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CP(Contents Provider) 업체
웹소설과 웹툰의 컨텐츠를 공급하는 업체다.
매출 비중은 전자책 62%, 종이책 38%다.
주요 공급처는 전자책 기준 카카오페이지, 네이버북스, 리디북스 등 이다.
종이책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등이다.
동사 보유 작가수와 작품수는 각각 348명, 733편이다.
수익 모델은 소비자 유료 결제(100 기준) 후 플랫폼 사업자 30%, 작가 40%를 지급수수료로 인식하는 구조다.
카카오페이지를 운영하는 포도트리가 동사 지분 18.5%를 보유하며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고 있다.
웹소설 대비 2배 큰 웹툰 시장 진입, 매출 고성장(18F~20F 32% YoY) 유지 전망
노블코믹스1) 시장의 선두주자다.
대표 흥행작은 ‘황제의 외동딸’이다.
웹소설 독자수 17년 기준 146만명에서 웹툰 독자수 320만명까지 확보했다.
황제의 외동딸의 개별 매출액은 15년 7.5억원(이하 웹툰 비중 20%) → 16년 13.3억원(69%)까지 확대됐다.
17년은 22.5억원(86%)이 추정된다.
웹툰 매출 비중은 16%(+10%p YoY)까지 확대됐다.
18년 노블코믹스 출시작은 약 20여개로 예정됐다.
웹툰 시장은 웹소설 시장 대비 약 2배 크다.
시장 진입에 따른 매출 고성장(웹툰 18F~20F +54% YoY)이 기대된다.
수출도 기대된다.
황제의 외동딸(웹툰)은 17년 일본(코미코, 피코마 등)과 중국(텐센트동, 콰이칸 외 8개)에 진출했다.
중국의 경우 17년 1월~18년 1월까지 누적 20억 뷰를 기록했다.
웹툰 구독자는 연간 약 8천만명 수준이다.
국내 대비 2배 수준이다.
18년 해외 매출액은 36억원(+752% YoY)이 기대된다.
2018년 매출액 365억원(+38% YoY), 영업이익 81억원(+49% YoY) 예상
전자책은 카카오페이지 向 비중이 55% 수준이다.
카카오페이지 거래액의 17년 증가율은 +56%이다.
전자책 매출 성장률은 +46%가 추정된다.
웹툰 비중은 18%(+2%p YoY)로 확대가 예상된다.
매출 고성장에 따른 높은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
영업이익률은 20.2%(+1.7%p YoY)가 예상된다.
18년 예상 실적 기준 P/E는 25.5배다.
실적 고성장에 따른 주가 리레이팅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