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기와집 순두부
양수리에서 남양주 나오다 우측에 있더군요
주린배 채우러갔다
우연히 최상의 순두부를 맛봄
순두부 백반 단돈 8000원
사람이 많아 음식 사진은 쪽팔려 못찍음
지나갈 일 있으면 반드시 먹고 가길 강력 추천합니다...
나와서 커피 마시다 검색해보니 원래 유명한 집이더군요
아래는 그냥
머리털 나고 처음 가본 용인 모처 타운하우스
뭔가 했더니 그냥 빌라
고급스럽기는 커녕 판자촌 느낌
저런거 살돈 있으면 봉천동 썩은 아파트 사는게...
오늘도
물론 콜없을겁니다
계속없을겁니다
이제 기대하고 나가는 사람은 없겠지요. 그쵸?
첫댓글 아주 오래된 맛집인데요
역시 전통있는 맛집 기운이 돌더군요 그맛에 감탄해서 다음에 온식구 데리고 파전에 도토리묵에 동동주 곁드리러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용궁에서나왔습니다 주말에는 대기가 좀 길어요
@마음의여유 저집의 미친 가성비라면 기다릴만 이유 충분해 보이는군요
콜은 없지만 그래도 빨아제끼는 대깨문 대리기사들이 있어 재앙이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재앙이만 행복하면 된겁니다
우덜은 그러더이다 ㅋㅋ
@용궁에서나왔습니다 곱고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진 우덜입니다. ㅎㅎ
@막찍어 이타적인 우덜이지요
곱긴 곱군요 ㅎㅎ
@용궁에서나왔습니다 이타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돈을 잘 번다던데....
그러고 보면 대리운전 돈은
우덜이 다 가져가는 것 같습니다.
우덜은 대한민국 대리계의 자랑입니다. ㅋㅋㅋ
@막찍어 그래서 제가 대리로 성공하지 못했나 보군요
분명 보이지 않는 우덜만의 뭔가 있습니다
질투가 유발되는군요 ㅜㅜㅜ
@용궁에서나왔습니다 로또에 당첨되지 않은 한 대리 밥은 계속 먹어야할 처지입니다. 그래서
맘 크게 단단히 먹고 우덜로
세탁 함 해 볼까 심각히 고려 중입니다. 많은 수입이 제일이니깐요.
@막찍어 어차피 대리밥을 드셔야한다면 말릴수는 없으나 세탁 약빨도 대리가 망하면 소용없지않겠습니까?
제아무리 우덜도 대리계에서 잔반 취급 당할 시기 곧 오니 마지막 자존심은 지키고 삽시다 ^^
콩비지 무료 ㅋ 줌 ㅋ 약 17년전에 가봄
헐 17년전 ???
대단한 집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