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터넷에 글이라곤 써본적 딱히 없는데 그냥 나름 좋았던(???)기억이라 다소 두서없이 그냥 기억나는데로 써볼려고해요..ㅋㅋㅋ사진도 시간순서랑 다르기도 할거고 제가 나오는 사진이 너무 많아서 그냥 풍경 몇장만 올릴게용
일단 저는 3박 4일 일정으로 다낭공항에 내렸지만 호이안(수,목) 다낭(금,토) 토욜은 오후 2시쯤 비행기라 그냥 별거 없었구여
환전팁은 다들 인터넷 보시면 아시겠지만 달러로 하시고 공항,호텔,시장가서 재환전하시는게 좋아여 저는 여행 초짜라
그냥 호텔에서 다했다가 시장에서도 조금하고 달러는 유사시위해 남겨놨습니당!
위 사진은 호이안의 안방비치라는 곳인데 사람도 많고 물도 적당히?? 맑은곳이고 그냥 음 해변입니다ㅋㅋㅋㅋ뒷쪽으로 밥집있고 백인관광객분들이 많이들 오시는곳같아보였습니다. 저기서 먹은 밥이 잇는데 밑에 사진있습니당!
여긴 호이안에서 머문 호텔에서 사치??를 부려보자해서 시켜먹은건데 그냥 쏘쏘?? 워낙 친절하셨던 직원분들이 기억에 남는 음식이었네영
위 두사진은 호이안의 올드타운에 있는 투본강??인가 강인데 여기가 호이안의 하이라이트라고 생각합니당. 올드타운이 있기에 호이안을 간다랄까?? 여기가 뭔가 베트남스럽고 좋은데 문제는 강이 개에똥물... 저도 나중에 저기 배탔는데..정말 타기 싫었습니다...여친의 강력한 요청으로... 해질녘에 가시면 사진은 근사합니다..
그냥 다낭에서 머물렀던 인피티니풀?? 그런 수영장이었습니당 앞에 무슨 비치가 보이는데 뭐 좋았습니당ㅎㅎ
여긴 다낭 한시장 근처 유명한 콩카페란 곳인데 저게 아마 코코넛 커피였을텐데 맛잇습니당. 다만 먹다보면 좀 물리는??ㅋㅋㅋ죄다 한국인 관광객들..ㅋㅋㅋ
여긴 다낭 한시장 부근 쩌비엣이란 음식점인데 여긴 진짜 한국인을 위한 베트남식당입니다!
간판과 메뉴판 그리고 좌우 모두 한국인ㅋㅋㅋㅋ맛도 뭐랄까 중화요리집에서 시킨느낌이랄까 맛있었고 실패하는 메뉴가 없던곳!
이 햄버거와 새우가 아까 안방비치에서 먹은곳인데 케찹존맛...ㅋㅋㅋ큐ㅠ그리웠던 맛이었네요
옆에 새우가 메인인거였는데 맛이 그냥 음 새우깡에 밥먹는느낌?? 건새우느낌의 맛이어서 그냥 그랬습니다..ㅠㅜ
호이안 올드타운 한장더..
두장더..
여긴 호이안 올드타운의 유명한 반미샌드위치인데 맛은 갠적으로 오점만점에 삼점입니다
제가 향신료에 몹시 약해서... 알바생이 한국에서 먹어주는(??)남학생 스타일이 더 눈이 갔던 곳입니다(저 여친있어요 게이ㄴㄴ..)
호이안 호텔의 식당에서 먹었던 베트남음식인데 에머이라고 한국체인점있는데 베트남음식 거기랑 유사했고 맛도 관광객을 위한 느낌으로 좋았습니다 굿!
대망의 갠적으로 슈레기였던 음식점... 호이안의 모닝글로리란 식당인데 그냥 소개도 하기 싫네요.. 두 메뉴 전부다 개노맛..물론 개인차겠지만 여친과 둘다 웩하고 맥주만 마시고 다 버리고 왔어요ㅠㅜㅜ
음식이 갠적으로 맞지않아 조금 힘들었던 여행이었지만 부자놀이도하고(팁도 주고 거스름돈도 안받고ㅋㅋㅋ) 날씨도 너무 좋았습니다.
첫댓글 ㅎㅎ 잘 다녀오셨네요 생각나네요 다낭 호이안 정말 좋았는데
일본이랑 비유하자면 다낭은 뭔가 오사카
호이안은 교토느낌의 시골이랄까
전 호이안이 더 기억에 남네요ㅎㅎ
베트남 다낭, 호이안
저도 쩌비엣에서 음식 되게 맛있게 먹었어요ㅎㅎㅎ
마쬬ㅎㅎ 저기는 한국인 필수방문이라고 생각합니당
하얏리젠시. 선라이즈 또 생각나네요
다낭숙소맞죠??? 여행준비하면서 들어본 단어같네요ㅋㅋㅋ
호이안 저 호텔 진짜 만족도 너무 좋았어요 코스너무 알차보이네욥 ㅋㅋㅋ
마쭄ㅋㅋㅋ추천할만한 서비스수준이라 시설은 평범할수도잇지만 좋앗던ㅎㅎ
10월에 쩌비엣 가려고 검색해봤는데 가봐야겠어요ㅋㅋㅋ
네네 가세요ㅋㅋㅋ그냥 한국식당같아요ㅋㅋㅋ
10월 3일에 가는데 잘 봣어요
다낭도깨비보면 호이안 모닝글로리 유명하던데 별로인가보네요 ㅎㅎ 참고하겠습니다.
호불호가 갈릴거같아요ㅜ거긴..일단 여친이랑 둘다 웩하면서 다버림ㅠㅜ
근처 미스리 라고 유명한곳잇는데 거기랑 비교해보고 가보세용
저흰 저기가 그냥 더 가까워서 갔다가 망ㅠ
불과 저번주에 다녀온곳이라 반가운 게시글이네요
다낭은 솔직히 관광할게 많지는 않죠..ㅋ 본문글대로 호이안은 올드타운을 위해 가는곳이고 한시장, 후에, 핑크성당, 바나힐 이정도 코스면 다 돈거나 마찬가지죠
저도 쩌비엣 엄청 맛있었고 콩카페도 좋더라고요 마담란도 추천합니다
관광할만한 곳이 부족하지만 물가 싸서 호캉스 즐기기 좋고 편하게 쉬다왔습니다
매우 공감하는 댓글이네용ㅎㅎ
바나힐은 호불호 갈리길래 안갓었네용
혹여나 다시 베트남간다면 마담란가보겠습니당!
다낭 숙소 제가 묵었던 곳이네요!! 입구부터 대접받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ㅋㅋㅋ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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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기라고 걱정햇엇는데 날씨가 그랫다니 슬프네요ㅠㅜ 아싸리 날씨 좋은달로 정하셔서 다시 가시길ㅎㅎ
호이안 오토바이소리 ㅜㅜ 미침
삑삑소리 귀엽지않던가요ㅋㅋㅋ
미스리 끝내줌
아직도 잊지못해요
11월 초에 다낭 갈 예정인데 항공티켓이나 숙박비가 얼마 정도 비용이 들었는지 알수 있을까요?
항공은 특가로 해서 밥이나 좌석 수하물빼고 인당 20조금안됫어요 싸게한거같구 숙소는 여친이 잡앗는데 위에 적은 두곳갔구요 삼일간 숙소비는 두명이서 삼일간 60조금안되게햇어요!
생활물가가 저렴해서 저거만 싸게하먄 싸게가실듯영
@No.5 Alessandro Costacurta 감사합니다 참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