歷史 Essay 544 - 6대 지마왕(祗磨王)
♣ 歷史 Essay 544 ♣
☞ 6대 지마왕
5대 파사왕(婆娑王)을 아버지로 김알지(金閼智)의 손녀 지성부인을 어머니로 둔
지마왕(祗磨王 位112-134)은 부인도 김씨로 애례(愛禮)부인이었는데 그 사이에서 낳은 딸이
나중에 8대 아달라왕(阿達羅王)의 왕비이며 10대 내해왕(奈解王)의 모친이 되는 내례부인(內體夫人) 박씨다.
112년에 즉위하여 113년에 조정을 친족인 박씨들 위주로 개편한다.
백제와는 화친 관계였으나 가야와 여러 번 국경 충돌이 있었고 왜와도 갈등을 빚다가 123년 화친을 맺는다.
재위 23년인 134년 봄 여름에 걸쳐 오랜 가뭄으로 백성들이 신음하고 있던 와중인 8월에 생을 마감한다.
왕비 애례부인에게서 아들을 얻지 못해 왕위는 유리왕(儒理王)의 적자
일성(逸聖)에게 간다.
첫댓글 정성껏 올려주신
역사의 한 페이지
감사히 잘 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휴일 편안하게 보내셔요 ~
추천드리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