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봉이란?
첫째 감추어진 두루마기이다. 그 비밀은 예수님만이 열 수 있는 비밀이었다. 인봉재앙이라고 하는 말은 인봉보다는 재앙에 먼저 무게를 둔다. 인봉 = 재앙, 의 형식이라는 고정관념에서 인봉 = 비밀이라는 형식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말씀 그대로 비밀이 열렸다는 뜻이다. 어떤 비밀일까? 계시록의 특이한 이 네 말들은 성경에서 살펴보자. 유일하게 네 말들이 소개된 말씀은 스가랴 6장이다. 공교롭게 동일하게 같은 6장에 있다.
(슥6)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 산이더라 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셋째 병거는 흰 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검은 말은 북쪽 땅으로 나가고 흰 말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쪽 땅으로 나가고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그가 내게 외쳐 말하여 이르되 북쪽으로 나간 자들이 북쪽에서 내 영을 쉬게 하였느니라 하더라
네 말들은 붉은 말, 흰말, 검은 말, 아롱진 말로 소개된다. 계시록의 말도 붉은 말, 흰말, 검은 말, 청황색말이다. 누구는 왜 하필 스가랴의 말과 계시록6장의 말을 비교하는가 반문하지만, 네 말이란 공통점과 세 말의 색깔이 같다. 그리고 네 번째 말은 twotone이다. 아롱진과 청황색이 투톤색의 말이다. 이 정도의 연관성이라면 스가랴의 말이 계시록의 말들과 같은 존재라는 것을 증거하는 것이다
스갸랴의 말의 정체성은 “방향“이다. 말씀이 집중하고 있는 것이 방향인데 네 말의 방향은 무엇을 예시하고 있을까?
검은 말 – 북쪽, 어룽진말 – 남쪽, 흰 말 – 검은 말을 따라 감, 흰 말이 이상하다, 검은 말을 쫓아간다. 하지만 NIV에는 < the one with the white horses toward the west> 북쪽으로 따라가다 서쪽으로 간다.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보면 이해가 된다. 스가랴는 이스라엘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다가 서쪽으로 가는 흰 말을 본 것이다. 그렇다면 붉은 말은 어느쪽으로 갔는가에 대해선 성경에 기록이 없지만, 세 말들이 남,서,북이라면 나머진 동쪽이라는 추론은 타당한 것이다. 정리하면. 흰 말 – 서쪽, 붉은 말 – 동쪽, 검은 말 – 북쪽, 청황색 말 – 남쪽이다
또 한가지 이 네 말들은 구리산에서 나온다. < mountains of bronze > 성경에 구리산이라는 명칭은 스가랴서가 유일하다.(슥6:1) 그럼 철산, 금산, 은산들도 있는가? 에녹서에 보면 금산과 은산, 구리산, 철산이 나온다. 마치 다니엘의 금신상의 재료들과 같은데, 이 산들 사이에 나오는 데 이 산들은 “천사의 기지”이다. 네 말들이 천사라면 계시록의 네 말들도 천사인 것이다.
계시록의 네 말에서 말 탄자들에 대해 살펴보면,(계시록6장)
흰 말탄자 : 이자의 특색은 면류관을 쓰고 있다. 하지만 스테파노인 면류관이어서 디아데마타 를 쓰는 예수님이나 사탄은 아니다. 왕권을 의미하는 관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자를 단순 “미혹자“로 해석한다. 붉은말탄자 : 이 자는 전쟁을 담당하는 천사로 본다. 검은말탄자 : 이 자는 기근을 가져오는 천사로 본다. 청황색탄자 : 이 자는 사망의 권세와 짐승들로 죽이게 하는 천사로 본다.
인이 떼어질 때마다 천사가 둘이 나온다. 물론 악역은 말 탄 자가 한다. 악한 천사라고 보며, 네 말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수반하는 천사로 이 말 탄 자를 제어하는 사명도 있다고 본다. 이 말이 가는 곳에 말 탄 자의 재앙이 일어난다. 이 말이 움직이지 않으면 말 탄자의 활동반경이 제한을 받는 느낌이기도 하는 것이다. 아무튼 이 말 탄자들은 네 말이 움직이는 곳에서 활동을 한다고 보면 맞는 것이다.
방향의 의미
서쪽 : 흰말의 지역이다, 미혹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바로 로마 카톨릭이다. 거짓 종교의 어미이다. 동쪽 : 붉은 말의 지역이다. 전쟁이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계시록의 전쟁은 유브라데 동쪽, 그리고 동방의 왕들이 강을 건너서 온다. 남쪽 : 청황색 말의 지역이다. 아프리카이며 들짐승으로 사람들을 죽이는 데. 이는 지금 일어나는 동물로부터 오는 바이러스이며 지금은 박쥐 바이러스인 코로나가 유행이다. 북쪽 : 검은 말의 지역이다. 경제대공황이 북쪽의 나라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본다. “아랍의 봄“이란 혁명의 발단은 러시아남부쪽의 밀수확의 흉년으로 시작되었다.
이상의 인봉의 설명은 인봉의 사건이 한가지 사건으로 일어나는 재앙이 아니라는 것이다. 인봉은 비밀을 열어 설명한 장이 6장이다. 계시록6장은 타임라인과 관계가 없는 재앙들의 설명이며 재앙속에 움직이는 천사들의 활동의 비밀을 설명해준 장이라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인봉의 사건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서 있는 이 시점은 계시록 7장이다.
1.첫번째 인을 통해서 보는 인이 일회적 사건이 아닌이유......
<이에 내가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아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계6장)
첫번째 인봉을 해석하는 포인트가 한가지있다. 또한, 말 탄 자의 정체를 알려주는 배려로 힌트를 주신 부분이 있는데 단서는 바로 "면류관" 이다. 여기의 면류관은 스테파노스로 계시록 다른 장에 나와있는 디아데마와는 다른 면류관이다.
(계12)<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계13)<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 (계19)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
짐승과 사단의 디아데마(단수), 예수님의 면류관은 디아데마타(복수)이다. 통치권, 왕권을 말한다. 흰말 탄자는 왕권이 없다... 그냥 승리의 월계관인 것이다. 그래서 첫째인의 흰 말 탄 자는 짐승이 아니며 또한 예수님도 아니다.
흰 말 탄자는 종교와 관련된 일로서 미혹하는 자이며, 이 자는 어느 정도 성과를 내어서 면류관(스테파노스)을 받았다. 이 자는 역사에 나오는 미혹자로서 특히 교황권, 이단교주로 보아야 한다. 지금도 흰 말 탄자의 영향으로 신천지, 안상홍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다. 첫째 인봉으로 우리가 알수 있는 것은 미혹의 영이 어떻게 이 세상에서 활동하는 가를 알수 있으며, 이들의 활동 영역은 주로 어디부터 인가에 대한 비밀을 설명한 것이 계6장 2절과 스가랴6장의 말씀이다.
결론, 첫째인봉의 흰 말 탄자는 미혹자로 종교의 영에 속하며, 이 인봉의 설명으로 세상을 어떻게 미혹하는 자에 대한 근원과 뿌리, 활동범위를 알려주고 있다. 또한, 인봉들은 일회적인 어떤 이벤트적 사건을 이야기 하는 것이 절대 아니다. 인봉은 재난의 비밀들을 설명하는 것이지 어떤 특정한 사건이 일어날 것을 예견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계시록의 나팔을 먼저 경험하게 될 것이다.
2.다섯째인이 일회적인 사건이 아닌이유....
계6장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말씀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아래에 있어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고 참되신 대주재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심판하여 우리 피를 갚아 주지 아니하시기를 어느 때까지 하시려 하나이까 하니 각각 그들에게 흰 두루마기를 주시며 이르시되 아직 잠시 동안 쉬되 그들의 동무 종들과 형제들도 자기처럼 죽임을 당하여 그 수가 차기까지 하라 하시더라
다섯번째인은 순교자들에 대한 설명이다. 인봉재앙이 어떤 큰 한가지 사건을 이야기 한다면 5인봉도 한가지 사건이어야 한다. 순교자가 대대적으로 출현하는 성경의 기록 말씀은 짐승이 출현하여 성도를 죽이는 권세를 휘두르는 그 때일것이다.
하지만, 이 말씀에서 우리의 피를 갚아 주시는 그 때가 언제가 되려는 지요?? 하며 순교자들이 주님께 기도를 드린다. 순교자들이 순교당한 때가 꽤 오랜 시간이 자나간것으로 보인다. 또, 성경은 그 수가(순교자의 수) 차기 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하신다. 누가 보아도 5인봉 사건은 어떤 특정된 시간안에 일어나는 순교가 아닌것을 알수 있다.
결론, 5번째 인봉의 순교자는 초대교회부터 지금까지 일어난 모든 순교자들로서 그들의 기도하는 내용으로 보아 시간 간격이 꽤 넓은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므로 모든 인봉은 일회적 사건이 아닌것이다.
3.여섯째인이 일회적인 사건이 아닌이유......
계시록6장 12.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떼실 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검은 털로 짠 상복 같이 검어지고 달은 온통 피 같이 되며 13.하늘의 별들이 무화과나무가 대풍에 흔들려 설익은 열매가 떨어지는 것 같이 땅에 떨어지며 14.하늘은 두루마리가 말리는 것 같이 떠나가고 각 산과 섬이 제 자리에서 옮겨지매 15.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16.산들과 바위에게 말하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얼굴에서와 그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라 17.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
6번째 인은 다른 인봉과 다르다. 첫째 상징과 비유가 없고, 어떤 영적 현상을 묘사한 부분도 없이 이러한 끔찍한 상황을 중계방송하듯 표현하고 있다. 우리는 이 상황이 마지막 상황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이 사건이 유일하게 단회적 사건으로 보이지만, 사실 자세히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
12절에서 해가 검어지고, 달이 핏빛이 되며 13절에서 별들이 떨어진다. 천체에 어떤 이상이 일어난것을 묘사하고 있다. 그런 성경의 기록은 4번째나팔의 사건과 같은 것이다.
(계8:12) 넷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타격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낮 삼분의 일은 비추임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해와 달과 별......너무나 똑같다^^ 제가 기록한 타임라인 도표를 보시면 4나팔은 전삼년반 이전의 사건이다.
그리고 14절과 15절에서 재앙은 아주 끔찍하며 16절에서는 어린양의 진노를 말씀한다. 이것은 부활 휴거된 후.....이 땅에 대접심판이 떨어질 때이다. 후삼년반 마지막 타임라인에 속한다.
<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계19장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모든 종과 자유인이 굴과 산들의 바위 틈에 숨어> 같은 표현이다....
결론. 6번째인봉의 사건이 한가지 사건 같지만, 말씀의 기록과 대비해보면 마지막 때 전 기간을 묘사하고 있는 것이다. 12345인봉은 아주 긴 타임라인을 가지고 비밀을 설명했지만, 7년 대환난의 임박은 너무나 중요한 타임이기에 특별히 6인봉은 이 마지막 기간을 세밀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6번째 인봉도 일회적 사건이 아닌 여러가지 사건을 포함한 장으로 모든 인들은 일회적 사건이 아닌것이다. |
@새하늘사랑 저는 그만 하는게 좋겠습니다
@죄인중 괴수 연구하시다 단서가 나오면 또 토론하시면 됩니다~~^^
아니랍니다.
말씀의 증거로만 토론합니다.
@새하늘사랑 아니라고요
@이사야54 님이 성경은 아니잖아요.
말씀으로 증거하세요^^
@새하늘사랑 ㅎㅎ 멍청하긴
@이사야54 님이 멍청하다고 하면 내가 멍청해 지나요??
무슨 논리가 그래요??
ㅋㅋㅋ
@새하늘사랑 아니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