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엔하위키 미러 항목에 나온 국제 유도연맹 심판위원장 바르코스

[새치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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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내용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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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제유도연맹 규정에 따르면 3명의 심판이 전원 깃발을 들었으면 그것으로 판정이 끝난 것인데 이놈은 심판위원장이라는 높으신 양반 기믹을 이용하여 심판들을 반강제적으로 이전의 판단을 번복하라는 것이었다. 이런 골빈 놈이 국제유도연맹에서 심판위원장씩이나 된다는게 말이 되지 않는다.

결국 바르코스에게 굴복한 심판들은 괴롭다고 자신의 고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한다 하였고 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는 심판들을 자격정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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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정말로 엔하위키에 나온 것처럼 국제유도연맹 규정이 심판 3명 만장일치면, 번복 안 되는 것이 맞나요?

대한체육회 회장 박용성은 자기가 건의해서 심판위원장 권한으로 정정 가능하게 했다고 주장하던데 말이죠.

어쨌든 심판들에게 강압적으로 판정을 바꾸라고 한 건 문제가 있네요. 이건 일본인 유도 해설가도 잘못되었다고 지적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