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은 “첫 뮤지컬 도전이다. 지난해를 돌아보니까 아쉬운 점이 많더라. 조금 더 도전을 했으면 어땠을까, 조금 더 용기를 내서 해봤으면 어땠을까 생각에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다. 때마침 ‘그리스’와 만나게 되면서 용기내고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있다. 보시기에는 되게 순둥순둥하게 생겼고 말도 잘 듣게 생겼지만 그외에 저의 다른 점을 마음껏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 흥미롭고 새로워서 이렇게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신춘수 프로듀서는 “그리스 오디션을 치열하게 오랜 시간동안 진행했다. 가능성이 높은, 무한한 매력을 가질 수 있는 배우를 준비했다. 처음 데뷔하는 배우들이 꽤 많다. 한 10명 정도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이미 준비는 확실히 된 배우라고 생각한다. 짧은 시간에 작업을 잠깐 봤던 정세운은 음악적 재능이 굉장한 친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번 뮤지컬 작업도 굉장히 기대가 된다”며 신뢰를 드러냈다.
(중략)
‘그리스’는 믿고 보는 스타 등용문으로 잘 알려진 뮤지컬 작품이다. 앞서 이선균, 오만석, 엄기준, 강지환, 주원, 조정석 등 스타들을 배출한 바 있다. 이 작품으로 뮤지컬계에 데뷔하게 된 정세운에게는 특별한 의미가 되기도. 특히 신춘수 프로듀서는 “1600명 정도 오디션을 진행했다. 1차, 2차, 3차 오디션을 뚫고 이 배우들이 선정됐다”며 “지금까지 보여줬던 ‘그리스’보다 더 멋진 무대를 이 배우들이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정세운은 “사실 아직 뮤지컬 배우로서 더 많은 무대를 서봐야 알겠지만 혼자 솔로 가수를 해왔기 때문에 그전에는 혼자 무대를 채우고 책임져왔다. 뮤지컬은 다같이 무대를 꾸미는 것에 있어서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고 형들이 하는 걸 보면서 뮤지컬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었다. 스스로 아직 이번 뮤지컬에서 정세운의 모습이 더 많이 보여진다고 생각한다. 남은 시간동안 대니와 작품이 보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https://entertain.v.daum.net/v/20190213162432658
첫댓글 와 어울릴까 걱정했는데 사진보니까 찰떡이네 ㅠㅠ 세운아 ㅠㅜㅠㅠㅠㅠ 보러갈게 ㅠㅠ
세운이 화이팅💜💛💜💛
세운아 ,, 최고야
헐 세운이 뮤지컬?
세운아 파이팅!!!!!!!!!!!!!!! 💜💛
ㅁㅊ세상에
미친 ,,, 세운ㄴ아,,,,ㅠㅠㅠㅠㅠ눈물 나 정말 ㅠㅠㅠ
세운이 뭐든 다 잘 되길 ㅠㅠㅠ 세운이의 도전을 응원해💛💜
와 세운아 멋있다 항상 응원할게💜💛
와 사진 보니까 날카로운 느낌도 있네
세우나!!!!!
ㅁㅊ오쟜다 잘어울려ㅠㅠㅠㅠㅠㅠㅠ
세운아 파이팅 ㅠㅠ💜💛 너의 길을 늘 응원해!!!!!
오ㅏ우...
와 대박
대박 세운 ..!!
세운아 화이팅💜💛💜💛
진짜 세운이보면 인생 더열심히 살아야할거같어ㅠㅠ최고
헐 세운이 화이팅
사진 뭐야 내가 알던 그 정세운 맞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세운 화이팅
홧팅
우와..
울 공주 파이팅 💜💛💜💛
세운,,,,, ㅠㅠㅠ 보면서 항상 자극받는다😭
와 ㅠㅠ 정세운 화이팅
대박
세운아 ㅜㅜㅜㅜㅜ
아니 끼쟁이였네 난 잔잔한것만 어울릴줄 알았는데 소화력 대박이다 오디션도 멋있어
정세운ㅠㅠㅠ존나 뻐렁쳐 기대된다☘️
헐세우니ㅠㅠ
진짜 대박이다,, 못하는게 없네 진짜
세운아 사랑해 💚💚
헐 대바구ㅜㅜㅜ
ㅠㅠㅠㅠ1600대1이라니,,,
우리 공주...사랑해...
오늘 진짜..넘 행복해써ㅠㅠㅠㅠㅠ
세운세운,,,,, 사랑해,,,,
세운아 ㅠㅠ 항상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