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경이나 천체망원경, 사진기등 광학장비들을 사람들은 참 많이 선호하구 한가지 취미로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저를 포함 좀 연식이 있는 남자들이 많이들 선호합니다. 요즘 젊은 20대는 잘 모르겠습니다. 군대도 다녀온 조카놈들은 컴이나 DSRL엔 관심들이 있으나 이 위의 제품들에 관해선 연식이 있는 분들이 관심 가진 분들이 있더군요.
한마디로 세대별로 어릴적에 노출이 많이 된 제품들을 선호하는 것이겠죠. PC나 스맛폰도 아마 그럴 가능성이 많을걸로 생각 합니다. 정답조아님이 현미경을 구입한다는 글을 보니 조아님도 연식이 좀 있으신 분 같습니다. ^0^;;;;;
저두 요즘 가지구 싶은게 삼양에서 나오는 50배율 탐망경을 가지구는 싶은데 그너매 돈이 문제죠.
각설하구 현미경을 사구 싶다는 건 이해를 합니다만 알면 알수록 돈값하는 문제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제가 알아본건 실체현미경이여서 배율이 낮습니다만 한동안 가지구 싶은 1순위에 어께동무 보구서 몸살을 알았던 적도 있었습니다만 일종의 벽에 부딧쳤었습니다. 먼저 가격 때문에 일차이고 일반적으로 부수기자재가 좀 많이 들기도 햇었구요.
먼저 최초로 레벤후크란 사람을 저두 소년잡지에서 보구서 현미경 몸살을 알았던 적이 있습니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b06r0481a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pzkpfw3485&logNo=22055563134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ciencedoc&logNo=190769681
제 기억으론 600배율 이랬는데 300배율 이라내요......
배율이 확대 될 수록 원하는 단세포의 크기를 잘 확대 할 수가 있을겁니다. 그래도 단세포를 편안히 관찰 할 수 있는건 배율이 클 수록 수월할겁니다. 장비를 살적에 처음 배우기나 적응이 그래서 힘든거지 한번에 전문가용으로 가는것도 나쁜것은 아니죠.
그런데 옆에서 보니 이게 기타 부수장비가 많이 들더군요. 시료를 만들기도 처음인 사람들이 보통 까다로운것도 아니고 실패도 많이 해서 흥미가 반감되는것도 있구요. 단지 취미삼아서 이것에 돈을 쓰는것은 좀 고가의 장비라서 망설이기도 하기에 학습용도를 사서 배우기도 하긴 합니다.
실체현미경도 상당한 고배율도 있긴 합니다. 100배율도 있고 더 큰 고배율 실체현미경도 있습니다. 사실 루페란게 휴대용 실체현미경이라고 생각해도 그리 틀린 말은 아닐겁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aunicorn&logNo=20183290567
이것도 아마 가격이 후덜덜 할겁니다. 실체현미경을 먼저 소개한건 훈련되지 않은 일반인이 공구현미경이니 금속현미경이니 생물 현미경이니 말들은 멋진데 시료만들고 관찰하고 결과 분석하고 나름 이해 하는거....이게 쉽지가 않다는겁니다. 그리고 너무 전문 영역들과 겹치는 것들도 많아서 광학기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겐 너무나 끔찍합니다. 해상도니 분해능이니 그리고 더 많은 원어로 된 전문 용어들을 그냥 취미삼으려던 저같은 사람엔 벽 그 자체 입니다.
먼저 소개한 레벤후크 시절 단순한 실체 현미경만으로도 충분 했다면 몇백년이 흐른 지금은 거의 일반인들이 한번에 흥미로써 접근 할 수가 없다는 단점이 있는것이죠. 티브이 사서 놔두고서 그냥 콘센트만 딱 꼽아서 스위치만 딱 누르면 되는걸 원하는겁니다 우리는.....이걸로 밥벌어 먹는 사람들도 아닌데.....광원이 어떻구 뭐쩌구 저쩌구......아 머리 께져!.....
똑딱이로 잘만 찍구 결과만 좋으면 되는겁니다. ISO 값이 어쩌구 F값이 어쩌구.....M모든 뭐구 P가 어쩌구....거 이걸로 좋아서 취미 삼거나 밥벌이 하는 사람들만 잘 알면 됩니다. 뭐 저두 이번에 엄마백통으로 동료 결혼사진 찍어줬지만......스맛폰으로 찍으면 어쩝니까?....결과값이 더 좋으면 그만이죠.
저같은 무식쟁이는 결과만 좋으면 그만입니다. 처음 흥미유발이 좋은거죠. 객소리 너무 많이 했습니다.
제가 줏어서 쓰고 잇는 루페 입니다.
10배율 입니다. 이걸 줏은 계기는 전에 홍수가 나서 건설사 직원들이 청사진을 볼 때 쓰던건데 침수가 되어 그냥 놔둔거 내가 닦아서 쓰겠다고 해서 허락맞구 줏어와 잘 닦에서 쓰구 있답니다. 전엔 10만원이 넘었던건데 이것도 가격이 내렸어요. 7만원대로 말입니다.
저는 필름시절 필름 원본 볼려구 줏어온겁니다.
http://review.auction.co.kr/Feedback/FeedbackView.aspx?orderNo=1112109224&category=33410100&itemNo=B262205394
http://blog.naver.com/cst31/150142420488
요기 드가시면 배율 이미지가 있습니다.
100배율 실체현미경이나 루페는 이정도 입니다.
http://homescare.kr/140190932481
200 이상, 이 분은 잘 정리 해 주셔서 비교 좋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cst31&logNo=220109959886
제가 조아님에게 권하는건 이런겁니다.
일단 조작의 편의성 입니다. 저는 100배율을 가지구 있었습니다만....얼마 전에 게시물 알콜램프 온도 측정하던 표면온도계등 몇몇 측정기를 도둑맞아서요. 제 개인이 쉽게 복구 할 수 없는 액수 입니다.그래서 사용기는 죄송하지만 못올려 드립니다.
그리고 이동의 편의성 이고 보관의 편의성등 본격적인 현미경을 사기 전 흥미유발을 잘 이 끌수 있다고 봅니다.
본격적인 현미경을 사기 전 흥미유발과 내가 어떤 목적으로 더 알아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도움을 주기도 하지만 어느정도의 장비가 더 필요 하다 정도도 미리 체크 하실수 있기도 하고 이게 못들구 다닐 정도의 무게와 부피도 아니기에 우리 같은 프레퍼에겐 더 필요한 장비가 아닐까 생각되어 글도 지지리도 못써서 잘 안쓰는 놈이 까작 거린거니 너무 흉 보지 마시길.....
포켓용 보단 전 이걸 추천합니다. 대안랜즈에 안구를 대기도 좋구 이정도면 포켓용도보단 랜즈의 구경이 커서 색수차가 덜합니다.
첫댓글 우와~~
역시!
저런물건도 있네요.
찾아보면 대부분 있습니다. 단지 없는게 돈이죠.....^^;;;;;
루빼라고 하시길래, 어? 사진하시나? 생각했네요.
옛날에 슬라이드 필름으로 찍고나면 꼭 루빼로 보곤 했습니다.
없으면 50미리 렌즈 뒤집어서 보구요. ㅎㅎ
예전엔 네가로 찍어도 필름을 확인하곤 했죠.
@바보들의 행진(서울) 주름 없앨때 연필들고 루빼대고 그었죠... ㅎㅎㅎ
행진님 연식도 만만치 않은데요.. 어깨동무.소년중앙...ㅎㅎ
......노코맨트 입니다. 전 아직 젊습니다.^^;;;;;
새소년..아..아님니다..ㅠㅜ
@허수아비(익산) ㅋㅋㅋ
아..아 이글이 있을줄은 전혀 생각치 못하다가 이제사 봤읍니다 행진님 . 이리 신경써 주셔서 감사하기 그지없네요 . 크흑.
글은 방금 감사히 잘 보았읍니다 행진님의 사진의 레변후크는 몇배율정도 되는지요 일딴 들고다니기 참편해보여서 궁금해지고요 추천하신 사진상 의 현미경 심플해서 좋게 보여요
저것은 제조사라던가 몇배율쯤 되는건가욤?ㅎ
그건 저두 모르겠군요. ^^; 그리고 물어본건 거의 학생들 체험용이지 제대로 된 물건이 아니라서 그리 권할만한건 아닙니다. 일단 제대로 가공 된 대안랜즈가 아니면 눈을 쉽게 버립니다. 광학기기는 사람이 쓸때 편안해야 합니다. 그것 때문에 가격차이가 나는것이구요.
@바보들의 행진(서울) 흠.. 그렇군요 허 .. 이거 하나 사는것도 보통사람은 보통일이 아닌듯 합니다 그쵸? ㅡ_ㅡ;;
루페도 신세계가 방대한 모양이네요. 제가 고작 어깨 너머로 보기도 하고 줏어들은 이야기는 다이어몬드 보석 감정할 때 1차적으로 휴대하며 쓰는 루뻬 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