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금리동결하고 .....
물레방아처럼 돌고 돕니다. 이미 몇번 말씀드렸죠.
환율은 내려오고 주가는 상승할거라구요.
물론 이런 상황이 끝없이 지속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결국엔 침체가 오긴 하겠지만 현재는 폭락의 구간은 아니라고 말씀드린 것이고 침체로의 방향전환은 트리거가 필요하며 아직 시간이 더 남았다 생각합니다.
우리가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 채권가격이 스멀스멀 내려옵니다.
과연 10년물 채권 가격이 100불 이내로 내려올수 있을까요? 시장은 그러한 채권수익률을 버텨낼수 있을까요?
금리인상 시기에 채권가격이 얼마나 하락할지도 관전포인트네요.
그런데 언론의 보도처럼 금리인상이 끝났고 전쟁도 끝난다면 아래 차트와 같은 상태에선 물가가 다시 오르겠죠.
그러면 물가를 낮추기 위해 다시 자산의 축소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구요. 이런 과정은 반복되겠죠.
따라서 코로나 이후 찍어낸 부채들과 신용들을 줄이지 않고서는 물가를 안정적으로 잡기는 상당히 힘들어 보이며 그 와중에 일부 은행들은 파산하거나 합병되며 시장을 흔들겠죠.
그러니 지금은 양적축소가 지속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하며 침체는 찾아올수 밖에 없는 구조라 생각합니다.
휴가 잘다녀오세요. 장마조심하시구요.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휴 ~
위에 댓글덜좀 봐라 ^^
길게 쓰면 손모가지 작살난다냐 ~
각설하구
고추와 경제임
고추는 크면서 마디마디 열매가 맺는다
그러다 거름이 딸리거나 빚 기타등등
환경이 좋지 않으면 마디를 건너 뛰어 고추를 맺는다
더 환경이 안 좋아지면 ?
밑에 것 부실한것 부터 병이 시작되고
하나 둘 고추를 떨궈 버린다
그러다 때가 되면 ?
왕창 모든것에 병이 싸그리 들게되지
그러면 농부는 염병할 놈의 고추 ~
하면서 뿌리채 뽑아버린다
일년 농사 헛진 농부는 너스레를 떨곤하지 ~
넓게 띄어 심고 미리 약을치고 적당양의 물을 주었어야 했는디 ~
다닥다닥 붙여심고
비료를 잔뜩주고 물은 왕창 뿌렸더니
작살이 나고말았군 ~
채권도 매한가지임
닝기리 ~
돈이 좋다고 왕창 맹글어 찍고 풀어봐라
결국은 그것이 부매랑이돼 네 마빡을 향해 날아오는 역화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