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E를 사용해서 데려오길 원하지만, 계약기간을 길게 잡고 싶지는 않다. 5.8~6M 사이가 좋을거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이 지엔리엔(밀워키)은 19세 이하 대회에서 15득점-8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자국 중국은 미국에 75-91로 대패했다.
파브리시오 오베르토는 FA를 선언했지만, 샌안토니오에서 뛰기를 원하고 있으며~ 그렇게 될 것 같다.
시애틀의 감독이 이틀 후 결정될 것 같다. 시애틀의 A/C와 미네소타의 H/C이었던 드웨인 케이시, 샌안토니오의 A/C P. J. 칼리시모, 그리고 유타의 A/C인 타이론 코빈이 최종 후보에 올라있다.
필라델피아의 조 스미스. 휴스턴에서 관심 있어한다.
LA 클리퍼스는 포틀랜드가 스티브 프랜시스를 내보낸다면 노려볼 생각이 있다. 엘진 베일러 GM과 마이크 던리비 Sr. H/C는 제이슨 하트와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고, 최근 샬럿이 방출한 브레빈 나잇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만일, 스티브 프랜시스를 영입한다면 커티노 모블리와 3번째 팀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것이다.
* RealGM!
첫댓글 이짜장면이 저사람인가요?
그렇죠~!
아니, 댈러스는 조쉬 있는데 왜 제러드를?? ㅡㅡ;;
우승 원해~
제러드는 레이커스 와서 2옵션으로 뛰어줘야 합니다...싸게 6,7 정도만 받고 올 수 없나??;;
미드레벨급 계약은 월러스가 대박 터뜨리기 이전에 이미 샬럿에서 맺은 바 있는 수준의 계약입니다. 현재 주가가 한창 상종가인데다가 반지에 목맬 일도 없는 젊은 선수가 우승팀을 위해 자신의 주가를 깎아가며 희생할 리는 없어보이네요. 달라스가 현실적으로 제안할 수 있는 금액은 MLE뿐이고 제이리치까지 영입해가며 중위권 도약에 포석을 던진 샬럿 입장에서는 샐러리도 널럴하고 하니 훨씬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 줄 수 있죠. 아마도 프린스나 조쉬 하워드급 계약(연간 9~10mil사이) 조건으로 샬럿에서 잡지 않을까 합니다.
칼리시모 감독 할때도 된거 같은데 ㅎㅎㅎ 근데 칼리시모 하면 스프리한테 초크슬램당한 기억밖에 안나요-_-;; 골든 시절에 감독직 잘했었나요?
저도 스프리웰한테 멱살 잡힌거 말고는 기억이~~~;;;
골든 시절에 엉망진창이었죠... 원체 인화를 강조하는 순둥이 스타일의 감독인지라... 골든의 악동들을 제대로 통제 못했고 결국 얕잡히다 못해 스프리에게 목까지 졸리는..-_-; 넬리같은 카리스마 가이가 골든에는 딱이었는데...; 칼레시모도 포틀 시절 다소 인정받다가 골든에서 봉변 당한 이후로는 지도자 경력이 영...; 역시 팀 전체를 진두지휘하는 헤드코치보다 한가지 측면에서 재능을 발휘해도 좋은 어시스턴트 코치가 더 어울리나 봅니다.
월러스가 MLE? 10밀은 적어도 요구할껄요..
제 생각에도 최소 10M은 요구할듯
$10M은 오버고 $8M 쯤이 적당할 듯
프랜시스와 만나면.. 둘이 합쳐 시너지 효과도 기대 해볼만 하군요~~
근데 프랜시스를 데리고 있던 감독들은 하나 같이 둘이 같이 있는게 서로에게 악영향을 준다며 떨어트리는게 서로를 위해 좋을거라고 하더군요. 올랜도에서 모블리를 트레이드 시킨 것도 그런 점이 작용했다고 합니다.
그렇군요.. 수비시 미스매치가 발생해서 그런가요?? 그러나 결과만 봐서는 프랜시스 모블리 공존해 있을때 좋은 경기력을 펼쳐 주지 않았나요??ㅎㅎ
저도 헐값이 된 프랜차이즈, PG가 비어져가고(카셀이 늙어감) 모블리가 있는 클립스가 잘 맞겠다고 전부터 생각해 왔는데, muzzle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뒷배경이 있었군요...
프랜시스가 이렇게 망가진 플레이를 펼친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모블리와 단짝일때 모블리가 팀을 옮겨서 그랬던거였습니다. 모블리와 프랜시스와의 공격 조합은 정말 괜찮았죠.. 모블리는 프랜시스의 정신적 지주였기도 하였었습니다.
프랜시스가 워낙 까다로운 성격에 사람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유독 모블리와는 마음이 잘 맞았죠. 그래서 둘 도 없는 단짝이 되었고... 프랜시스가 좀 더 큰 선수로 성장하려면 그런 단짝 친구와도 때로는 헤어질 수 있다는 프로의 섭리를 이해해야되는데... 그걸 이해하기는 프랜시스는 아직 정신적으로 어립니다. 모블리가 떠난 후, 몸에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정신적으로 우울 모드에 빠지며 슬럼프에 빠지더니 낯선 도시 뉴욕에 와선 더욱 더 적응을 못하며 몸까지 망가져버리고... 결국 선수 생활로서 최전성기를 달려야 할 시기에 최악의 슬럼프를 맞게 되었죠...
원체 사람 마인드라는게 바뀌기 힘든데다가 프랜시스같은 외골수 스타일은 더욱 더 그렇기에... 지금 그나마 그에게 농구에 대해 다시 흥미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길은 클리퍼스 가서 그가 사랑한 동료인 모블리와 재회하거나 휴스턴 가서 그가 사랑한 도시에서 다시 뛰는 길밖에 없어보입니다. 밴쿠버를 거부할 때부터 정신적으로 불안하다는 건 짐작하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프로로서 냉정하지 못하게 우울모드, 의욕상실에 허덕이면서 몰락 일로를 걷게 될 줄은 몰랐는데...; 아무튼 프랜시스를 최소연봉으로 잡을 수 있다면 클리퍼스로서도 상당히 큰 이득이 되겠네요. 해 볼 만한 베팅인거 같습니다.
휴스턴 조스미스잡고..프랜시스는 인디애나 가면 좋겠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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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릅니다.하하핫...
카포노도 6m 받았는데 8m은 받아야 토론토팬들은 안억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