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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바둑기사 사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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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 게시판 프바샤 여러분은 학원강사라는 직업 어떻게 생각해요?..(빨리 때리 치우고.. 학교 선생님 셤 계획중이에요.)
태향향기 재호 추천 0 조회 222 11.02.21 00:5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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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2.21 01:59

    첫댓글 본인의 지식 기반이 튼튼하고 많이 안다고 해서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교수법이 뛰어난것은 아니겠지요?
    물론 큰 도움은 될 터이지만...
    대학교수가 유치원생을 가르칠 수 없듯이, 각자의 역할이 따로 있다는 것이죠.
    그러니...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눈을 조금만 더 여유롭게 가져 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물론 어려움을 겪다 보면 그렇게 마음을 가지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인생사 새옹지마라고...곧 좋은 일이 기다릴지 어떻게 알겠습니까?
    희망을 가지시고 새상을 조금만 너그러이 바라본다면 이해 못할 일도 없을 것입니다.
    하시고자 하는 일이 잘 되시길 바랍니다. ^^*

  • 11.02.21 10:39

    수억대의 스타 강사들의 수입은 부럽긴 하지만(-_-?) 누구보다 뛰어나고 아니고를 떠나 스타강사들은 본인들의 노하우&노력으로 그만큼 받는거 아니겠어요?
    그것보다 학교 수업의 질(선생님을 탓하는것이 아닌, 교과서와 학습 되어지는 모든과정)이 더 향상 되어서 학원보다 학교 위주의 학습되어지는 날이 빨리 왔으면 하는 예비 학부모의 바람입니다.

  • 11.02.21 13:46

    학원강사,, 겪어본 수많은 직업군중 그래도 권해줄만함,,,,,열심히만 하면 성과가 있는 직업중하나... 학교 선생님은 열심히 아무리 잘해도 별 성과가 없지요.. ㅋㅋ

  • 11.02.21 13:56

    돈과 지식의 수준으로만 직업을 평가한다는 것이 안타깝네요... 그 직업 나름의 철학과 삶의 향기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도 예전 학원강사를 아주 짧은 기간이지만 했던적이 있는데 그때 아이들과 추억이 떠올라서 몇 자 적어봅니다.

  • 11.02.21 22:15

    요즘 TV에서 구두닦이 인데 직업 소명의식을 가지고 행복하게 일하는 사람이 나오더군요.
    얼마 즐겁게 사는지 밥먹을때는 대통령도 부럽지 않다고 합니다. 돈에 연연하면서 꿈을 제단하던 제 모습이..
    참 부끄러워지던 순간이였답니다..정말로 인생에 돈이 그렇게 중요한 목표였다면 세상에는 대단한 장인의 예술품이나
    한세기, 인류의 역사와 함께가는 예술품들은 탄생하지 못 했을 겁니다..학원 강사던 바둑기사던 고결한 직업적 소명의식과
    본인의 꿈을 찾아 한걸음씩 나아갈때 스스로 행복해지 지지 않을까요,. 연봉이 아니라..

  • 11.02.22 23:12

    대놓구 이야기 할께요... 지금까지 당신의 글들을 보고 여기 계신 회원님들께서 당신의 글들은 짜증난다고 하더군요..
    허나 저는 거기에 대해 어떠한 말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으니깐요..
    그러나 지금 이 글은 특정 직업을 가지고 당신 한사람만의 잣대로 이러쿵 저러쿵하는데 참 안타깝기도 하고
    좀 심한 말로 하면 OO 가 없을정도로 느껴지네요.. 운영자들이 당신글을 삭제를 하네 마네 해도 아무말도 안했던 사람으로서 더는 참기 힘든 지경이네요.. 이런 글 올리려면 다른데 가서 올리세요..
    이제서야 댓글을 다는건 참다참다 화가나서 그러는거니 이해야 하던지 말던지 그건 당신 몫.

  • 작성자 11.02.24 12:50

    어이.. 보쇼...그렇게 기분 나쁘면.. 운영진한테.. 얘기 하쇼.. 그래서 삭제해 달라고.. 얘기 하쇼..
    제가 님의 댓글을 보고, 기분이 나쁜것은 없소.! 뭐 제가 글을 썻을때 부터 이미 예상 했기 때문에..
    하지만, 님 같은 분이 운영자가 되지 않은 것이 다행인것으로 생각 되오.
    한번씩, 사회 비판이나?.. 약간.. 말도 안되는 모순, 그리고.. 정치인 욕 가끔씩..해주고.
    그것도. 까폐 활동의. 일부라고 생각하오.. 글구.. 저를 싫어 하고.. 글을 싫어하는 분들.. 괜찮다오.
    그러나.. 저번에..스탠퍼드 대학 나온.. 그 누구냐? 그분을 가짜 학위라고 욕했던분글도 같이 삭제 되어야 마땅하오

  • 11.03.01 05:25

    니눈엔 내가 어이로 보이냐?? 참나...
    진짜 눈치 없네.. 여러회원들이 나한테 물어본다고... 한두번도 아니고... 답답하기 그지없네...
    무초의 개념으로 세상을 사나??
    이게 공인의 정치적 비판의 글이냐?? 너의 신세 한탄을 여러사람에게 같이 짜증나게 만드는거지...
    생각 제대로나 하고서 말을해라... 답답아..
    그리고 이 이후에 니가 뭔 글을 달든 난 보지도 않을란다..
    봐봐야 또 허튼 소리나 짓걸일테니...

  • 11.02.22 23:17

    얼마전까지 다니던 직장의 8살 연상녀가 어쩌구 덕분에 직장을 그만두었따고 어쩌구 저쩌구..하고
    외모 지상주의로 일단락 하더니 여기선 어떤 특정 직업군을 돈에 빗대어 말하고
    세상의 잣대야 임용고시 합격하신 분들을 더 높게 평가하는건 맞지만 그렇다고
    자격없는 사람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건 상당히 기분이 나쁘네요...
    그렇게 말하는 당신은 얼마나 잘났길래 그리 쉽게 말하는지...
    그래봐야 당신도 당신이 말한 자격없는 사람일텐데... 참나...
    이글 보고 나를 욕하든 말든 그건 당신 마음이지만...
    더이상 이카페에 글 올리지 마셈.. 당신 글보고 기분나빠지는 회원이 훨씬 더 많으니까.

  • 작성자 11.02.24 13:06

    재밌게 댓글 읽었습니다. 외모 지상 주의, 돈을 밝히는 속물에.. 자격증 주의자..
    ..그렇습니다.. 저는 그런 사람 맞아요. 하지만.. 적어도 님 처럼...
    조그만 단어나 글 하나에... 성질 불끈 하는 사람은 아니에요.. 그리고..
    님이 글 올리지 말라고 해서 올리지 않는 사람이 아니니... 그렇게 아시고..
    물론... 제가 글 적을때 마다... 님이 열심히 악플을 단다면야?.. 제가 글을 올리는
    회수를 줄이던지? 활동을 줄이던지? 한테니까... 뭐.. 그럼 좋은 하루 되셔..바이 바이

  • 11.02.25 22:24

    조그만 단어 하나에 발끈하는게 아니라 한두번이 아니라서 그런거다... 진짜 무초네...

  • 11.02.24 19:04

    아는것이 많다고 잘 가르치는건 아닙니다
    실력은 일류가 아니어도 가르치는 실력은 일류가 될 수 있죠
    바둑 1급인 사람이 바둑입문자를 지도하는 건 프로유단자보다 잘 가르칠 수도 있는겁니다...


  • 11.02.25 22:23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돈으로 하는 사람이 있지만 전 돈보다 가르치는 선생님만 보았습니다

  • 11.02.26 17:37

    헉..동구의 명언이다!!!

  • 11.02.26 05:21

    애들 망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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