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MBC '섹션 TV 연예통신' 방송 화면 캡처 |
김수현이 긴 바지를 입었지만 다리털만은 숨기지 못했다.
지난 18일 MBC '섹션 TV 연예통신'은 배우 김수현과 신세경의 광고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인터뷰 도중 리포터 왕배는 김수현의 하얀 정장바지 밑으로 드러난 수북한 다리털을 발견하고 카메라 감독에게 김수현의 다리를 좀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어 그는 "'해를 품은 달'에서 화제가 된 김수현 다리털, 실제로 보니깐 진짜 바야바 같다"며 놀라워했다.
왕배가 "김수현씨, 원래부터 털이 많았냐"고 장난스럽게 묻자 김수현은 당황하며 말을 잇지 못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왕배는 "신세경씨는 털 많은 남자 좋아하느냐"고 묻자 신세경은 말없이 고개를 숙인 채 웃기만 했다.
한편 지난 인터뷰에서 김수현은 자신의 매력이 다리털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주총현장] 주총 시즌 개막, 핫이슈는?
[내손안의 스마트한 경제정보 머니투데이 모바일]
김정민인턴기자 anachic@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털깅스냐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오엠쥐
그래도 사랑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털많아서싫어? 그럼나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신세경 김수현옆에 있으니까 머리완전커보여 ㅠㅠ
내남친보다 낫네ㅋㅋ내남친은 완전 꼬불해서 징그러워ㅠ
오빠 나 제모 잘한다 ^^
ㅋㅋㅋㅋㅋ어따쓰녴ㅋㅋ
ㅎㅎ 다리털 ㅎㅎ 괜츈 오빠!!
악악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털진짜싫어 ㅋㅋㅋㅋ물론 김수현이 싫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리털까지 품게 만드는 김수현 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왕배 오랜만이다ㅋㅋㅋ
주상 전하의 테스토스테론.jpg
수
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남자답고좋네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