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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 : '삼성 Vs 루멘스' Micro LED TV(디스플레이) 성능 비교 Micro LED TV가 출시되고 있다. 허나, 하나 같이 140"~에 가격도 억~이 넘어, 현실성은 없어 보인다. 해서 Micro LED TV가 대중화 되려면, 초 고가를 1,000만원 이내로 줄이는 문제와 초대화면 사이즈를 100"이내로 줄이면서, 8K로 구현하는 것이 제일 큰 과제가 될 것이다. 이러한 가격 문제와 사이즈(~100"), 8K로의 구현 문제는 빨라야 2~3년, 늦으면 4~5년은 더 있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한다. 이처럼 Micro LED TV가 당장 현실적인 TV가 되지 못함에도, 기대감과 관심이, 다른 신규 TV 출시 때보다 높은 것은, 최고의 화질을 넘어 자연스러움 그 자체에, 기존 TV와는 개념부터 다르기 때문이 아닌가 한다. 해서 짚어 보았다. 가격문제와 100"이내 8K로 구현하는 문제를, 2부에 걸쳐 짚어 본다. 우선 먼저 100"이내의 8K로 구현하는 문제를 짚어 보자. Micro LED TV(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Micro LED 1화소(R/G/B) 크기는, 5~100㎛(0.005~0.1mm)이다. TV에 적용하는 Micro LED 1화소(R/G/B)는 보통 50㎛(0.05mm)내외의 크기로 만든다. 그 50㎛크기의 Micro LED 1화소를, 480x360 또는 960x540 화소수를 묶어서 1개의 모듈(Module)로 만들고, 여러 개의 모듈을 묶어서 하나의 유닛(Unit)이나 세트(Set)로 만든다. 이때 1화소 간격을 0.8mm로 배열해서 TV를 만들 경우, 4K인 경우 139"가 나오고, 8K인 경우 278"가 나온다. 1화소 간격을 0.4mm로 배열하면, 4K인 경우 70"가 나오고, 8K인 경우 139"가 나온다. 해서 Micro LED TV(디스플레이)의 화면 크기는, Micro LED 1화소 간격에 따라 달라진다. 다만, 현재의 기술로는, 1화소 간격을 0.8mm로 배열해서 TV를 만드는 것이 보편화 된 기술이다. 하지만, 0.8mm로 배열해서 TV를 만들 경우, 가정용 TV로는 화면이 너무 커서 적절치 않다. 가정용 TV라면, 8K기준 65"~105"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그럴 경우, 화소 간격을 0.2~0.3mm 정도로 줄여야 하는데, 현재 기술로는 쉽지 않다. 해서 Micro LED TV의 최대 난제는 화소 간격을 출이는 것이다.
참고로 현재 국내에서 Micro LED TV(디스플레이)를 제조 출시할 수 있는 회사는, 삼성과 루멘스 정도다. LG는 시험 샘플 수준만 가능한 수준인데, 루멘스는 오래전부터 LED사업을 비롯하여, Micro LED 디스플레이를 만들어 와서, Micro LED 관련 기술은 좋으나, 가정용 TV나 디스플레이로 출시하기 위한 기술은 부족한 상황이다. 삼성은 Micro LED 소자 자체는 만들지는 않지만, 그러한 소자를 이용해서, Micro LED TV(디스플레이)를 만드는 기술은 현재로선 최고 수준이다. 삼성이 1화소 간격을 0.4mm까지 줄여, 년 내에 75" 4K Micro LED TV를 출시한다면, 삼성은 세계에서 가장 좁은 간격(0.4mm)으로 Micro LED TV(디스플레이)를 출시하는 것이다. 하지만,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4K로 출시한다면, 아무리 화질 좋은 Micro LED TV라 해도, 매력은 떨어 질 것이가. 해서 8K Micro LED TV(디스플레이)를 출시하려면, 화소 간격을 0.2~0.3mm 정도로 줄이는 노력을 더 해야 한다. 하지만, 화소 간격을 줄이면, 화소가 잔류(1억개 소자)가 발생에 문제가 생겨, 기술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다. 해서 회소 간 간격을 줄이는 것이 8K Micro LED TV의 최대 기술적 과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Micro LED TV(디스플레이)를 좀 더 이해하는 의미에서, '삼성 Vs 루멘스'의 Micro LED TV(디스플레이) 성능을 비교하여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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