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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슨이의 RealGM뉘우스 [Rumor] 댈러스, 제럴드 월래스?! & LA 클리퍼스, 스티브 프랜시스?! 外
Colorado-Denver 추천 0 조회 2,228 07.07.02 16:03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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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7.02 16:05

    첫댓글 이짜장면이 저사람인가요?

  • 작성자 07.07.02 16:08

    그렇죠~!

  • 07.07.02 16:09

    아니, 댈러스는 조쉬 있는데 왜 제러드를?? ㅡㅡ;;

  • 작성자 07.07.02 16:09

    우승 원해~

  • 07.07.02 16:12

    제러드는 레이커스 와서 2옵션으로 뛰어줘야 합니다...싸게 6,7 정도만 받고 올 수 없나??;;

  • 07.07.02 22:12

    미드레벨급 계약은 월러스가 대박 터뜨리기 이전에 이미 샬럿에서 맺은 바 있는 수준의 계약입니다. 현재 주가가 한창 상종가인데다가 반지에 목맬 일도 없는 젊은 선수가 우승팀을 위해 자신의 주가를 깎아가며 희생할 리는 없어보이네요. 달라스가 현실적으로 제안할 수 있는 금액은 MLE뿐이고 제이리치까지 영입해가며 중위권 도약에 포석을 던진 샬럿 입장에서는 샐러리도 널럴하고 하니 훨씬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줄 수 있죠. 아마도 프린스나 조쉬 하워드급 계약(연간 9~10mil사이) 조건으로 샬럿에서 잡지 않을까 합니다.

  • 07.07.02 16:09

    칼리시모 감독 할때도 된거 같은데 ㅎㅎㅎ 근데 칼리시모 하면 스프리한테 초크슬램당한 기억밖에 안나요-_-;; 골든 시절에 감독직 잘했었나요?

  • 작성자 07.07.02 16:10

    저도 스프리웰한테 멱살 잡힌거 말고는 기억이~~~;;;

  • 07.07.02 21:59

    골든 시절에 엉망진창이었죠... 원체 인화를 강조하는 순둥이 스타일의 감독인지라... 골든의 악동들을 제대로 통제 못했고 결국 얕잡히다 못해 스프리에게 목까지 졸리는..-_-; 넬리같은 카리스마 가이가 골든에는 딱이었는데...; 칼레시모도 포틀 시절 다소 인정받다가 골든에서 봉변 당한 이후로는 지도자 경력이 영...; 역시 팀 전체를 진두지휘하는 헤드코치보다 한가지 측면에서 재능을 발휘해도 좋은 어시스턴트 코치가 더 어울리나 봅니다.

  • 07.07.02 16:36

    월러스가 MLE? 10밀은 적어도 요구할껄요..

  • 07.07.02 16:40

    제 생각에도 최소 10M은 요구할듯

  • 07.07.02 17:51

    $10M은 오버고 $8M 쯤이 적당할 듯

  • 07.07.02 17:36

    프랜시스와 만나면.. 둘이 합쳐 시너지 효과도 기대 해볼만 하군요~~

  • 07.07.02 17:52

    근데 프랜시스를 데리고 있던 감독들은 하나 같이 둘이 같이 있는게 서로에게 악영향을 준다며 떨어트리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거라고 하더군요. 올랜도에서 모블리를 트레이드 시킨 것도 그런 점이 작용했다고 합니다.

  • 07.07.02 18:04

    그렇군요.. 수비시 미스매치가 발생해서 그런가요?? 그러나 결과만 봐서는 프랜시스 모블리 공존해 있을때 좋은 경기력을 펼쳐 주지 않았나요??ㅎㅎ

  • 07.07.02 19:03

    저도 헐값이 된 프랜차이즈, PG가 비어져가고(카셀이 늙어감) 모블리가 있는 클립스가 잘 맞겠다고 전부터 생각해 왔는데, muzzle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뒷배경이 있었군요...

  • 프랜시스가 이렇게 망가진 플레이를 펼친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모블리와 단짝일때 모블리가 팀을 옮겨서 그랬던거였습니다. 모블리와 프랜시스와의 공격 조합은 정말 괜찮았죠.. 모블리는 프랜시스의 정신적 지주였기도 하였었습니다.

  • 07.07.02 22:03

    프랜시스가 워낙 까다로운 성격에 사람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유독 모블리와는 마음이 잘 맞았죠. 그래서 둘 도 없는 단짝이 되었고... 프랜시스가 좀 더 큰 선수로 성장하려면 그런 단짝 친구와도 때로는 헤어질 수 있다는 프로의 섭리를 이해해야되는데... 그걸 이해하기는 프랜시스는 아직 정신적으로 어립니다. 모블리가 떠난 후, 몸에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정신적으로 우울 모드에 빠지며 슬럼프에 빠지더니 낯선 도시 뉴욕에 와선 더욱 더 적응을 못하며 몸까지 망가져버리고... 결국 선수 생활로서 최전성기를 달려야 할 시기에 최악의 슬럼프를 맞게 되었죠...

  • 07.07.02 22:06

    원체 사람 마인드라는게 바뀌기 힘든데다가 프랜시스같은 외골수 스타일은 더욱 더 그렇기에... 지금 그나마 그에게 농구에 대해 다시 흥미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길은 클리퍼스 가서 그가 사랑한 동료인 모블리와 재회하거나 휴스턴 가서 그가 사랑한 도시에서 다시 뛰는 길밖에 없어보입니다. 밴쿠버를 거부할 때부터 정신적으로 불안하다는 건 짐작하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프로로서 냉정하지 못하게 우울모드, 의욕상실에 허덕이면서 몰락 일로를 걷게 될 줄은 몰랐는데...; 아무튼 프랜시스를 최소연봉으로 잡을 수 있다면 클리퍼스로서도 상당히 큰 이득이 되겠네요. 해 볼 만한 베팅인거 같습니다.

  • 07.07.02 18:49

    휴스턴 조스미스잡고..프랜시스는 인디애나 가면 좋겠는데..ㅜ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7.07.03 02:28

    아무도 모릅니다.하하핫...

  • 07.07.03 01:33

    카포노도 6m 받았는데 8m은 받아야 토론토팬들은 안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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