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2번, 삼국간섭 이전이요, 시모노세키조약(마관조약)으로 일본이 요동반도를 차지하였으나 러시아등의 삼국간섭을 통해 다시 반환하게 됩니다, 이과정에서 조선정부, 당시 민씨일파는 러시아의 힘이 강한것을 알고 러시아쪽에 붙으려 했고, 이에 위기를 느낀 니뽄은 궁궐에 침입해 명성황후를 시해하게 됩니닥 ㅎ
1번 선조 때 이조전랑 천거 문제로 동인과 서인이 나누어 지는데요.. 이때 이조전랑직은 김효원(신진사림)이 맡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심의겸(기성사림)이 기성사림쪽으로 이조전랑직을 넘기라고 했습니다.(심의겸은 왕의 외척) 그러나 김효원은 왕의 외척에게 이조전랑직을 맡길 수 없다고 하여 거부하였는데요.. 대립이 나오는 배경입니다. 선조 전에 외척들의 정치적 부패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척신정치를 강력히 반대하면 동인 척신정치를 인정하면 서인이 되는 것입니다.
2번 청 ·일전쟁(1894)의 전후처리를 위해 1895년 4월에 맺은 강화조약이 시모노세키 조약입니다. 이 전쟁의 승자로 일본은 청국으로부터 요동반도를 할양받게 됩니다. 일본의 세력 확장을 막기위해 러 프 독 삼국간섭(1895.4)이 있고 그해 5월에 요동반도를 반환하게 됩니다. 이 때 조선의 중심세력은 민비정권이었는데 삼국간섭으로 일본이 요동반도를 반환하자 러시아의 힘에 혹해서 친러내각(3차 을미개혁-왕권강화와 반일정책 추진)을 구성하게 됩니다. 반일정책에 일본이 열받아서 민비가 시해됩니다.(1895.10월)
첫댓글 2번, 삼국간섭 이전이요, 시모노세키조약(마관조약)으로 일본이 요동반도를 차지하였으나 러시아등의 삼국간섭을 통해 다시 반환하게 됩니다, 이과정에서 조선정부, 당시 민씨일파는 러시아의 힘이 강한것을 알고 러시아쪽에 붙으려 했고, 이에 위기를 느낀 니뽄은 궁궐에 침입해 명성황후를 시해하게 됩니닥 ㅎ
1번 선조 때 이조전랑 천거 문제로 동인과 서인이 나누어 지는데요.. 이때 이조전랑직은 김효원(신진사림)이 맡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심의겸(기성사림)이 기성사림쪽으로 이조전랑직을 넘기라고 했습니다.(심의겸은 왕의 외척) 그러나 김효원은 왕의 외척에게 이조전랑직을 맡길 수 없다고 하여 거부하였는데요.. 대립이 나오는 배경입니다. 선조 전에 외척들의 정치적 부패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척신정치를 강력히 반대하면 동인 척신정치를 인정하면 서인이 되는 것입니다.
2번 청 ·일전쟁(1894)의 전후처리를 위해 1895년 4월에 맺은 강화조약이 시모노세키 조약입니다. 이 전쟁의 승자로 일본은 청국으로부터 요동반도를 할양받게 됩니다. 일본의 세력 확장을 막기위해 러 프 독 삼국간섭(1895.4)이 있고 그해 5월에 요동반도를 반환하게 됩니다. 이 때 조선의 중심세력은 민비정권이었는데 삼국간섭으로 일본이 요동반도를 반환하자 러시아의 힘에 혹해서 친러내각(3차 을미개혁-왕권강화와 반일정책 추진)을 구성하게 됩니다. 반일정책에 일본이 열받아서 민비가 시해됩니다.(1895.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