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9일(화)에 돌쇠님 면회다녀왔습니다.

[ⓧ사랑과평화]

이제서야 면회소식을 알려드립니다.

9월9일.....젠틀님/놀자님/저격수님이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을 당하신 날이었습니다.

운영진들 모두 정신없는 상황이었지만 예정되어 있던 면회라 윤활유님께서 다녀오셨습니다.

놀자님 병원에 계시다 시간을 쪼개 다녀오신 윤활유님께 감사드립니다.

현재 서울구치소에 계시며, 9월10일(수)에 사실확인 공판을 받으셨고,

민변에서 보석신청할 예정입니다.

건강에는 이상이 없으시며, 별탈없이 지내신다고 합니다.

후원금에서 영치금 10만원 넣어드렸습니다.

보석신청이 받아들여져 빠른 시일내에 나오시길 기원합니다.

무슨 잘못을 했길래...자유를 빼앗는 것입니까? 정말 고통스러운 대한민국입니다.

무엇보다 회원님들의 관심이 제일 필요한 때이니 가까이 계시는 분들의 면회 부탁드립니다.

안양 서울구치소입니다.

저한테 쪽지 주시면 그분의 인적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석신청을 기다려보고, 또 시간나는대로 다녀오겠습니다.

[★은총]

잉 누가 구치소에 있다는 것이어요?

[티벳의자유]

돌쇠님입니다..

[ⓧ사랑과평화]

815때 연행되신 분들 중 채증 사진 때문에 구속되신 회원분이십니다.

[Σ§노랑]

몰랐습니다..돌쇠님이...아직까지....계신줄은....지방에서 손번쩍 들고 올라오셔서 같이 제발 좀 교육감 선거해주세요...하고 외쳤었는데.....연행되셨단 소식 듣고도 그저 이틀버티고 나오신 줄 알고 있었어요..;;;세상에 이럴수가.....털썩~

[ⓧ뿡뿡이~]

그건 마님의 돌쇠구요 다른 돌쇠님 계십니다

[씨바기퉤퉤]

그러게요 말세네요.요즘..ㅠ 제발 우리개념있는 회원분들 다치거나 봉변당하시지 않았으면..ㅠ

[열린내고향*]

수고하셨습니다..

[주객]

휴...수고하셧습니다.

[나라살리자]

한달 가까이 구속돼 계셨군요...이런...--; 얼른 보석으로 나오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