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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의 길을 걷는 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만인의 소통) 헌동으로 재도전 여부... 고견부탁드려요...
eogjvlwpaq 추천 0 조회 1,049 24.11.22 00:3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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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22 00:46

    첫댓글 전 이 시험에 노동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노동법을 62점정도로 올릴 자신 있다면 가능성 높은 거 같아요.
    인사는 솔직히 운빨이 심한 과목이라서 법과목은 무조건 62점 이상 받겠다는 생각으로 과학습 해야 하는 거 같아요.

  • 24.11.22 00:57

    22 다른과목은 크게 문제없다 느껴지는데 노동법을 뭔가 다르게 접근하셔야 할것같아요.
    타과목비해 상대적으로 노동점수가 진짜 잘 안올라요..
    근데 아이있으면 상주해서 봐주는 분이 따로 계신거 아니면 시댁이나 친정근처 사는거 아니면 남편이 육휴 같이해서 아이 봐주는거 아니면 ..정말 힘듭니다......ㅜ 전업주부도 우울증생기고 정형외과가고 그러거든요..공부까지 하려면...합불이 아니라 버텨내는게 박수받을일이에요 진짜... 차라리 아이좀커서 (혼자서) 밥먹고 화장실가서 놀고 그럴때 재도전 추천드려요.

  • 작성자 24.11.22 02:02

    @이제그만해 부모님댁이 가까워서(걸어서 3분?) 아이 등하원은 도맡아해주실 수 있다하시고.. 남편도 시간이 많은 일을 해서 지난 1년간도 남편과 부모님이 많이 도와주셨어요
    근데 이걸 또 1년을 더 부탁하려니... 불확실성이 높은 이 수험에 또 이렇게 가족의 희생을 업고 도전하는게 맞는걸까.. 하면 되는게 맞는걸까 스스로 확신이 서지 않아서요 ㅠㅠ
    맞아요 노동법을 소홀히 했던 것 ... 이해가 어려운 행쟁이나 민소에 비해 노동법은 이해자체가 안되진 않았기에 겉핥기 식으로 외우기에만 급급했던 것 같아요 깊이가 없달까...ㅠㅠ...
    아이가크면 저도 커져서(나이가 많아져서...ㅋㅋㅋㅋ) 조금이라도 뇌가 쌩쌩할때 해야하는 것 아닐까 해서 더 고민이 됐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ㅠㅠ

  • 작성자 24.11.22 02:05

    ㅠㅠ 네 조언 감사합니다
    다시 한다면 법과목 과학습 메모.. 📝

  • 24.11.22 02:23

    @eogjvlwpaq 아 그런데 그만큼 과목중에 구멍이 없는게 중요해서 인사 55점 받고, 나머진 법과목으로 캐리해서 합격한다는 계획 세우면 안 돼요. 하늘이 무너져도 인사 58점은 받겠다는 마인드로 해야 합니다. 물론 60점 넘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이 시험이 스트레스를 많이 유발해서 신경질적으로 되는 건... 인간이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1년 조금 예민하고(조절은 해야겠지만) 그다음에 천사가 되겠다는 마인드가 좋을 수도 있어요.

  • 24.11.22 06:24

    개인적으로 나이는 2030초에 미혼(자유의몸)으로 붙는거 아니면 그뒤로 효익이 무차별하다 생각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22 00:50

  • 작성자 24.11.22 01:56

    화풀이라기 보다는 시간의 압박이 있다보니 아이가 하고싶어하는대로 놔두고 기다려주기엔 시간이 촉박해서 재촉하고 화내는 정도였던 것 같아요
    제가 공부하는 건 누가 시켜서도 아니고 제 스스로 결정하고 하는거니 이걸 가지고 내가 공부하니까 가족의 희생이 당연하고 날 우선적으로 배려해주어야하고 내가 아이한테 화풀이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금번에 고민하는 이유 중에도 가족들의 희생이 뒤따르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더 신중하게 생각하는 부분도 있어요 본문에 적진 않았지만.
    제가 가족의 희생이나 배려를 당연시 여기고, 아이에게 화풀이해도 되는 합리화의 수단으로 수험을 여겼다면 저 하나만 생각하고 결정하면 되기 때문에 더 쉬운 결정이 됐을거에요
    물론 제 본문을 보고 생각하신 대로 댓글을 달아주셨겠지만 말씀하신 대로 생각하거나 합리화하지도 않구요 수험의 스트레스를 아이에게 해소한다거나 화풀이의 대상으로 아이를 대하지 않아요..
    저뿐 아니라 모든 육아병행 엄마, 아빠 모두 저와 같은 마음일겁니다
    그리고 주변인이나 가족이 배려해야할 의무가 없는 건 비단 육아병행에만 해당하는 이야기는 아닌 것 같아요.
    제 본문이 어떤 오해를 일으키게 적혀있는지 다시 읽어볼게요

  • 24.11.22 10:10

    @eogjvlwpaq 딱봐도 애안키워본 성정못된 사람이 뭣도 모르면서 애한테 화내먄서 왜하냐는둥 간섭한거 같은데 무시하세요 글쓴이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뭣도 모르면서 훈계질하면서 자기자존감 높이고 타인 자존감 깍늨 인간들 많아요 걍 무시 ㄱ ㄱ. ㅋㅋㅋㅋㅋ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22 07:5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2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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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24 09:02

  • 24.11.22 10:17

    아무도 미래를 모르기에 ... 내년에 합격할수도 있지만 5년이 지나도 합격못할수도 있는게 고시...

  • 작성자 24.11.24 09:02

    맞아요 ㅠㅠ ....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1.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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