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anmulkim4725
7시간 전
푸친의 대학 전공이 정치외교경제를 아우르는
국제법 '다자교역'을 마스터했고,
거기에 국가안보를 다루는 KGB 출신으로
세상 돌아가는 이치를 잘 알고 있었기에
오늘날의 러시아를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 아직 갈 길을 험난합니다만...>
동독 장벽이 무너지고, 소련이 해체되는 과정에서
그는 조국이 처한 누란의 위기를 타개한 위대한 정치인으로 남을 것입니다.
공산당 관료주의들과< 군벌과 사법 카르텔 >
국가의 부를 통째로 서구에 팔아넘긴 매국노들< 올리가르히 >과
목숨을 걸고 한판 승부를 벌여 승리했고,
더 나은 러시아를 만들기 위해 개혁의 끈을 놓치 않고 있습니다.
미흡했던 국제법을 손질하여 연방국들과 긴밀한 협력 체제를 공고히 하고,
러시아 사회에 남아있는 과거의 유산을 과감히 청산하는 개혁 정책과
비잔틴 문화를 받아들여 러시아의 전통적 문화와 접목시켜
계승 발전시키며 보존하여 국가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 문화 창달 정책으로
국민의 지지는 하늘을 찌를 듯 높기만 합니다.
동유럽 범슬라브족 국가들의 맏형으로
민족주의에 기반한 상호호혜적 관계를 이어가고,
냉전 시기 전통적 유대를 도모한 국가들과도
과거와 달리
새로운 국제 질서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모습입니다.
지금 세계의 자본이 러시아를 향해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이 세계 경제의 블랙홀이었던 시기가 있었듯이
러시아가 그 다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국가와 척을 짓는 우를 범하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결코 밝을 수 없는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출처 : 유투브 댓글창
제공 : 코액션The Korean Actions(大高麗國復興會) : http://www.koactio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