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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랜만에 리뷰를 적게 되어서 기쁩니다.
다들 명절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저는 이번에 갈까하다가
그냥 지금 지내고 있는데에 머무르고 있네요 ㅜㅜ..
이 영화는 2월 11일 개봉일에 봤었고, 왕십리에선 아이맥스로
봤었고, 영등포에선 무대인사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 갔었습니다.
어느때 처럼 리뷰는 조금 길게적되, 솔직하게 적을것이고,
무대인사 이벤트 내용은 리뷰 내용과 별개로 적어보겠습니다.
이날은 넘버원이랑 같이 봤었는데, 이거 적고 넘버원도 같이 만들어 봐야겠군요
제 리뷰는 여러 유튜버들의 리뷰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제 리뷰는 스타일상 방대하므로
양해바랍니다
# 영화 베를린
이제는 개봉일이 지나서 아실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영화 휴민트는 베를린의 스핀오프 영화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13년전에 개봉했던 영화인데요. 주인공은 한석규,하정우,전지현,류승범님이 참여했고,
마찬가지로 감독은 류승완 감독님이십니다.
장르는 첩보 액션 영화인데, 간단하게 적자면, 한석규는 국정원 출신이고,
불법무기거래의 확인을 위해 독일에서 첩보활동을 합니다.
하정우는 북한 비밀요원이고, 전지현님은 하정우님과 부부관계로 나옵니다
배우 이경영님도 나오는데 독일 내 북한 대사관이고, 공작활동을 지휘합니다.
배우 류승범님이 빌런으로 나오는데, 이경영님과 하정우를 반역자로 몰아가
공권을 장악하려고 하죠. 나중에 한석규님과 하정우와 임시 동맹같은걸 맺어서
빌런인 류승범을 처지하나, 그 과정에서 아내인 전지현님이 사망하고,
마지막에 하정우님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가며 끝납니다.
대충 이런 스토리인데, 맞게 적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옛날에 봤어서 ㅠㅠ
여튼 봐야하냐 묻는다면
안봐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베를린을 알면 휴민트에서 이해안되는 대사부분과
류승완 감독의 가치관을 어느정도 이해하기 좋다고 생각되니
류승완 감독님 팬이시면 보시는걸 권장합니다.
저는 13년 전 기억을 더듬자면.. 당시 영알못 시기여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배우님들의 좀.. 어설픈 북한 사투리와 첩보영화만의 복잡한 스토리로 인해
반전이 등장하는 부분까지도 왜?? 라는 의문부호만 붙인채 탕탕탕탕 하며
끝났던 기억이 났습니다. 당시 7번방의 선물과 같이 상영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거 볼껄 하며 후회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돌이켜 보면 왜그랬을까 싶었네요 ㅋㅋ 7번방의 선물은 다시 보니 아쉬운 영화..)
* 영화 베를린 관세 사건
영화 베를린을 독일,라트비아에서 촬영하고, 촬영본을 하드디스크에 보관해
귀국하는 과정에서 관서청이 베를린 촬영팀에게 관세 2억을 붙여서
(영화제작비 30억중 스테프비용 8억 제외 22억 중 10% 2억원)
지불 요구를 해서 제작사 외유내강이 서울세관장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걸었는데,
결국 관세청의 손을 들어주게 되었다고 해요 ㅜㅜ..
이 사건 이후로 해외 로케이션을 한 영화들은 하드디스크에 담지않고,
클라우드에 파일을 전송해 편집을 한다고 하죠 ㅜㅜ
@ Latvia
(애니 영화 플로우로 유명해진 라트비아의 고양이거리)
먼저.. 여러분 라트비아가 어디있는지
제대로 아시는분 계시는가요?
사실.. 잘 모르는게 정상이긴 합니다. 그만큼 생소하게 들리는게
사실이고요.. 구소련에서 독립한 국가들 중 하나입니다. 러시아
옆에 있고, 우러 전쟁에서 알게된 친러시아 국가인 벨라루스
바로 위에있는 국가 이기도 합니다. 에스토니아,리투아니아와 더불어서
발트 3국 중에 하나의 국가이고, 인구수는 188만 정도라고 하네요.
이 영화는 라트비아에서 찍었습니다. 제가 알기로 지금 블라디보스토크가
정치적으로 위험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소련의 흔적이 있는
라트비아에서 촬영했는데,
다들 아시겠지만, 영화의 배경과 꼭 일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영화 모가디슈도 영화 내 배경은 소말리아이지만 모로코에서 촬영했고,
넷플 드라마 수리남도 실은 대부분 국내에서 촬영했다고 하는건 유명하죠.
(수리남은 윤종빈 감독님이 실제로 수리남에 들렀는데 아무것도 없어서 상상력을 더했다고..)
매우 훌륭하게 러시아를 잘 구현했다고 느낍니다.
러시아의 차가운 분위기를 잘 느껴졌다고 보네요
@ HUMINT ??
생소한 이름일 겁니다. 저도 작년에 처음 알게 된 용어니깐요
영화 맨 처음에도 나옵니다. 외유내강 특유의 한글 폰트가 인상적이네요 ^^
HUMAN + INTELLIGENCE
인류 와 지능을 합친 용어죠? 쉽게 얘기해서 정보원에 의해
정보를 수집하게 되는 행위를 뜻합니다. 정치 외교적으로
국정원같은 조직에게 있어선 아주 중요한 일일겁니다.
위성같은 첨단기술에 노출되지 않는 북한같은 국가 내에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내부에 있는 우리에게 포섭된 인원에게
북한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정책이라던가 사소한 행동까지
알 수가 있는데, 기밀사항이기에 위험할 수도 있죠.
작년에 이 뉴스 보신적이 있으신지 모르겠는데, 저는 이 사건을 다룰줄 알았습니다.
이거 보면서 우리나라가 위험하겠구나 하고 불안했던 기억이 나는데,
저희 나라 아직 휴전국이라는걸 잊으면 안됩니다. 북한쪽 휴민트가 탄로가 나서
숙청되었다고 하고, 중국국적으로 중국과 북한을 드나들던 정보원이 발각되었다고 하던데..
여튼 감독님이 류승완인거 보고 액션뽑겠구나 해서 깊게는 안 팔거 같았습니다.
실제로 보니 이 사건과는 무관하고요..
# INTRO
(드라마 반올림과 영화 밀수에도 출연하신 배우 주보비님)
영화 시작과 끝이 인상적입니다. 조인성님이 시작할때 침대에서 일어나고,
끝날때 침대에 눕는 장면이 대비되서 인상적이네요. 시간도 처음엔 밤이고,
끝날땐 낮인가 그럴껄요? 맞나요?
주보비님이 연기하신 김수린이 조인성의 휴민트인데,
조인성이 동남아의 포주와 어떻게 연결되어서 만나는데,
김수린의 마지막 증언이라 해서 카메라 녹화 겸 국정원 송출까지 합니다.
국정원의 목적은 마약인데, 김수린은 북한 보위성의 고발과 인신매매 건이죠.
목적이 어긋나서 상부에선 버리라고 하는데, 직원인 조인성은 여기서 갈등하죠.
결국 김수린은 죽고, 조인성은 죄책감을 떠안은채 시작하죠.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인트로 임에도 저는 좀 아쉽게 느껴졌습니다.
먼저 액션 수위가 좀 높아서 갑작스러웠고, 갑자기 좀 많은 정보량이 보여지니까
이해하는데 좀 걸렸습니다. 제가 집중력이 안좋아서 그런걸 수 있는데,
저는 2회차에서 이해를 했었네요. 김수린이 죽는 장면도 별로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조인성이 잘 판단했으면 안 죽을 수 있는 장면이라 느꼈는데
지키려는 과정에서 사망했다면 좀 이해할 수 있었는데 이런게 아쉽습니다.
저는 조인성이 영역전개 한줄 알았네요 ^^
고조(인성) 사토루 : 료이키 텐카이 ~ 무료쿠폰 !!
▷ 자막
이 영화에서 자막이 등장합니다. 아무래도 베를린에서의 문제점을 인식한거 같아요
베를린에서의 문제는 대사 전달이 안좋다는 문제도 포함되죠. 하필
거기 나온 이경영님 문제가 딕션이 안좋다는 점이죠 ㅜㅜ
자막이 있어서 좋은데, 이왕 할거면 남한쪽 사람들도 자막을 왜 안달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한국영화들 문제가 대사가 안들리는
문제가 있는걸 왜 생각을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 Love Triangle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에서 유명한 삼각관계)
사실은 이 영화..
첩보를 가장한 멜로 영화 에 가깝습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양날의 검이거든요. 장점과 단점 나눠서 적는 중인데,
이게 장점이라면은 여성 관객층을 끌어들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수 있겠네요.
(영화 부당거래 의 한 장면)
제가 멜로 같은 장면들을 보면서 생각난 영화가 부당거래 입니다.
이 영화는 류승완 감독님 영화들 중에서 탑이라고 꼽을 수 있는데요.
아동 살해범인가 성폭행범인가 하는 범인을 찾는 영화로 시작하는데,
실제론 경찰 황정민과 검사 류승범의 지독한 싸움이 이 영화의 메인스토리죠.
장면의 전환이 인상적인데, 호텔룸에 들어간 신세경이 코트를 벗자,
조인성 특유의 젠틀한 서윗한 매너로 가디건을 입히자,
다음 장면이 박정민이 북한 포주가 죽어서 빡치는 장면이죠 ㅋㅋㅋㅋㅋ
이게 마치 박정민이 신세경을 뺐겨서 분노한거 같이 느꼈었는데,
(심각한 장면인데 속으론 웃었습니다 ㅋㅋ)
부당거래에서도 마찬가지죠. 범죄는 하나인데, 경찰과 검찰의
희와 비가 교차되는 장면 전환이 생각났습니다.
감독님이 실제로 사랑이야기를 그리는게 어렵다고 언급하셨는데,
아무래도 이 영화가 감독님의 도전작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ACTOR
1) 조인성
(드라마 무빙에서의 조인성)
다들 아시겠지만, 조인성님이 연기를 못한다는 분들은 없을겁니다.
시트콤 논스톱에서 본게 엊그제 같은데, 영화 비열한 거리로
조인성님이 느와르도 가능하고 연기력도 좋아서 이름값이 높아졌죠.
사실은 조인성님은 웹드라마같은 이미지가 어울리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조인성의 액션은 제법 반갑긴 합니다.
요즘은 OTT시대여서 무빙에서의 조인성의 액션에서
모두의 인정을 받았고, 밀수에서 특별출연이지만
존재감을 각인 받았죠.
영화 베를린의 스핀오프라 그런지 한석규의 포지션에 가깝습니다.
관찰자죠. 첨 봤을때 초반에 나온 장현성님이 한석규 포지션인가
싶었는데, 장현성님이 특출에 가까운 분량이라 존재감이 묻어지는게
조금 아쉽게 느꼈습니다.
2) 박정민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배우입니다.
뭐 말이 필요합니까? 제가 늘 언급하죠?
작품 기가 막힌거 캐스팅되면 이 배우는 대성할거라고..
저는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장애인 연기보고 놀랐던 기억이 나는데,
다만 악에서 보하옵소서 에서 트젠 연기보고,
다른 배우들보다 존재감이 있다는걸 느꼈습니다.
베를린으로 치면 하정우 포지션입니다. 적고 보니 소름돋네요
저 당시 하정우의 연기 주가가 상당히 높은걸로 기억하는데
이 베를린의 표종성 같은 배역에 연기력을 요구했었군요
팬분들이 박정민의 멜로연기에 대한 갈증이 깊던걸루 아는데,
이번 영화에서 간접적으로? 이뤄졌네요
사실 전남친전여친 연기가 어렵다고 생각해요.
현실적이냐 과거의 추억이냐 라는 갈등연기는
배우가 될것이냐 말것이냐의 관문이라고 생각하는데,
냉혈한의 요원이 사랑앞에서 무너지는 느낌의 연출을
박정민이 잘 연기했다고 생각해요.
대부분의 평이 박정민에게 이뤄진거 보니 티켓파워가 있을듯 합니다 ^^
3) 박해준
넷플 드라마 폭삭 속았수다가 언제 상영했다는걸 지우고 싶은건진 모르겠지만 ㅋㅋ
이번 영화에서의 모습은 독전에서의 모습에 가깝습니다 ㅋㅋ
부부의 세계에서의 악역? 모습이 존재한다는걸 잊으시면 안됩니다 ㅋㅋ
이번 영화의 빌런이죠? 결국 보위성의 간부가 러시아 마피아와 내통한다는게
반전이죠 ㅋㅋ 베를린으로 치면 류승범 포지션에 가깝습니다
그런 부분과 비교한다면 저는 박해준의 빌런연기가 좀 아쉽게 느껴집니다.
영화가 전체적으로 가볍게 느껴져서 그런걸 수도 있는데,
저는 박해준의 사투리 연기가 안어울리게 보였거든요.
좋아하는 배우님인데 아직은 박해준님의 포지션은
서브 빌런쪽이 어울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깐족거리는 연기가 메인 빌런에는 가깝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 참고로
그 박해준 역의 황치성의 가족사진 자세히 보면
황치성의 딸이 있는거 보였나요? ㅎㅎ
영화 야당에서도 박해준 배역에 딸이 나오고,
폭삭 속았수다서 딸이 아이유로 나오죠
실제로 박해준님 자식으론 아들이 둘이라고 해요
셋째로 딸을 가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해요.
부디 셋째를 가지신다면 딸을 가지길 제가 기원합니다 ^^
가능하면 아이유 닮은 따님으로요 ㅎㅎ
4) 신세경
저의 이상형에 가까운 배우들 중 하나입니다 ♥
(사랑합니다)
군대 이등병,일병 시절에 지붕뚫고 하이킥 봤던 기억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ㅋㅋ 캐릭터들이 다 매력있어서
당시에 황정음파와 신세경파로 나눴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제가 봤을때는 신세경님에게 이쁜 포인트들이 보입니다.
가장 한국적인 외모이죠. 그리고 머리를 묶었다가 장발로 풀때
매력이 폭발한다고 생각해요. 호텔서의 씬은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마치 박서준님이 머리를 올렸다가 내렸을때 매력이라고 할까요
그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박서준님이 머리를 내렸을때
제 주변 여성분들이 박서준 얘기만 하던 기억이 나요 ㅋㅋ
신세경님이 노래 잘 부르시잖아요 ㅋㅋ 지붕킥때도
무한도전서도 길의 나만 부를수 있는 노래 보컬이 SES 바다임에도
찜질방에서 대체가수로 불렀던 기억이 나요.
후반부에 러시아에 납치당했던 모습은 어떻게 보면은
마녀2에서 봤던 신시아님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척박한 환경속에 북한 여자처럼 하얗고 순수한 느낌의 연출이 좋았네요
다만 연기는 막 놀랍지는 않았습니다. 아까 정우성과라고 했잖아요.
맞는 배역에 좋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표정이 일관되는거 같단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는 신세경님이 조연같은 주연할때 빛난다고 생각해요.
그 특유의 아련한 눈빛이 좋은데, 하이킥 이후로 능동적인 배역을 시도 많이 하는거 같은데,
생각보다 떠오르는 작품은 안보인다고 생각해요 이번 영화서도 느끼는게
신세경님에게 좀 과분한 역할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목이 휴민트인만큼 좀 휘어잡는 부분이 있어야 한다고 느꼈는데,
그런 부분이 좀 아쉽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스크린으로 다시 봐서 좋았습니다.
* 채선화 배역의 원래 배우??
신세경 역에 원래 애프터스쿨이자 오랜지캬라멜의
나나가 먼저 캐스팅 되었다는거 아시나요?
작년의 전독시에서 매력적으로 나온 배우라 생각해요.
다만 요즘 단발로 뜨고있으신 분이셔서 ㅜㅜ
좋아하는 배우인데 장발 나나가 그리운데.. 여튼
이분이 스캐줄 문제로 하차하고 차선책으로 신세경님이 되었다고 해요.
이거 보고 느낀게 있습니다. 영화 베를린을 안봐도 되는데 보면 좋은 부분이 있다고 했잖아요
북한 여성들은 실제로 북방계 민족의 배우에게 캐스팅되는게 맞죠?
그래서 전지현이 찰떡이라고 표현한건데
제 생각에 류승완 감독님이 액션 여자 배우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고 생각해요
(영화 베를린에서의 전지현님, 참고로 저 코트는 영화개봉후 솔드아웃됨 ^^)
제 생각에 류승완 감독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액션 배우는
전지현같은 배우에 가까운거 같습니다.
짝패에서 액션 잘하는 여배우 중에 김효선이란 배우가 있는데,
정두홍 액션스쿨에서 5년 이상 배운 액션여배우 1호 배우십니다.
그 분하고,
아라한 장품대작전 에서의 윤소이님, 밀수에서 주연배우이신
김혜수, 염정아님을 생각하면은
류승완 감독님의 주연 여배우의 조건에는 키가 늘씬하고 액션이 가능한
여배우를 원하는거 같다는거 같습니다. 아마 밀수에선 그게 안되니
수중액션이라는 조건으로 해소할려는 느낌이 들었고요.
그런걸 생각해본다면 류승완 감독님이 신세경을 캐스팅한게 조금은 의아했어요.
사실 신세경님께서 영화에서의 모습은 좀 아쉽다고 느끼거든요.
류승완 감독님의 생각을 알 수는 없지만 제 생각에는
각본의 변경이 있었다고 느껴집니다.
신세경에 대한 연구가 좀 있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정우성님 처럼 배역이 맞을때의 모습이 더 좋은거처럼
신세경에게 맞는 장면을 넣었다고 생각해요
나나는 개인적으로 조인성의 파트너 임대리 배역이 맞다고 생각해요
나나의 외모에 큰 포인트가 아이라인 화장의 매력적인 고양이 외모잖아요.
맨처음에 나나에게 채선화를 맡긴걸 보면 강도 높은 액션을 요구한거 같아요
실제로 신세경도 어느정도 액션을 하죠? 베를린에서 전지현님이
액션은 안하지만 스턴트 연기는 하죠. 아무래도 감독님이 베를린에서의 피드백을
수용하고 고칠려고 하는 시도로 보입니다.
만약에 처음부터 나나님에게 채선화역을 시킬려고 했다면
진심으로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 패티김 - 이별
https://www.youtube.com/watch?v=YqxwIB0-HOA
이번에 신세경님이 불렀죠? 이 노래를 모른다면 폭삭 속았을 수도 있을겁니다.
제가 아까 언급했지만, 감독님이 신세경 배우님을 위해 각본을 수정했을거
같은 부분이 이겁니다.
신세경 배우님 북한 말투 연습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노래까지 북한 여성처럼 했으면 좋겠지만, 그건 어렵겠죠 ^^
저는 솔직히 이 부분때매 대한 무게감이 더 가벼워 진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첩보의 장르가 좀 무거움이 있어야 하는데, 멜로가 필요하니
넣은거 같은게 좀 뜬금없게 느껴진다고 생각해요
아마 이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듯 합니다
★ ACTION
(영화 짝패 의 한 장면)
이 영화가 흥행할지는 모르겠지만, 흥행한다면 배우 박정민과
배우들의 액션이라고 하겠습니다
제가 봤었던 액션들의 특징을 적어보겠습니다.
1) 南 윅
가장 먼저 생각나는 액션은 존 윅입니다.
전작 베를린은 제이슨 본 시리즈의 액션을 참고 많이 했다고 합니다.
셰이키 캠과 핸드헬드로 촬영했다고 하는데,
베를린 액션은 확실하긴 했었죠 ㅋㅋ 하정우의 스타일리쉬한
액션 보는 맛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 비해서는 아무래도 시대가 시대인지라
류승완 감독님이 액션 트랜드를 수용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존윅2 후반부에 나왔던 미술관에서의 시작하자마자
빠르게 난사하는 씬이 생각났는데, 예전 액션영화에서의
양민학살? 보다는 현실적이면서 스타일리쉬한 액션의 느낌이 좋았습니다.
(존윅4에서 유명한 계단씬 aka 태초마을 회귀)
실제로 감독님이 아찔한 모서리에 치히는 그런 액션을 좋아한다고 해요
이번 영화서도 박정민과 정유진이 계단에서 아찔하게 싸우는 씬이 나오고,
박정민이 마피아 아지트에서 마피와 보스와의 싸움에서 방탄박스에 치히는
보는 사람이 아찔해 하는 장면이 나오죠. 이번에 박정민 배우 꽤나 고생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2) 北이큰
(영화 테이큰의 명대사)
어느 액션영화든 그렇지만 이 액션영화의 특징은
일기당천(一騎當千) 입니다.
병사 한명이 병사 천명을 상대할 수 있는 능력으로,
쉽게 말해서 원맨쇼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휴민트이자 박건의 전 애인 신세경이 러시아 마피아게 팔려가서
조인성과 박정민이 위험하고 명령 불일치임에도 불구하고,
단독으로 아지트에 처들어가서 구출하려고 하죠.
이런거 보면은 테이큰이 생각납니다.
솔직하게 리암니슨은 테이큰 전에는 자상한 아버지 이미지가 어울리는데
이 영화로 액션영화배우로 떡상하게 되잖아요
박정민이 밀수 이전에 액션영화에 대한 이미지가 없던걸로 아는데,
밀수는 다소 짧았었고, 휴민트는 주연이고 성실한 노력이 있으니
이번 영화로 액션영화도 가능하다는걸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어요
3) 첩혈쌍웅
제가 이 영화는 못봐서 모르지만, 다른 유튜버들 설명을 듣고보니
느끼는건 류승완감독님께서 70년대생 출신이셔서 그런지
홍콩영화에 대한 애환이 느껴진다고 느꼈습니다.
홍콩느와르의 상징같은 작품이라고 알려집니다. 주인공은 그 유명한
따거 주윤발 성님과 이수현 성님이죠. 액션이 수려하며,
제법 피가 낭자하는 영화라고 하네요
영화 베를린에서도 나오는 장면이죠. 하정우와 한석규의 만남에서도
친절함이 아니라 총구로 통성명을 하죠 ㅋㅋ
베를린 스핀오프가 아니랄까봐 이 영화서도 총구로
조인성과 박정민의 첫만남이 이뤄집니다. 다행이도?
이 영화에서는 서로가 싸우지는 않더군요
아 이건 제 사견인데, 저는 조인성과 박정민, 박해준의 첫 만남이자
마지막 장면을 보고 느끼는건데, 저는 석양의 무법자 오마주 같다고
생각했는데 저는 류승완 감독님이 첩혈가두 라는 영화를 오마주 한거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마 이 영화가 석양의 무법자 오마주라고
생각이 되기도 하네요
이제 단점 위주로 적겠습니다.
뭐 어느 영화든 장점이 있고
단점이 있잖아요??
제 글에 공감이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장점 적으면서 단점을 섞었으니
가급적이면 중복되는 내용은 빼겠습니다
▼ 너무 빠른 전개
이 영화의 치명적인 점이 있다면
첩보물로서 쉽게 만들려고 하는 장점이 있다면
생각보다 빠른 체감이 많이 아쉽습니다.
멜로와 첩보로 나눠서 적겠습니다.
1) 멜로
(영화 베를린에서 하정우와 전지현의 가족사진)
저만 그렇게 느낀걸 수도 있는데, 박정민과 신세경의 스토리가
많이 부실합니다. 사실 박정민과 신세경이 만났을때 흔들리는 모습이
티나는거 부터가 아쉬운데, 왜냐면 초반 박정민 등장했을때 기억나세요?
농담안하고 인피니티워에서 캡틴아메리카가 생각났습니다.
다트로 사람을 공격하는 액션이 제법 신선했었거든요.
그만큼 냉철한 첫 소개장면이 좋았는데,
그걸 박해준하고 있는장면에서 바로 의심할 정도로
티가 나다뇨..
그거도 그렇고, 박정민과 신세경이 얼마나 사이가 각별해서
약혼까지 갔을 정도의 스토리가 간략하게라도 나오면 좋겠는데
없어서 아쉬웠고, 왜 헤어졌는지를 모르는게 답답했습니다.
(대한민국을 뒤집어? 놓은 아이유 은혁의 열애설 및 셀카사진)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셀카 사진 한장으로 각별했다고 설명한건 좀 그렇습니다..
영화 베를린하고 많이 비교가 되는데 이런 부분은 베를린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베를린은 처음부터 부부사이라서 큰 설명이 필요없단 말이죠.
그리고 패티김의 이별을 녹음한 파일도 어떻게 그 노래의 곡만 있는거도 좀 그렇습니다.
베테랑2때도 그렇고 설명이 없는 부분은 아쉽게 느껴집니다.
2) 첩보
(한국영화 스파이 포스터)
이 영화의 메인 장르를 모르겠습니다.
액션멜로첩보물인데, 아니 감독님..
이 영화에서 중요한게 액션은 그렇다치고,
첩보물인가요 멜로인가요?
인트로 이후에 조인성을 다시 활동하게끔 국정원이 이해가 안갔습니다.
총을 사용 안했다고 징계를 피한건가요? 어떻게 보면 명령불복종인데 말이죠..
근데 남북한이 서로 정보를 파악하는 장면의 개연성이 별로입니다.
그 아무리 스핀오브 격이라 해도 그렇지.. 무슨 정보를 이렇게 빨리 얻고
쉽게 개털리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징계감이라 생각하거든요.
정보를 안털리는거도 요원의 중요한 점 아닌가요?
휴민트가 민간인으로서 정체를 모르게 하는게 맞는데,
생각보다 쉽게 털려서 좀 놀랐습니다.
조인성과 정유진님이 CCTV보면서 박정민에 대해 얘기하죠?
쟤는 훈련받은 사람이야
아니.. 훈련받은 사람이 정체를 이렇게 쉽게 털린다고요?
이 영화서 음,엄폐는 형편없습니다. 후반부에 인질들을 다 구출하고
문 밖에 나갈때 경계를 보면 인질들을 앞세우는 장면이 보였었어요.
참 이런 장면들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 생각보다 높은 수위
(청불등급 나올줄 알았는데 15세 등급이 나온 범죄도시2)
제가 이 얘기는 꼭 하고 싶었는데
아니 감독님.. 수위조절 안할래요?
이 영화 등급이 15세인데 자꾸 18세를 넘을려고 하는게 보입니다.
밀수때도 잔잔한 분위기로 가다가 갑자기 장도리와 패거리가
조인성 일당을 치는 장면에서 고어가 튀어나와서 놀랐습니다.
실제로 영화관에서 어떤분이 소리지르는 분도 계셨는데,
이 영화 아맥으로 봤었을때 초반 액션에서 소리가 너무 커서 놀랐습니다.
멋있긴 한데 너무 리얼리티를 신경써서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청불은 잘 보는 편이지만 갑자기 튀어나오는 식의 고어 액션은
불쾌감을 줄 수 있다고 느낍니다. 실은 존윅도 청불이잖아요.
그냥 아라한 장풍대작전이나 베테랑1같은 액션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영국 배우 톰 하디 사진 ㄷㄷ)
근데 조인성님이나 박정민님이 코트나 무스탕 입고 액션 펼친게
좀 의도성이 있는 연출같다고 느꼈어요.
확실히 존윅이 생각나는 영화긴 해요. 근데 영하의 날씨에 코트는 좀 깨긴해요
조인성의 기럭지를 생각하면 코트 액션이 기깔나게 보이긴 합니다.
근데 위험할 수는 있겠지만 이번에 왜 오토바이 씬은 없는지가 궁금하네요
어차피 단독행동으로 할거면 뭔가 오토바이가 나올법 한데
안전상의 이유이기도 할 수 있겠지만 액션하면 오토바이가 나올법한데
그런부분은 아쉽네요 ㅠㅠ
♤ VILLIAN
이 영화 빌런이 좀 아쉽긴 합니다. 베를린의 류승범님이 뛰어나서 그런걸 수도 있어요
박해준님 연기 잘하긴 하는데, 가볍게 느껴져서 그런걸 수도 있어요.
이 얘길 한번 더 적는 이유는 류승완 감독님의 작품들에 있어서
빌런을 선호하는 부분의 특징을 적고 싶어서 입니다.
류승완 감독님 작품을 다 본적은 없지만,
제가 봤을때
류승완 감독님 콤플렉스가 키라고 느껴질 때가 있어요.
무슨말이냐면 빌런이 좀 왜소하고 보잘거 없이 보였다가
갑자기 드래곤볼의 마인부우 처럼 찐따인줄 알았는데
ㅈ나 강한 힘숨찐 같은 스타일을 빌런으로 선호하는거 같습니다.
짝패에서 이범수님이 진짜 좀 없어보이고, 실제로 키도 작으시잖아요
그럼에도 한 조직을 다스리는 조직보스로 나오고, 밀수에서도
과거에 암유발 행동하는 짓을 했어도, 동네 양아치들을 이끄는
보스로 나와서 주인공들을 위협하게 만들죠.
이번 영화서 인트로서 조인성이 액션을 잘한다는 인상이
강하게 들었던 참에 조인성에게 상처를 만든 이가 왜소증 포주였잖아요.
실제로 인피니티워에서 초반 헐크도 쩔쩔매던 타노스에게 작으나마
얼굴에 상처를 낸 히어로가 아이언맨인게 느껴집니다. 나중에
끝장낸거도 아이언맨이죠 ㅎㅎ
♣ 떡밥 예고?
(배트맨 비긴즈 후반부에 나오는 조커 카드, 전설의 시작)
영화 중반에 신세경이 일하는 가게에서 박해준과 박정민의 대화에서
배를린에 나온 하정우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이렇게이렇게 했는데
결국 죽었다더라 하는 대사가 있잖아요. 박해준이 가짢게 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서 박정민이 이러죠
제가 아는거랑은 다른데요?
제가 봤을때 휴민트가 잘되면 속편이나 프리퀄로 나올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봤을때 설날에 개봉한 이유가
상업적인 목표가 있다고 느껴지는데, 얼마나 흥행할지 모르겠네요
마지막에 박정민이 죽기전 조인성에게 한 귓속말 장면도
조인성이 살고 싶다 라고 말을 버무르지만 실제가 아닐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저는 이 부분은 냉철한의 요원의 인간성을 강조하기도 하지만
영화가 잘되면은 박정민의 박건에 대해서 다른 영화도 만들수도 있을듯 하다 생각해요
영화가 얼마나 흥행할까요?
▣ 결론
솔직히 저는 이 영화 재밌게는 봤지만 명절에 보면 좋냐고 한다면
그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영화가 참 애매합니다. 제 기준 액션 영화는 액션 퀄리티가 좋으면
그 자체로 호를 주고 싶은데 그러기엔 스토리가 많이 아쉽거든요.
액션의 빈도가 많이 아쉬워요. 더 나왔으면 좋겠는데,
생각보다 많이 안나온? 느낌이 좀 듭니다
마치 뭔가 두쫀쿠 더 먹고 싶은데 제대로 못먹은 느낌이 드네요 ㅎㅎ
이 영화는 첩보물로서 메인 시스템을 확실히 했어야 했다고 봐요
쉽게 털리고 쉽게 얻고 하는게 성격 급한 분들에겐 좋을진 몰라도
첩보물은 각본이 많이 요구되는 작품이거든요 참고로
미션임파서블5,6,7,8의 감독이 무려 유주얼 서스팩트의 각본가 출신이죠
이번 휴민트는 어떻게 보면 테스트 영화같기도 합니다.
감독님이 멜로 영화가 어렵다고 언급하셨는데,
생각해보면 류 감독님 작품에 사랑얘긴 잘 안보이긴 하죠
이번 영화 결과가 좋으면 자신감이 붙을 수도 있다고 느껴집니다.
그거보다 저는 가벼운 액션영화가 그립네요.
그냥 감독님 짝패2 만들어주세요 ㅋㅋ
안그래도 요즘 한국영화에 대한 평가가 아쉽고 좀 어렵잖아요..
요즘같이 아날로그 액션이 사라져가는 가운데
두 감독님이 다시 힘을 합치면 한국영화 흥행할거라 봐요 ㅋㅋ
★ 무대인사
처음에도 언급했지만, 저는 무대인사 내용은 별개로 적습니다.
저는 11일 영등포에서 무대인사 이벤트를 봤습니다.
16시 타임부터 봤는데 놀란 부분은 상영후와 상영전 내용이 다릅니다.
사진들은 찍었지만 상영후 부분은 영상으로 봐야한다 생각되어서
유튜브 영상으로 대체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wD3HHY3KZCg
선물로 텀블러 에코백? 같은 작은 가방을 줄겸 팬서비스 하러 이동했습니다
지난 주말 무대인사 영상도 보고 했는데, 이날이 특별한게
배우들이 영화 출연 의상으로 참여한게 참 뜻깊었다고 해요
배우들이 모쪼록 영화 홍보 많이 부탁한다고 말씀하셨네요
먼저 감독님 부터 적어볼까요? 맨처음 사실은 박정민님이지만
감독님께서 참여를 하시다가 내려가시길래 제가 큰소리로
싸인 부탁해요 !! 라고 외쳤습니다. 감동인게..
감독님이 뒷자리인 제 자리까지 와주셔서
아이맥스 포스터에 해주셨습니다 ㅜㅜ
아니.. 이따 적을 배우님들도 그렇고
밝은 하늘색 배경도 있는데 왜 어두운 쪽에 싸인을 해주시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류감독님께서
" 영화 만드는 류승완"
이라고 적어주셨어요 ^^
제가 좀 이날 하루에 끝내고 싶어서 좀 많이 돌아다녔어요 ㅜㅜ
이날 배우들 팬서비스 좋은편이었는데, 박정민님의 활동량에 놀랐네요
제가 많이 여쭙진 않았지만 어쩌다 무대인사로 친해지신 여성분과
짧게 대화했는데, 놀란건
전부 다 박정민 보러 왔다는 겁니다
조인성과 박해준도 있는데, 조인성이 없다는게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유튜브 활동과 라이프 오브 파이의 영향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여튼 박정민님과 찍어봤습니다.
다음은 이번에 신인으로 데뷔한 이신기님이십니다.
아무쪼록 부탁했는데, 앞으로의 활동 기대합니다
다음은 정유진 님이십니다. 영화선 이윤지님 생각이 났는데
실제로 보니 모델 이소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사진도 찍고 싸인도 해주셨는데 어두운데 해주셔서 아쉬웠어요 ㅜㅜ
다음은 관식이 아부지 입니다. 제가 가져온 네임팬이 약하게 나와서
옆에 계신 박정민팬분이 저에게 그냥 네임팬 세거를 주겼어요 ㅜㅜ
너무 고마웠는데 ㅜㅜ..
그 팬으로 박해준님에게 싸인 부탁했는데
박해준님이 팬뚜껑을 어디로 흘리셨어요 ㅠㅠ
무대인사 타임 끝나고 둘러봤는데, 다음 타임 있어서 그 팬 버렸어요 ㅜㅜ
이걸 보고 생각나는 영화 독전에서 차승원 선생님의 명대사가 생각나는군요..
우리 다함께 기도합니다 ~~
제가 무대인사 타임을 돌아다니면서 먼저 생각한게 있다면은
조인성님은 과감하게 포기하자 였습니다. 어려울거라 생각해서..
근데 가보니 정작 팬들은 박정민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제가 몇번 조인성님과 스쳤는데, 사인이라도 받아야지 했는데 못받았어요..
사진은 뭐 당연히? 못받았어요 ㅠㅠ
제가 처음부터 목표를 세운건 신세경님입니다.
다 필요없구 신세경님만 받아도 좋겠다고 주변에 말했는데,
몇타임 지나도 제 쪽에 안와서 똥줄 타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예매한 마지막에서 두번째 타임때 소리 질렀는데,
오는척하더니 가야한다면서 안오셨네요 ㅠㅠ
그래서 마지막 타임때는 그나마 앞줄에서 가까운 자리여서
계속 소리질러서 어필했었습니다. 목이 쉬는 줄 알았네요.
그러더니..
" 제가 선물 드릴게요.."
저 원래 무대인사때 주는 경품 막 그렇게 관심 없는데,
이런 상황에 오니 눈물이 막 날려하더군요 ㅠㅠ
무대인사 팬서비스가 이렇게 어려운거였나 싶어서요 ㅜㅜ
제 군생활 활력소와 같이 찍으니 이만한 감동이 있을까 싶습니다 ㅠㅠ
정말 힘든 하루 였었습니다. 영화의 결말처럼
침대에 눕는 시간이 더 행복했을 수도 있었겠네요
영화 휴민트 재밌게 보시길 바라며
제가 적은 드럽게? 긴글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첫댓글 휴민트가 저런 뜻이었군요. 신세경은 설날이라 한복 입고 온건가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만 아뇨..
이 부분 영화 예고편에도 나와서 적는데
영화 내에서 착용한 의상 그대로 입고 나오신겁니다 ^^
좀 아쉬웠던 영화였네요. 장르도 감독도 배우도 기대 많이 했는데
그쵸? 사실 류승완 감독님 작품은 군함도 이후로 꺽이고 있다 느껴져서.. 제 생각엔 왕사남이 흥행할거 같습니다
이거 끝나자마자 집가서 베를린을 다시봤습니다
다시 보고나니 휴민트에 대한 아쉬움이 더 커졌습니다.
후반부를 위한 스토리가 작위적이다 못해 너무 쉬워요
당시 저는 베를린 아쉬웠던 기억이 나거든요..
근데 베를린이 선녀로 보일줄은 저도 몰랐습니다 ㅎㅎ..
어제 보고왔는데 재밌게봤습니다 ㅎㅎ
항상 양질의 영화후기 잘보고있습니다
이번껀 더 어마어마하네요👍👍👍
재밌었다니 다행이네요 !! 저는 좀 애매한 감정이 들어서 ㅋㅋ
제 리뷰가 뭐 늘 그렇죠. 길이 조절에는 실패한..ㅎㅎ
양질이라고 하시니 더욱 열심히 만들어보겠습니다 ^^
기대를 안하고 봐서 재밌게봤지만ㅋㅋ 베를린이 훨씬 짜임새가 있고 좋긴햇어요 큰 기대안하고 보면 괜찮고 기대하고 보면 욕 좀 나올만한 영화.. 그래도 액션씬이랑 신세경 이쁜거로 만족이 되긴했숩니다
정확합니다 ㅋㅋ 장점 명확하죠 액션 박정민 그리고 신세경 외모 죠 아무래도 류승완 감독인거 생각하면은 좀 안타깝긴 합니다 ㅜㅜ😭
저는 앞으로 류승완 감독 영화는 안 보는걸로. 안 맞네요. 베테랑2부터 실망이 아주 큽니다. 부당거래,베테랑1만 재밌게 봤네요.
박정민 등장씬까지만 재밌었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그래서 베테랑3은 큰 기대가 안됩니다 ㅜㅜ😭박정민 등장 멋있었죠 ‼긴 리뷰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와 글 너무 잘 읽었습니다 오늘 봣는데ㅡ저는 런닝타임이 좀 아쉬운거 빼고 만족했습니다
이런 20세기 스타일 첩보 느와르 리얼액션이 희귀한 시대에 그래도 이런 작품이 완성도 있게 간간히 나와줘서 좋네요
멜로 느낌을 줘야 하니 신세경 캐스팅이 딱 잘맞은거 같구요
앞으로 계속 류승완 남북 첩보 유니버스가 지속되었으면 하는 비램으러 최소 손익분기점은 꼭 넘길 바래요
휴민트가 맞으셨군요 ^^ 이 영화 호불호가 강한데
저는 좀 애매했거든요 다들 이해합니다 ㅎㅎ
저는 류 감독님이 가벼운 액션영화 하나 뽑았으면 합니다
베를린 모르고 보는게 나을 수도 있다 싶은게 베를린이랑 구도가 비슷해서
그게 좀 아쉬웠네요.
세계관이 같으니까 베를린팀이랑 접점 생기면 좋겠어요.
아마 표종식 프리퀄 해서 나올거 같습니다 ㅋㅋ 호불호가 좀 갈리죠? 긴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Kendra Sunderland 저는 일단 재밌게 보긴 했습니다 !
액션 너무 좋았고요 .
조인성 팔,다리 길쭉허니 액션이 시원시원하더군요.
보통 키크고 팔,다리 길면 허우적 대기 마련인데.
그리고 북한 요원말고 우리나라 요원도 싸움 잘하는 연출 좋았어요.
표종성이 그래도 세계관 최강같아보이는데 확장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휴민트 흥행이 되려나 모르겠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