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란 과열 된 대뇌의 피로를 풀어 그 기능(집중력,기억력,판단력,감정제어등)을
제대로 하기 위한 적극적인 생리 수단입니다. 본인이 필요한 수면시간을 알아 푹 잘 수
있는 대책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들은 자지 않으면 살수가 없다.
일이나 취미 때문에 「하루24시간이 있어도 모자란다!」라는 사람들은, 가능하다면
잠을 자지 않고도 살수 있는지, 혹은 필요할 때마다 잠을 보충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 본적이 있을 것이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잠자는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3일간만 철야하면,
그 후에 자기 싫어도 푹 잠에 빠져 버리는 것이다. 사람은 자지 않고 살 수 없는 생물이다.
사람의 몸에서 수면이 부족하면 약해지는 것은 몸이 아니고 대뇌. 조금만 수면이 부족해도,
근육은 약해지지 않지만, 대뇌 세포들의 일부가 망가지거나 정확한 지령을 몸에 내릴 수
없게 되는 등의 악 영향이 즉시 일어난다.
그 결과 뇌는 스스로 부활하려고 잠을 재운다. 그것이 바로「잠」이다
만약 잠을 자지 않으면, 대뇌 세포의 파괴가 계속 진행된다, 즉 뇌가 죽어 간다고 하는 것은
바로 생명이 끝난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사람은 살기 위해서 「잔다」 것이다.
잠은 몸의 휴식은 물론 낮 동안의 많은 활동으로 과열된 뇌가 휴식하기 위한 중요한 시간이다.
몸이 지치면 누워서 쉴 수 있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회복할 수 있지만, 의식이나 지능, 기억
등 지적 활동하는 대뇌는 잠을 자지 않는 한 뇌의 휴식은 불가능하다.
잠은 뇌를 깊게 재워서 정신적인 피로를 회복하는 중요한 것으로예부터 「잘 자는 아이는 잘 자란다」
고 한다.
약 70년대 말 일본의 학자에 의해서 뇌가 깊은 잠에 들어가면 성장 호르몬이 다량으로 분비되는 것이
밝혀졌고. . 이 성장 호르몬은 세포의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부나 근육 그리고 뼈 등을 키우거나
하루의 활동으로 다친 근육이나 내장 등을 효율적으로 수복하는 기능을 하고 있다.
즉, 잠은 몸과 뇌의 재생 공장과 같은 것이며. 우리는 마음과 신체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잠을
꼭 자야만 한다.
*11일간도 자지 않았다!
현대 사회는 「불면의 시대」라고도 하며. 이는 생활이 점차 복잡해지면서 다양한 스트레스나 질병 등으로
「잘 수 없다」는 사람들이 점차 늘어나고 학업, 취미, 오락 등과 컴퓨터나, 티브이 등으로 야간 형 인간이 많이 생기면서
「자지 않는다」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은 자지 않으면 살수가 없다
기네스북에 의하면 단면 실험(잠을 안자는 실험)의 세계 기록은 미국 샌디에고의17세 소년이 세운264시간12분 (
약11일간)이라고 한다.
이 실험에서 잠을 자지 않는4일째부터 정신적으로 심하게 흔들리는 것이 눈에 띄고, 백일몽이 나타나며 손가락이
떨리기 시작하고 피로감이 강해지면서 그 후에는 결국 깊은 잠에 빠져 버렸다고 한다.
또한 쥐의 실험에서도 단면6일만에 생명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보통은 사람은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매일 6~9시간 정도의 수면이 필요하다.
*사람은 뇌를 위해서 잠을 잔다
통계적으로4명중1명이 「잘 수 없기 때문에 몸이 항상 지쳐 있다」는 수면 부족을 느끼는 현대인. 그러나 사실은 몸을
위한 수면은 20% 이고 그 대부분은 뇌를 위한 수면이다.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뇌를 위해서 잠이 필요하다
뇌를 충분히 쉬지 않으면 몸이 지칠 뿐만이 아니라 충분히 쉬었다는 만족감을 얻을 수 없다. 잠을 못 자면
몸이 피곤한 것은 뇌의 휴식 때문이다.
뇌가 진화한 생물만큼 REM 수면과 논렘수면의 역할도 진화해서 뇌를 잘 쉬게 하고 있다.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 잠은 필수입니다.
잠의 구조를 자세히 살펴 봅시다
■논렘수면의 기능
꾸벅꾸벅」조는 상태로부터 시작해 「새근새근」의 얕은 잠 「푹」늘어진 중 정도의 잠과 「축」퍼진 심신
모두 깊은 잠에 들어가 있는 상태의 4가지 단계로 나누어진다.
논렘수면 시에는 뇌파의 주파수가 완만하는 등, 대뇌의 활동 레벨이 저하되어 뇌의 휴식에 도움이 된다.
낮에 졸려서 어쩔 수 없을 때 10분 ~20분 정도 자는 것만으로도 머리가 깨끗하게 느껴지는 것은 이 논렘수면의
기능에 의하는 것이다.
수면 시에는 논렘수면과 REM 수면이 한 세트가 되어 하룻밤에 4~5회의 사이클이 반복하며 아침이 가까워지는
것에 따라 렘수면 시간도 점차 길어지며 논렘수면도 얕아진다
■ 잠을 많이자면 머리가 아픈이유
잠을 많이 자면 잠의 깊이가 얕아지고 말씀하신 것과 같은 두통이 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머리가 아픈 경우는 다양하지만 보통 이산화탄소가 혈액에 많이 남아서 입니다.
사람은 보통 잠을 잘 때 숨을 내쉬는 것이 들이 마시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그래서 이산화탄소
가 내쉴때 빠지지 못해서 뇌혈류속에 많이 녹아 있으면 아침에 일어날 때 머리가 띵하고 아프죠. 사람마
다 차이가 있습니다.
베게가 안 맞아서 머리로 혈류가 차단되어 이산화탄소가 쌓일 수도 있고요. 이산화탄소가 많다는 것은 산
소공급이 적다고 말할 수도 있죠.
잠을 제대로 못잤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아마 자면서 신경쓰고 에너지를 소모하면
서 그 만큼 산소를 들이 마시지 못해서 아픈 거 같네요. 그리고 4단계 NRAM 수면이나 RAM 수면시 다음날
사용할 에너지를 축적하고 근육이나 각 장기에 산소를 공급하는데 그 단계의 수면까지 가지 못하고 설잠
을 자게 되면 다음날 피곤하고 잠 못잔거 같아 하루 종일 비실댑니다.
아침에 머리가 띵하다면 심호흡을 해 보세요.
방법 -> 코로 천천히 더이상 못들이 마실정도로 공기를 들어마신다. 2~3초 참은 다음 입을 동그랗게 해
서 천천히 공기를 완전히 빼낸다.
이산화탄소를 많이 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많이 하면 어지러울 수 있으니 적당히 하세요.
그리고 가벼운 체조로 신선한 산소를 들어마시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