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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 대세인 음슴체로 갑니다 ㅋㅋㅋ </P>
<P> </P>
<P></P>
<P></P>
<P> 나란 여자 최고 165/73 에서 64로 내려온 여자임 ㅋ</P>
<P> 내가 워낙에 의지박약이라 솔직히 지금 이정도 뺀 것도 신기함...;;</P>
<P>솔직히 예전엔 5키로만 빠져도 세상이 달라보일 거라 생각했는데... 9키로 빠졌다고 뭐 그렇게 대단하게 바뀌진 않는듯...</P>
<P>단지 바지 30에서 28~29로 내려오고 예전에 옷들이 커지고 가끔씩 내가 많이 이뻐보인다는... 그 정도? ㅋㅋㅋㅋㅋ</P>
<P> </P>
<P>어쨌든 아직 뚱땡이지만 요즘 다이어트를 멈췄음...</P>
<P>아니 사실 다이어트란 걸 2개월 좀 열심히 하다 요즘은 아예 거들떠도 안 봄 ㅋㅋㅋㅋ;;</P>
<P>내가 취준생이라ㅠ 취업도 안 돼서 스트레스 쌓여 죽겠는데 다이어트까지 신경써야하나 싶어서....</P>
<P>글구 천고마비의 계절이 맞는지 온갖 먹을거리가 다 땡겨서 걍 때려치고 혼자 유지기간이라 명명했음 ㅋㅋㅋ</P>
<P> </P>
<P>그런데 유지기간이라고 먹는 거 조심하는 거 아님 ㅋ</P>
<P>진짜 떡볶이, 햄버거부터 시작해서 온갖 과자, 인스턴트 음식들을 쳐묵하고 있음 ㅋ</P>
<P>요전날에는 저녁 8시에 기업 하나 광탈당한 거 보고 열뻗쳐서 내사랑 치즈컵라면, 오짬 두 개를 그대로 드링킹하고 잤음 ㅋㅋ</P>
<P>버거킹에서 감자튀김이랑 어니언링이랑 같이 나오는;; 뭐시기 칼로리를 보니 5백인가 7백인가 암튼 상상을 초월하는 칼로리였는데.. 보고 뭐???하면서도 다 먹었음 ㅋ 그리고 집에 와서 또 과자 먹음;; ㅋㅋㅋㅋ</P>
<P>과자는 물론 하나론 양이 안 차서 먹을 때마다 3개씩 뜯어대고 있음 ㅋㅋㅋ</P>
<P> </P>
<P>근데?????? 몸무게는 그대로 ㅋㅋㅋ 안 신기함? ㅋㅋㅋ</P>
<P> </P>
<P>내가 생각하는 유지 비결은 딱 두가지임 ㅋ</P>
<P>첫째는 애초부터 저염식, 풀때기만 먹는 다이어트를 하지 않았다는 것.</P>
<P>난 다이어트할 때 먹는 건 걍 뺀 살을 유지시켜주는 정도로만 생각했음... 살을 빼는 기능은 운동이 한다 생각했음 ㅋ</P>
<P>(근데 운동도 별 거 안 했음... 걍 공원 1시간 40분 정도 빨리 걷기 ㅋ 물론 일주일에 5일 빼지 않고 했지만...)</P>
<P> 원래 밥을 많이 먹지는 않기 때문에 종지그릇에 먹었는데... 이걸 점심에 두 공기도 먹던 걸(두 공기래봐야 일반 밥그릇 2/3 정도 ㅎㅎ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 종지그릇 강추 ㅋ) 무조건 한 그릇만 먹자고 정한 거 빼고는 일반식 먹었음 ㅎㅎ</P>
<P> </P>
<P>두번째는 하루에 두 번 아침 공복, 저녁 자기 전 체중을 재는 거</P>
<P>정말 간단하지 않음? ㅋ</P>
<P>근데 내 생각에 유지를 못하는 건 한두 번 절제가 무너졌다고 그대로 포기해버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함.</P>
<P>얘기 들어보면 오늘 폭식해서 무서워서 체중을 못 재보겠다는 사람들 많음 ㅋ</P>
<P>근데 그게 하루로 끝나지 않고 며칠, 몇달간 계속되면 걍 다시 돼ㅋ지ㅋ가 되어있는 거임.</P>
<P>한번 무너져서 쳐묵했으면 두려워하지 말고 체중 재보삼. 의외로 그렇게 많이 늘어있지는 않음 ㅋ</P>
<P>실제로 나는 열다 중에 생일이라고 1차 갈비살, 2차 육회+소주, 3차 각종 안주+소주로 새벽까지 달리고 다음날 아침에 몸무게 재보니까 오히려 빠져있는 경우도 있었음...</P>
<P>만약 많이 쪄있다고 하더라도 먹는 걸로 다이어트한 경우 아니라면 담날 아침, 아니면 며칠간 서서히라도 다시 빠짐.</P>
<P>'체중을 잰다'는 건 다이어트를 위한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함.</P>
<P>한 번 폭식해도 바로 체중을 재면 안도를 하던, 충격을 받던 다시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가 생김.</P>
<P>근데 무섭다고, 두렵다고 체중을 재는 걸 포기하면, 그건 걍 살 뺄 의지 자체를 포기하는 거임ㅋ</P>
<P> </P>
<P>난 아예 인스턴트 끊고는 못 삼. 내가 뭐 어디 미스코리아 나갈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악바리로 다이어트를 해야 함?</P>
<P>걍 조금만 더 날씬해져서 자신감 생겼음 좋겠고, 이뻐졌음 좋겠는... 그 정도면 충분한 거 아님? ㅋ</P>
<P>평생 다이어트라고 하는데... 평생 이 살 때문에 내가 좋아하느 것도 못 먹고 산다면 얼마나 불행임?</P>
<P>걍 맘 편하게, 애초부터 먹고 싶은 건 먹되 조금만 먹자! 이 정신으로 살을 빼는 게 제일이라 생각함.</P>
<P>그래야 살 뺄 때도 부담없고 유지도 편함~</P>
<P>대신 살 뺄 때는 쫌 더 덜 먹고... 유지할 때는 걍 덜 먹든 아님 먹고 다른 일로 칼로리를 소비하던 정하면 됨 ㅋㅋ</P>
<P>먹고 싶은 거 다 먹으면서도 유지할 수 있다면 열라 해볼만한 다이어트 아님? ㅋㅋㅋ</P>
<P> </P>
<P>암튼, 나도 목표는 55인데 남들 걱정할 처지는 아니지만 ㅋㅋㅋㅠㅠㅠ</P>
<P>오늘도 서류 광탈당한 슬픈 취준생으로서...ㅠ 쳐묵 대신 글 찌끄리는 걸로 스트레스 풀라고 왔음ㅠ</P>
<P>이제와서 생각하는 거지만 다이어트가 세상에서 젤 쉬움 ㅋ</P>
<P>이건 내가 하려고만 하면 언제든지 되는 거 아님?... 취업은 내가 아무리 하고 싶고 의욕에 차있고, 능력도 있음 뭘함... 뽑아주질 않는데ㅠㅠ 운빨이라는 게 있지 않음?ㅠ</P>
<P>ㅋㅋ 암튼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음 ㅋ 난 스트레스도 좀 풀렸겠다 이만 자러 감 ㅋㅋ</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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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님말에 공감^^ 제가 6월부터pt받으면서 닭가슴살 고구마 달걀 위주로 먹었어여10월초까지. 그런데 pt끝나면서 나도 모르게 운동도 안하고 저녁에 살찌는 과자 치킨등 3주를 그렇게 보내니 요요로 9킬로가 쪘어요ㅜㅜ정말 죽고 싶었는데 1일부터 일반식 먹고 운동하니 이젠 강박증이 안생기더라구요~ 제가 6년전에도 절
제하다가 한달만에 10킬로 찐적이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다요트 한다고 먹고 싶은거 억제하니 나중엔 이런 결과가 왔어요. . 전 이제부터 다요트 한다는 생각 안할려구요^^ 진짜 님말처럼 내가연예인도 아니고 뭣하러 이렇게까지 하는가 싶더라구요~ 다들 건강한 다요트 하셨으면 해요^^
완전 공감되네요~~ㅋㅋㅋ 진짜 저도 그냥 저녁은 안먹지만ㅋㅋ 아침 점심은 그냥 2/3씩 일반식처럼 먹어요 ㅋㅋㅋ 요즘 정체기긴 하지만 거기서 친구들 만나서 뭘 좀 더 먹었어도 몸무게는 거의 그대로~ㅋㅋㅋ 그냥 저는 천천히 뺀다고 생각하고 있음ㅋㅋ 급하게 뺄 필요 없다고 생각함ㅋㅋㅋㅋ 대신 저녁은 거의 안먹어요 ㅋㅋ 저녁은 귤 3개 정도 까먹고 진짜 배고프면 우유나 커피 물종류로 먹고 헬스갑니다. 헬스 갔다오면 운동한게 아까워서라도 뭘 먹고싶은마음이 없어짐 ㅠㅠ
다이어트가 세상에서 젤루 쉬움~^^ 일하고 싶어도 뽑아주질 않으니... 정말 공감이 가네요. 누구나 다 건강하게 자신감 갖게 사는게 그게 대부분인것 같아요. 그래서 그걸 할려구 다들 여기서 다이어트 한다고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자기를 사랑하는건 자기 자신뿐이니까요. 님~ 긍정적인 마인드로 유지하시면 좋은 일 생길껍니다. 인생에 있어서 지금의 순간이 그닥 긴건 아니니까요 넓게 생각합시다. 화이팅~
방학때 이주정도 할일없어서 4키로 뺐었는데 빌리부트캠프랑 걍 유산소로.. 식이조절은 걍 밥 세끼 조금씩 먹고.. 근데 개강하고 귀찮아져서 운동하나도 안하고 치킨 일주일에 한번씩 먹고 피자도 한판 그냥 먹고 막 먹고 자고 했는데도 몸무게는 지금까지 그대로임 하지만 중요한건 몸무게가 아니고 치수라서.. 겉으로 볼때 살은 좀 찐거같지만 ㅠㅠ 여튼 근력운동해두면 몸무게 자체는 별로 변화 없는듯 ㅎㅎ
첫댓글 마지막말에 미친듯이 공감ㅜㅜ 취업보다는 다이어트가 백배쉬움ㅋㅋㅋㅋ ㅡ예비백수ㅡ
정말 긍정적인 마인드 가지고 계신듯
나도 저렇게 마음 먹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ㅜ
뭐 하나 먹을 때도 살 찔거 같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요ㅜㅜ
나는 요즘 급 식신님이 들어오셨어 ㅠ 막 하루에 상상초월하는 칼로리를 처묵처묵하고있는데 ...ㅠㅠ어케 ㅠㅠ제발 다시 동기부여를 해야함 ..ㅠ
아 ㅠㅠ 긍정마인드~~ 저도 빼야죠 화이팅!
진짜 님말에 공감^^ 제가 6월부터pt받으면서 닭가슴살 고구마 달걀 위주로 먹었어여10월초까지. 그런데 pt끝나면서 나도 모르게 운동도 안하고 저녁에 살찌는 과자 치킨등 3주를 그렇게 보내니 요요로 9킬로가 쪘어요ㅜㅜ정말 죽고 싶었는데 1일부터 일반식 먹고 운동하니 이젠 강박증이 안생기더라구요~ 제가 6년전에도 절
제하다가 한달만에 10킬로 찐적이 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다요트 한다고 먹고 싶은거 억제하니 나중엔 이런 결과가 왔어요. . 전 이제부터 다요트 한다는 생각 안할려구요^^ 진짜 님말처럼 내가연예인도 아니고 뭣하러 이렇게까지 하는가 싶더라구요~ 다들 건강한 다요트 하셨으면 해요^^
저도 하루이틀 폭식했을때는 다음날 쪼여주면 바로 몸무게 돌아오고했는데...그게 절제를 못하고 한달가까이 폭식을 하다보니 10키로나 쩌버렸어요...ㅠㅠ다시 뺄생각하니 막막하네요...요요후 다여트 힘들다던데...건강한 다여트 하고싶어도 조급증 발동..ㅠㅠ
맞ㅇㅏ요 일반식으로 건강하게 빼야함ㅜㅜㅜㅜㅜ힘나넹ㅜㅜ
저도 요요한번 경험 있는 사람으로써 공감해요 ㅋㅋㅋㅋ
완전 공감되네요~~ㅋㅋㅋ 진짜 저도 그냥 저녁은 안먹지만ㅋㅋ 아침 점심은 그냥 2/3씩 일반식처럼 먹어요 ㅋㅋㅋ 요즘 정체기긴 하지만 거기서 친구들 만나서 뭘 좀 더 먹었어도 몸무게는 거의 그대로~ㅋㅋㅋ 그냥 저는 천천히 뺀다고 생각하고 있음ㅋㅋ 급하게 뺄 필요 없다고 생각함ㅋㅋㅋㅋ
대신 저녁은 거의 안먹어요 ㅋㅋ 저녁은 귤 3개 정도 까먹고 진짜 배고프면 우유나 커피 물종류로 먹고 헬스갑니다. 헬스 갔다오면 운동한게 아까워서라도 뭘 먹고싶은마음이 없어짐 ㅠㅠ
ㅋㅋㅋㅋ63키로때 몸에난두드러기가 채식하고 소식하고 고기는물론억엇으나 인스턴트나과자를끊으니 몸이깨끗해지더라구요ㅋㅋㅋㅋ입맛은예민해지고ㅋㅋㅋㅋ그래서 저는 살이안찌려고안먹기보다는 내 건강을위해서안먹자라고맘먹으니까 편해져요ㅋㅋ
44키로까지뺏는데 하루1500넘게챙겨먹어도 유지되거나오히려빠져요ㅎㅎㅎ물론운동도하고 가끔은먹고싶은것도먹지만요ㅋㅋㅋ
저도 건강때문에 입에는 달지만 몸에는 해로운 음식 멀리하고 있어요^^
두달넘게 멀리했더니 피부에서 빛이나요 ㅋㅋㅋ
그러니까요 음식잘가려먹어야겠어용ㅋㅋㄱㅋ
한번 폭식이 망치는게 아니라... 누적 폭식이 망치는 거니까...ㅋㅋ 천고마비의 계절 말만 살찌워 봅시다.ㅋㅋㅋ
윗분말대로 그런폭식이누적되면 아무리올바른방법으로뺐어도 찐답니당ㅠㅠ조심하세용 취업화이팅입니당
체중재는게 진짜 꼭 필요한거 같아요 근데 귀찮아서 잘 안해서 문제 ㅠㅠㅠ
저도 78에서 68로 빼고서 과자나 치킨 같은거 자주 먹는데 오히려 몸무게가 3키로 빠졌어요 ㅋ
밥 먹는량을 줄이는 버릇을 들였더니 자동적으로 몸무게 유지가 되더라구요.
이거진짜 맞는말같아요. 매일 체중 재는거 안좋다고들 하는데 사실 계속 긴장하고 사는게 젤 중요한거임. 평생을 다이어트 하며 산다기보다 평생 살찌는 일이 없도록 하는게 젤 중요하다고 해야하나, 하튼 시시때때 몸무게재는게 진ㅉㅏㄴ ㅓ무중요함!!!
취업 잘될꺼에요 ㅎ
님글보니맘이점편해지네염 ㅎㅎㅎ아 괜찮다괜찮다괜찮다
이분 말에 동감합니다. 평생 저염식, 인스턴스 안먹을 자신있으면 그렇게 다욧 하면 되는데 그냥 식사량 조금 줄이면서 운동하면서 천천히 빼는게 최고인것 같아요.
저도 취준생으로서 완전 공감!
다이어트는 정말 잡고 하면 쉬움, 공부하면서는 못하겠어요..ㅋㅋㅋㅋㅋ
동....동감이에요...... 오늘도 학원 갔다오는 몇시간 동안 빵+베스킨 파인트+과자2봉+붕어빵3마리(!) 쳐묵쳐묵한.......................;ㅁ;
진짜 공부열심히 해서 원치 않게 살빠졌다는 사람들 보면 너무신기하고 부러움ㅠㅠ 어떻게 공부하면서 살을 빼지?? 다이어트만 할때는 그래도 좀 갠춘한데 셤기간에는ㅠㅠ
저한동안미쳤을때는공부도잘하고 다이어트도잘했는데...빼고나니까..ㅋㅋㅋ그냥쉬게되요ㅠㅠ
맞는 말있든 해요 정말 참으면 더 폭식하더라구요 3일은 조금먹다 결국 폭식 먹고픈거 조금씩 먹어야 겠어요 운동하면서
으아 시험기간 지나고 엄청 쪄서 스트레스 받아서 우울우울끄질끄질하고 있었는데 뭔가 후련하네요ㅠㅠ 글쓴이님께 좋은 일이 있기를!!!
다이어트로 생활습관이 개선되면 다른 것들도 거의다 잘되는것 같아요^^ 이번에 다이어트로 11kg 감량했는데 성적이 떨어지기는 커녕 엄청 올랐어요! ㅎㅎ 반석차두 잘나왔구요 ㅎㅎ 그러니까 저같은 학생여러분들도 공부와 다이어트 병행을 두려워하지말고 둘다 독하게 해보세요!! 둘다 노력한만큼 돌아오던데요? ㅎ
애초부터 먹고 싶은 건 먹되 조금만 먹자! 이 정신으로 살을 빼는 게 제일이라 생각함. 이부분맞아요!
다이어트가 세상에서 젤루 쉬움~^^ 일하고 싶어도 뽑아주질 않으니... 정말 공감이 가네요. 누구나 다 건강하게 자신감 갖게 사는게 그게 대부분인것 같아요. 그래서 그걸 할려구 다들 여기서 다이어트 한다고 하는게 아닐까 싶어요. 자기를 사랑하는건 자기 자신뿐이니까요. 님~ 긍정적인 마인드로 유지하시면 좋은 일 생길껍니다. 인생에 있어서 지금의 순간이 그닥 긴건 아니니까요 넓게 생각합시다. 화이팅~
화이팅입니다!! 저도 취준생이예요^^ 화이팅해요 우리!
요즘 배란 기간 이라서 그런지 밤에 엄청 쳐묵하고 있어요 ㅠㅠ대신먹고 나가서 바로 운동해용 ㅎㅎ
아 진짜...공감ㅋㅋㅋㅋ
님짱
방학때 이주정도 할일없어서 4키로 뺐었는데 빌리부트캠프랑 걍 유산소로.. 식이조절은 걍 밥 세끼 조금씩 먹고.. 근데 개강하고 귀찮아져서 운동하나도 안하고 치킨 일주일에 한번씩 먹고 피자도 한판 그냥 먹고 막 먹고 자고 했는데도 몸무게는 지금까지 그대로임 하지만 중요한건 몸무게가 아니고 치수라서.. 겉으로 볼때 살은 좀 찐거같지만 ㅠㅠ 여튼 근력운동해두면 몸무게 자체는 별로 변화 없는듯 ㅎㅎ
정말 대단대단
아..................... 생리 전 일주일 진짜 괴롭네요 ㅠㅠ
세월이 갈수록 유지가 더 힘들어진다는거 열운요.. 화이팅 취업 잘하셔요...
저도 이쁘게 빼서 유지 잘하고 싶ㅇ네요
우읭 내가다이어트햇을때랑비슷하당 근데한계를넘기는군것질을하는바람에ㅠㅠ다시원상복귀를해버렸네용..이글보면서다시열심히해야겟어요!!
아 언니근데그래더다이어트기간에는군것질안하셧죠ㅠㅠ??
맞아요~ 진짜 한번 폭식에 체중계가 두려워 안올라 가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다시 곤두박질 치는거져잉~~
폭식하면 반드시 체중 재야 겠다. 그래야 그때라도 자제가 되겠지요. 좋은 거 알았어용. 취업 성공하실 듯! 얍!!
저도 먹으면서 다이어트 해야겠어요 적게 먹고 절제하니 조금만 먹어도 금방 살이 도로 쩌 다이어트가 너무 힘드네요
어머나 제가 글 적은줄 알았어요.... 저랑 비슷하게 다이어트 하셨네요~ 제 마인드랑 완전 똑같아요 ㅋㅋㅋ
머시써~욤!! ㅋ 당당한 그녀 곧 취업 되실꺼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