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존나강한은혜빈 VS 우주에서존나이쁜윤채연』§§§
◆◆ 싸가지킹카 은헤빈 VS 싸가지퀸카 윤채연 ◆◆
<<싸가지킹카는 싸가지퀸카가 후려잡아야한다>>
*이글을 읽는 당신은 천사입니다*
*부족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불펌은 금지입니다 작가허락 맡으세요*
http://cafe.daum.net/ekfvoddlthtjf
<-팬까페먼저 소설 연재>_<*
jbr901013@hnamil.net
<-감상밥 주소!!>0<
((45))
((다음날))
또각또각 또각
"윤채연"
아침부터 등교한곳은 이제 강유고에서 서문고로 옮겨진 우리학교
가 아닌 -ㅁ- 새로운 학교 가진고였다
아침에 온 연락…. 주연선배가 그러기에 수완선배랑 같이 가진고로 전학가라드라
그래 놀랬었지 -ㅁ- 하지만 곧
-"푸하하, 장난이다 헤헤~ 사실은 일주일동안 교환학생으로 가는거야"-
라 외치는 -ㅁ- 주연선배를 갈아죽이고싶었지
"쟤쟤, 엊그제 봤던 미소녀아냐?"
"그러게…. 이야 설마 우리학교로 교환학생이 됄줄이야"
"교화학생은 프리스타만 됀다든데…. 역시 이쁘니깐 프리스타인가봐 그치?"
그리고…. 보란듯이 지랄하는 여학생 둘...
하필이면 내 앞자리였다. 아무튼 이런우연하나는 죽인다니깐 -_-b
어디한번 끝까지 씹어봐라 쉬는시간에 졸라게 죽여줄테니…
"재수없어, 이쁘긴한데 성격이 별루일것같다"
"응, 그런거 같아 -ㅁ-, 그나저나 서문고 은혜빈 멋있어 ㅠ_ㅠ乃"
"너너 그거 봤어? 여장은혜빈? 그거 존나이뻤지?ㅠ_ㅠ"
"응, 당빠 그건 혜삔짱팬으로서 봐야하는거야 ㅠ_ㅠ"
"짱이야 짱 ㅠ_ㅠ 너무 감격스러버 ㅋ"
근데 이것들 왜 얘기가 갑자기 은혜빈쪽으로 흘러가냐?
그냥 나씹어도 돼는데 그 은혜빈은혜빈 거리는 주둥아리좀
닥쳐줄래?
또각또각또각
요즘들에서 은혜빈이란 이름 석자만 들어도 가슴이 아려온다
그리고 슬퍼진다. 눈물이 흐른다. 이게.. 기본적인 거다
은유한테 배신당했을떄보다 더…
현욱이가 나때문에 왕창 다굴당했을때보다 더…
채린언니가 아파할떄보다 더…
더… 아파오고 아려오고 .....
조금만 집중을 하지않아도 은혜빈이란 이름석자가 얼굴이…
내 머리를 관통한다.. 아니 온통 차지해버린다 구석까지…
그리고….
보.고.싶.다.
....
"니가 왜 여기있어?"
((뒷뜰))
"..... 여긴 내 속안이라는거 잊었냐?"
보통떄보다 더 심하게 꾸민 , 진하은이보였다
보고싶지않았지만 보였다
내가 전에했던 웨이브머리에 전통검은색 긴 머리카락
거기다가 도발적이게 살짝 올라간 눈꼬리
누가봐도 섹시하다, 누가봐도 이쁘다
"훗, 벌써 수완선배까지 꼬셨더군…."
또각또각
얇은 조소를 띄우며 가까이 다가오는 진하은
꼬셨다니? 난 꼬시지않았어, 마음이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은혜빈과 관련됀 모든게 다 싫어
그게 설령… 수완선배라할지라도
짜악-
잠시 손이올라가는가 싶더니 이내 내 오른쪽귀 가까이에서
길고긴 마찰음이 들려왔다
그리고 얼굴이 따가워졌다
"니가뭔데!!!!!!!"
내가 뭐냐니,?
난 윤채연일 뿐이야..
"정말…!! 니깟게 뭔데 !!!!!!!"
((46))
짜악-!!
이게 아까전부터 봐주니깐하며 한참을 이를 갈았다
그러나 이것이 앞에닥칠 미래를 알고있는것처럼,
딱 두대만 대리더니 씩씩거리기만 할뿐 다른짓은 하지않았다
"어떻게 혜빈이가 너때문에 아플수가 있냐구!!!!"
혜빈이가 아프다니?
진하은의 씩씩거리는 그 한마디에
내 볼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냥, 그냥 쓰라린거, 별로 안아픈거 정도였다….
근데... 나때문에 아프다니…?
"... 너도 그렇게 아파봐"
차가운 진하은의 음성에…
뒷배경들이 일제히 나에게 달려들어 내 몸에 충격을 가하기 시작했다
아프다…. 온몸에 살이 뜯어져나가고 피가나고, 긁기고
아프고.. 아파도.. 눈에는 눈물만이 맺혔다
퍼억-!!!!!!
"하은선배 여긴 선생님들한테 잘거리는데예요"
"그래서 어쩌라구"
"창고… . "
"이년 창고에다 옮겨놓고 졸라 패라 "
잠시후….
진하은의 독기가 서린 차가운 목소리에
날떄리던 년들이 전부다 가만히 있더니 아주 꼬봉인….
년들이 날 들어서 옮기기 시작했다
목적지는 … 아주어두침침한 꼭, 지하방같은 창고
"씨바, 이년 졸라 가벼워"
"뭘 처먹고 다니는거야? 봐바 살도 별루 없네 "
"존나 , 우리 빨리 그 음침한 창고에다 두고 가버리자"
"응, 나도 그 대선배님들 무서워 "
그 꼬맹이들이 뭐라고 꿍시렁대는지는 잘 알아먹지못했지만,
지금 확실하게 알수있는건, 내앞이 불행할것이란 거였다
아프다.. 쓰라리다…. 하지만, 그걸로는 내 가슴이 뜯어지는 그 아픔보다
아플수는 없을것같다
" 그럼.. 몇일동안 걸어다니지도 못하게 해놔"
..............퍼억!!!
한참을 그렇게 두들겨 맞고잇었다….
그래도 온 신경은 전부 은혜빈이라는이름만 신경쓰고….
전부 온통 은혜빈 생각 뿐이었다….
그리고..... 보고싶다는 생각도… 함꼐.....
그렇게 한참이 지났을까?
콰앙-!!!!!!!!!!!!!!!!
"... 죄송합니다1!!!"
"죄송합니다!!!"
어디선가 문이 부셔지는 소리가 들렸고,
이상한 목소리.. 낯설은 목소리들이 하나둘씩 죄송하다 말하고있었다
그리고......
퍼억-!!!!!!!!
맞고있었다….
.................................
.................." 윤채연 괜찮냐? "
은혜빈............?
혜빈이 너니...............?
아픔을 참으려는 .. 눈물을 참으려는 통에 눈을 꼭감고있었지만
혜빈이의 그 모습을 보고싶어 눈을 살짝 떠버렸다
하지만….
뜨자 눈물이 앞을 가리는 통에 혜빈이의 그 모습을 볼수가없었다
은유가…. 은유를 사랑할떄보다 더 아파서….
눈물이 더 나서….
사람의 인영조차 구분할수없었다….
"........ 윤채연, 너 왜이러니?"
조용히 내눈가에 누군가의 손길이 느껴졌다
하지만.. 하지만.. 혜빈이손이 아니야….
따스하지만…. 은혜빈은 손이 차가운걸?
"왜이렇게 아파해"
..
"이러면 내가 가만히 놔둘수가 없어지잖아"
서서히 눈물의 양이 적어지며 앞에있던 사람의 얼굴이 보였다
하지만.... 혜빈이라 생각했던 내 머리가 원망스러워 진다
… 그리고 은혜빈이 더 그리워 진다 ….
"수완선배....... "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세상에서존나강한은혜빈 VS 우주에서존나이쁜윤채연◆◆045-046
달팽이、
추천 0
조회 128
04.05.18 17:24
댓글 5
다음검색
첫댓글 달팽이님 저 1등했오요,~~!! ㅋㅋ 빨리 올리세요 제가 어디 가서 ㅋㅋ
^^ 네 ㅎ
으아, 난 혜빈이길 바랬는데 ㅠ0ㅠ
;; 죄송해요 난 천재다님;;
넘 재있어요 달팽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