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주먹 마이크 타이슨과
50전 무패의 플로이드 메이웨더의
이벤트 경기가
현지 날짜 4월 25일로 합의되었습니다.
경기 위치는 아프리카 콩고 민주 공화국의
킨샤사가 될 것이라 합니다.
참고로 이 콩고의 수도인 킨샤사가
복싱 역사에서 어떤 의미를 가진 곳이냐면
20세기
아니 어쩌면 복싱 역사상 단연 최고의 명승부였던
1974년 10월 30일
킨샤샤의 기적
Rumble In The Jungle (정글 속 혈투)
라고도 불리는
무하마드 알리와 조지 포먼의
WBC-WBA 헤비급 통합 챔피언전이
치뤄진 곳입니다.
월남전 파병 거부로 3년의 자격정지 처분 후
복귀한 33세의 무하마드 알리가
당시 1-2라운드 내에 상대를 죄다 실신시키며
헤비급을 초토화 시키고 다니던 24살의 젊은 챔피언 조지 포먼을 상대해야 했기에
모두가 포먼의 승리를 예측했지만 경기 당일
로프에 몸을 기대어 충격을 분산시키며 상대의 체력을 빼놓는
Rope-A-Dope라는 기술을 세상에 처음 알리며
조지 포먼의 총공세를 막아냄과 동시에
그를 지치게 만들어 결국
조지 포먼을 8라운드에 KO시키며 승리하여
다시금 헤비급 세계 챔피언에 등극한 사건이었습니다.
첫댓글 와 둘다 정말 대단하다.. 저 나이에..
ㄷㄷ
아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