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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ㅡ태양은 가득히 조회 76723 등록일 2017-12-28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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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부산시의 초고가 주택은 서울과 달리 현재에는 부산 주택의 0.1% 혹은 1%에 불과하고 장기적으로 5%, 초장기적으로도 10% 내외에 불과하겠지만, 조정 지역인 부산 5개 자치구 요지의 새 아파트들도 빠르면 2020년, 늦어도 2023년 경부터 전용 25평 아파트 가격은 10억 원 대 돌파에 순차 동참하게 될 것이다. 그럼, 15억, 20억, 30억 원 돌파는 언제 쯤?
부산 시민이 선호하는 부산 5개 자치구의 대표 아파트들은 물론, 설령 부산 5 구가 아닐지라도, 예를 들어, 부산진구 시민공원 촉진 지구 내 촉진 3구역, 촉진 2-1구역 등 조망, 일조 좋은 일부 새 아파트 전용 25평 일부는 부산 도심철도 재정비, 부전역 복합환승센터등이 완공될 십여 년 후에는 십억 원을 넘어 15억 원을 향할 수도 있을 것이다.
특히 시범 케이스 소지역과 관련하여, 장기, 초장기적으로도 부산 주택의 0,001% 혹은 0.1% 극소수 주택에 불과할 뿐이겠지만... 삼익비치가 재건축되어 입주할 무렵인 2025년, 2030년 무렵 조망권이 좋은 남천 그랑 자이 전용 25평 가격은 10억 원이 아니라 15억, 20억, 어쩌면 30억 돌파도 불가능하진 않을 것이다.
수 십 년이 지나 2035년~20340년 경, 서울, 외국인 등 외지인 고소득, 고자산가까지 껄떡 댈 무렵이면 그 가격은 급등에 급등을 거듭할 수 있고, 수 십 년 후에도 풀 영구 오션 뷰 등 수백 개에 불과한 제대로 된 매물은 계속 변함이 없을 것이기에, 그 매물이 완전히 잠길 무렵이면 그 가격은 한계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많이 오를 수 있다.
삼익 타워 자이, 대연 비치 푸르지오는 삼익 비치를 쫄래쫄래 따라 가겠지? 삼익비치 그랑자이 중대형 평형 아파트도 마찬가지다. 수 년, 심지어 십 수년 간 집값이 오르지 않았거나 조금밖에 오르지 않았던, 그러나 앞으로 크게 오르게 될 지금의 해운대 LCT, 마린시티, 용호동 W 펜트하우스처럼 말이다.
지어질 지 모르지만, 만약 지어진다면, 펜트하우스 등 삼익비치, 광복동 롯데타워, 북항재개발 1단계 구역 내의 대형 평형의 주택들 가격은 수십 억 원 이상은 당연하고, 심지어 희소 가치가 높은 대형 펜트하우스 등의 가격은 조망권, 전용, 테라스 면적 등에 따라 백 억, 수백 억 원에 육박할 수도 있겠다.
그 때가 되면 상기한 오륙도 SK 뷰, 특히 부산에서도 낙후된 다대포 롯데 캐슬 등등 부산 원도심, 서부산, 북부산, 명지, 에코 델타 신도시, 정관, 일광 신도시 등 부산 외곽 지역의 집값도 크게 오르게 될 것이다. 낙후된 전국 지방의 전용 면적 25평 극소수 대표 아파트 가격도 10억 원을 순차 돌파하게 되겠지. 아무리 차별화, 양극화가 심화될지라도.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30일 부동산 단신 1.
노후 아파트 난방비 인상률, 신축의 2배...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크로리버뷰 전용면적 84㎡의 지난달 평균 난방비 단가는 15만2628원으로 전년 동월(10만2732원)과 비교해 5만원(48.6%) 가량 늘었으나 인근 구축 강변아파트는 전용 84㎡는 같은 기간 14만364원에서 23만9904원으로 10만원 가량(70.9%) 뛰었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 84㎡의 지난해 12월 난방비 단가는 13만536원인데 인근 구축 가락금호 전용 84㎡ 난방비 단가는 19만3452원이다.
서울 용산 ‘이촌동 현대아파트(르엘 이촌)’의 성패여부가 초기 단계인 인근 단지의 리모델링 사업에 영향을 끼칠 전망이다.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 지 20년이 된 용산구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은 이제 조합설립 후 시공사 선정을 마친 이촌동 한가람아파트, 코오롱아파트, 강촌아파트 등 주변 리모델링 단지들보다 앞서 있다.
현대건설은 내달 힐스테이트 더 운정, 더 파크 사이드 서울, 아산탕정 2-A11BL 공동주택,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양산 물금 공동주택 등, 3월에는 힐스테이트 둔산,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대치 구마을3), 의정부 호원동 임대주택,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이천 1·2 지역주택조합 등지에서도 분양을 준비 중이다.
하반기에도 9월 여수 죽림1지구 A2, A4 공동주택과 이태원 크라운호텔 개발사업, 이마트 가양점 복합개발사업, 광명 5R 재개발, 10월에는 부산 사직1-6지구 재건축, 도마변동1구역재발이 예정돼 있다. 부산 범천1-1구역 재개발 공급 일정은 미정이다. 한편, 울산시 중구 B-04구역 재개발 사업은 수의계약으로 다시 시공사 선정에 도전한다.
이달 청약 11개 단지 중 경쟁률이 1대 1을 넘어선 단지는 3곳에 불과...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인천석정 한신더휴'도 139가구 모집에 17명이 신청했고, 인천 연수구 '송도역 경남아너스빌'도 94가구 모집에 통장 20개만 접수돼 0.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안양시 호계동 '평촌 센텀퍼스트'는 1천150가구 모집에 257명이 신청해 경쟁률 0.22대 1에 그쳤다. 대구 동구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도 478가구 모집에 10명이 신청했다.
2022년 1월 30일 부동산 단신 1.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주엽동 '문촌마을16단지' 리모델링 조합설립 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 총회를 열었다. 인근 강선마을14단지도 조합설립 요건을 갖췄고, 강선마을12단지, 장성마을2단지, 후곡11·12단지 등도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다. 경기도는 안양시 초원 부영아파트와 문촌16단지를 시범사업 지정에 이어 군포 충무주공2단지, 목련풍림아파트, 성남 정든마을한진7단지 등도 시범사업에 추가했다. 분당신도시도 한솔마을 5단지, 무지개마을 4단지, 매화마을 1단지, 느티마을 3·4단지 등이 리모델링을 진행 중이다.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한남3구역, 부산 범천4구역 등의 사업에 참여한 현대건설은 단지명 ‘힐스테이트 레기아 포레’, 대구시 남구 봉덕1동 우리주택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용산구 이촌 강촌아파트 리모델링사업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고, 강남구 대치2단지 리모델링사업과 강동구 선사현대 리모델링사업 입찰에도 단독 참여했다. 또, 과천주공8·9단지 재건축, 대전 장대B구역 재개발 광주 광천동 재개발 수주에도 적극적이다.
부산에 부는 시공사 교체 바람..."자이라도 컨소시엄은 싫다"... 부산시 금정구 부곡2구역 재개발은 기존 컹소시엄 시공사 선정을 취소 했고, 인근 금정구 서금사 5구역 재개발도 컨소시엄 계약을 해지하고 지난해 포스코·GS건설 컨소시엄을 새 시공사로 선정했다. 부산 사하구 괴정5구역(포스코건설·현대건설 컨소시엄), 해운대구 우동3구역(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 컨소시엄) 재개발조합도 컨소시엄 형태인 기존 시공사와 각각 결별했다.
충북 진천군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경북 경주시 ‘경주 엘크루 헤리파크’, 경기 안성 ‘안성 우방 아이유쉘 에스티지’ 등은 미분양이고, 인천 연수구 ‘송도자이 더스타’, ‘송도 센트럴파크 리버리치’ 등은 미계약분이 발생했다. 충북 음성군 ‘음성 동문 더이스트’, 경남 김해시 내덕지구 ‘중흥S-클래스 더퍼스트’는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로 공고했다. 경북 구미시 ‘인동 하늘채 디어반’도 발코니 무상 시공 혜택을 제공한다.
2022년 2월 경기 분양시장 '큰 장' 열린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는 1순위 평균 809.1대 1, 과천시 ‘과천 한양수자인’은 평균 31.66대 1, 의정부시 ‘e편한세상 신곡 파크프라임’은 평균 8대 1, 광주시 ‘힐스테이트 초월역’은 3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화성시 비봉지구 '호반써밋 화성 비봉지구’, 경기 안성시 당왕지구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 경기 양주시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를 분양한다.
2021년 1월 30일 부동산 단신 1.
서울 모든 區 ‘84㎡ 10억 시대’…막차탄 도봉..동작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전용 84㎡는 지난해 9월 20억원에 거래됐으며 마포구 염리동 ‘마포프레스티지자이’ 전용 84㎡도 같은 해 12월 20억원에 매매됐다. 이들은 모두 해당 지역 내 대장 아파트로 꼽힌다. 2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시스템에 따르면 도봉구 창동 리버타운(주공19단지) 전용 84㎡는 지난 22일 10억5000만원에 손바뀜됐고 구로구 신도림동 '대림4차e편한세상' 전용84㎡도 지난달 14억7000만원에 거래되며 대출금지선인 15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집앞에서 누리는 초록 라이프…대형공원 인근 단지 인기 상승...KB부동산자료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있는 ‘송도아트원푸르지오’(2015년8월 입주) 전용 84㎡의 평균 매매가는 지난 1년간(2019년12월~2020년12월) 1억5500만원(6억1500만원→7억7000만원)이 상승했다. 서울 강동구 상일동에 공급된 ‘고덕 아르테스 미소지움’(2022년 2월 입주예정)은 지난해 10월 진행한 청약접수에서 26모집가구 수(특별공급 제외)에 1만3964명이 몰리며 평균 537대 1의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6월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서광교 파크 스위첸’(2023년 5월 입주예정)은 226모집가구 수(특별공급 제외)에 7771명의 청약자가 몰려 34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GS건설이 올 2월 경기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 A3블록에서 선보이는 ‘평택지제역자이’도 단지 앞에 대형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불장'에도 집값하락한 도시 딱5곳…이유 있었네...전국 아파트값이 한여름 아스팔트처럼 펄펄 끓는 와중에도 유독 겨울 삭풍 부는 곳들이 있다. 충남 당진시, 전남 목포시와 나주시, 무안군 그리고 경남 사천시다. 도대체 이유가 뭘까.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을 보면 당진 송악읍의 당진롯데캐슬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월 매매가 2억4000만원을 찍었지만, 1년 지난 이달 중순엔 2억원(12층)에 손바뀜했다.
목포 상동의 하당현대 전용 84㎡ 역시 작년 1월엔 1억5700만원에 팔렸으나 이달엔 1억1900만~1억3700만원에서 거래됐다. 다음 달 입주를 앞둔 북부권 신도시 ‘에코시티’ 내 34평형 아파트 매매 가격이 지난해 말 6억5000만원 안팎에서 최근 5억30000만원 선으로 떨어졌다. 한 달 새 아파트 매매가격이 15∼25%가량 하락한 셈이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값 하락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공급과잉이다. 먼저 당진은 수청1·2지구 등 4곳의 신규택지에서 신규 분양과 입주가 지속되고 있어 공급초과 현상이 빚어지고 있단 게 부동산업계 분석이다. 작년엔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1147가구)·호반써밋 시그니처 2차(998가구)·당진 효성 해링턴 에듀타운(671가구) 등이 공급됐다. 나주는 빛가람동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 과잉 공급이 일어났고, 사천은 KCC스위첸(1738가구)·서희스타힐스(418가구) 등 공급에 더해 우주항공산업 고용불안에 따른 지역경기 침체도 겪었다.
인프라는 누리고 가격은 저렴하게… 신도시나 택지지구 경계선에 위치한 ‘금 밟은’ 아파트 인기...대표적인 금 밟은 아파트로는 동탄신도시 인근에 위치한 ‘서동탄역 더샵 파크시티’가 있고 국토교통부실거래가에 따르면 이 단지의 전용면적 84㎡ 타입은 지난해 12월 5억8,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분양 당시 분양가가 3억3000만원 선과 비교하면 무려 2억 이상이 오른 가격이다.
수원 광교신도시 인근에 자리한 ‘매탄 e편한세상’도 같은 이유로 큰 가치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광교신도시와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생활권을 공유하는 이 아파트는 올해 1월 전용면적 84㎡ 타입이 7억1,800만원에 거래되며, 전년 동월 거래가격(5억,8000만원) 대비 1억원 이상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