안에 있는 것이 있습니다.
덕망이라 하셨나요?
누가 그들에게,
덕망이 있고 복이 있다 하였나요?
바로 어리석은 중생들입니다.
누가 그들이 득도를 했다고 하나요?
어리석은 중생들이 그들에게 속고,
또한 자기 자신도 속이는 일이랍니다.
득도란?
도를 득한 것을 득도라 합니다.
도를 득했다는 것은?
길(도)을 안다는 것입니다.
질문 하신 분은 득도를 했습니까?
당연히 아니지요.
그렇담 절간에 중이나, 교회의 먹사나,
모든 종교의 성직을 팔아,
그들의 교주를 말하던,
아니면 스스로 교주라 하던,
그들이 길(도)을 알고 있는 자들이 있나요?
당연히 아닐 겁니다.
왜냐하면 길(도)을 아는 자라면,
당연히 그 길을 알려주지 않을 테니까요.^^
그렇지 않나요?
세상에는 각자 자기의 것이 있고,
세 살 먹은 애기도,
자기 손에 있는 것을 빼앗으면 울게 됩니다.
하물며 도를 깨달았거나,
득도를 하였다면은,
그 길을 쉽게 알려줄까요? ^^
無라고 하는 것이나,
하나님을 들먹이는 자들 치고,
득도를 하거나,
기실 길을 알고 있는 자들은 없답니다.
불가에 대해서 질문하셨으니,
이말 한 마디를 보고 생각해 보시기를.....
삼세제불 고 의지 바라밀다.....
삼세제불도 바라밀다에 의지하지 않고는,
이 길을 건너 갈 수 없다는 말입니다.
삼세제불이란?
과거 현재 미래의 부처를 말합니다.
세상에 살면서 생과 사도,
티끌하나 없이 없어져 버린다? ^^
부처님이 이렇게 가르켰나요?
^^ 미안하지만...
티끌하나 없이 사라지는 것도 있을 수 없고,
스스로 깨우치는 것도 없습니다.
또한 죽는다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도 아니랍니다.
이것을 깨우친 부처님이,
이것을 가르킨 것입니다
깨우침과 수행이란?
살아가는 삶 속에서 참 삶에 있으며,
이러한 참 삶의, 기준이 무엇인가를 아는 게,
중생들이 깨우쳐야 할 과제이며,
이렇게 알아서...
삶 속에서 실천하고 수행하는 게,
도의 길에 다가 갈 수 있는,
첫 걸음입니다.
생과사에대해
2010.09.24 21:31
아이러니 하지요 ^^
그러면 당신은 정상적인 인간입니다.
위와 같이 가르키는 것이,
도를 오도하고 부처님을 오역하는 일이랍니다.
생은? 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이 세상에 나기 전에,
당신의 어머니 배속에 잉태 전,
어디에 있었습니까?
이거를...
풍월을 주어들은 개들이 ^^
이머꼬?
부모 미생 전이라 합니다. ㅋㅋ
이 말에 대한 정답을,
가장 진솔하게, 거짓 없이 답한 스님이,
선지식들 중 누가 있을까요?
경허 입니다.
경허의 답은 뭘까요? ^^
조ㅅ도 입니다.
이거이 다른 말로...
니 애비 조ㅅ끄터머리란 말입니다.^^
그렇다면 경허는...
조끄터머리라는...
그 이전에는 알았을까요?^^
모르지요. 그건 경허에게 물어 보아야지요.
부처의 말은 부처만이알고,
여래의 말은 여래만이 안다.
‘사’라는 것.
질문란 중에 이미 답을 한 곳이 있으니,
그곳을 보면 되겠네요...
아미타경^^
생사는 여실합니다.
위에 말한 내용은,
세상에 나기 전은 모르고,
죽어서 가는 곳도 모르지만,
그 사이의 일은 여실합니다.
이것은 생사가 없는 게 아닙니다.
이것은 마치 오가는 것이 없으니,
모든게 ‘무’라는 허무도입니다.
아무것도 깨치고자실것이 없다는 말로...
말로 중생을 혹세무민하여,
부처님의 가르킴을 오역하는 자들이랍니다,
응당 그들이 큰소리를 쳐도,
그들은 지옥에 들게 되며,
인간으로 오지 못합니다.
깨친 바 없고 얻은 바 없다. ^^
그것은 경전을...
단 한자도 뜻풀이를 하지 못하는 망종으로,
스스로 죄를 짓는 망어입니다
차라리 모르면 입을 다물어라 ^^
이거이 부처님이 연민하는 고민입니다.
깨우침이란?
살아서 깨우치는 것 입니다.
죽음 뒤에는...
다시 오기도 힘들거니와,
사람으로 태어나기는...
더더욱 힘든 거 ^^
죽어봐야 맛을 알지 ^^
먹어봐야 맛을 알고 ^^
겪어봐야 실상을 알지 ^^
열반이 없는 것을 아는 것이,
깨달음이라 ^^
참 멋나.. 무식이 상식이라더니.
이미 세상의 모든 중생은,
열반상태에 있답니다.
이거는 과거부처님이,
사구게를 설하셨을 때부터
모든 중생은 열반 상태에 있답니다.
그래서 아직 사람이 안 된 그대들을,
부처님이라 한답니다.
여기서 말하는 본디 부처님이란 말은,
인간이 아니라,
그대안의 자성을 말하는 것입니다.
^^ 이거이 불성입니다.
이거이 직지인심 한 연유입니다.
인간의 육신은 지옥에 들 되,
본 자성은 한 티끌 먼지 없이 청정하니,
이거이 불종자라 하는 겁니다.
이거는 그대들...
생각과, 행, 삶과는 무관하니,
본디 영산회상에서 설한 법이 이거랍니다.
모든 중생이 열반상태에서 있는 것은,
부처님이 사구게를 설한 연유이며,
이거이 부처님의 자비입니다.
^^사구게를 득한 자,
이 세상 모든 보물보다,
귀한 것을 얻는다 했습니다.
아니 세상의 보물을 다 해도,
사구게를 득한 것만 못하다 했습니다.
그러나 모든 중생은,
열반상태에 있는 것이지,
사구게를 득한 것은 아니지요.
사구게 라는 것은...
행식은...
절집의 종교적 치례에 의한 행식과,
부처님이 사십구 년동안 설한 설법입니다.
이름 하여 팔만대장경 이라합니다.
도를 말하는 그대들....
누구라도 말하고,
누구라도 책을 보고 공부하고,
누구라도 수행 한바나,
스스로 깨우친 듯 말하나...
이 세상은 존재하고,
그 인간은 가고 없다.
가고 없는 인간이니,
백날을 인간으로 다시 난다 해도,
알 수 없고 갈 수 없는 길...
그리하여 인간으로 이 길을 간 자는,
전자에도 후자에도 없다.
오직 하나라 한 겁니다.
그리고 이 길은..
부처님도 살아서 간 길이지,
죽어서 간 길은 아니랍니다.
모든 것이 공하고 얻을 것 없고,
깨우칠 바 없으면,
그냥 살면 됩니다.
무엇을 찾고 무엇을 알려 합니까?
그게 그건데... ^^
그렇다면 부처님이,
그렇게 힘들게 말하지 않았으리라.
다만 부처의 길을 알던지 모르던지,
부처를 가슴에 품으면 그게 부처요.
부처를 가슴에 품었는데,
어찌 개같이 살 수 있으리요.
하늘을 품은 자.
그가 하늘일 진데...
어찌 하늘을 품고 개같이 살으리요.
진리란...
이렇게 단순이 인식하면 단순하지만,
이렇게 단순한 것.
중생이 지키기 어려우니...
도 라는 것.
참으로 만나기도 힘들고,
더구나 한 소식 듣는 것 역시,
삼천년 만에 한번이라 한 거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기를...
그대 가슴에 부처를 품고 살면,
그 역시 부처인 것을...^^
다만 한 순간이라도,
가슴에 품은 부처를 잊으면,
그것을 경게할 일 이겠지요.
진리와 방편의 구분에 대해 궁금합니다.
2007.04.22 10:12
우선 석가모니의 말씀 중에서,
이에 대한 내용을 보면,
진리를 그대로 말해준 것이 아니라는 것과,
자신의 가르침이 변할 것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것을 그대로 믿으면...
현재의 석가모니의,
가르침이라고 해설해 놓거나 교육하는 것이,
결코 진리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가르침이 변하는 이유는,
방편을 해석할 때,
부처의 경지에 이르지 못한 사람이,
계승하여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불교 기초의 어떤 부분은,
현대 물리학의 기초를 어느 정도 이해하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과거에 이런 이론을 말한들,
알아들을 수가 없었기에,
그 당시에 사람들이,
약간이라도 이해하도록 말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추상적으로 변질됩니다.
석가모니는 자신의 수제자이면서,
아들인 라훌라에게...
한 번 더 환생하라고 했습니다.
결국 환생의 시기(횟수 포함)가,
중요하다는 말이 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마치 학교 다닐 때는,
계속 학교만 다니는 것처럼 느껴지듯이...
첫댓글 쉽고도 어려운 말씀., 진실어 두려워 자신의 사고방식에 갇히고 자존심에 목숨거는 찌질이 인간들이 너무 많아 어찌하리요
그것이 중생들의 오만과 편견이라 하더이다..
오직이나 어리석었으면 부처님이 제자들을향해 그대들이 스스로 집을 지었구나... 탄식하였다 하니...
다른 일반인은 말해 무엇 하겠습니까 ㅠㅠ
아집이지요 ㅜㅜ
차라리 암 것도 모르고 행이나 바르게 하고 마음을 비우고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하늘에 가깝게 다가가는 것이니... ㅜㅜ
착한것은 마음이 여리고,
마음이 여린 자는 마음이 가난한 자라 하더이다.
그러니 마음이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다 하니 천국이 저희것임 이라 한다 합니다.
그저 안타까울 뿐입니다...
귀한 가르침,늘 고맙습니다()
별말씀을요...
저도 이 귀한 가르침에...
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