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유전자) 설계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의 유전자는 4진수 체계를 가진 정교한 메카니즘으로써 자연적 발생 가능성이 0%라는 전제로 우리의 유전자는 설계에 의하여 만들어졌다는 이론 아닌 주장을 일컬어~ 유전자 설계론이라 합니다. 나는 이 주장을 배척하지는 아니 합니다.
지구에서는 다양한 생명체들이 있습니다. 하늘 땅? 그러면 엄연히 존재하는 무성생식은? ㅋㅋㅋ~
이 다양한 스타일의 생명체들을 살펴보면~ 상식을 뛰어넘는 희한한 것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가 조아서 아조 오줌을 질금질금 싸는 말 하나 있지욤.~ <영생 = 영원히 삶> ..... ㅋ~ 영생하는 생명체는 명백하게 지구에 있습니다. 특정 종의 해파리가 영생하는 몸을 가졌다고 함다.
하느님만이 영생하게 하는 거 아닙니다. 이런 말 하니까 마치 하느님이 안죽게 해주는 것처럼 느껴지는데효. 이건 어디까지나 일종의 소망 수준이구~ 하느님에 대한 소망은 막연한 상상의 일종입니다. 참고하세염.~
영생을 구가할려면 그 해파리의 생체 메카니즘을 잘 연구하여 사람에게 적용하면 되지 싶은데~ 머 실현까지는 시간이 좀 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헤헤~
각설하구~ 지구에서 종의 번식과 번성에 괘나 성공한 케이스를 뽑아보면~ 당연히 <사람>이쥬~ 사람 말고 또 뽑아보면~ 기생충이라 합니다.
공생 아니고~ 기생 방식의 삶이 지구에서 크게 성공을 거둔 방식이라고 합니다. 아시다시피 기생은 숙주(먹이의 대상)에게 이익을 주는 건 없고 일방적으로 피해를 주는 방식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숙주입니다. 상술한 주장이 맞다면~ 사람이 어떻게 이 지구에서 종의 번성을 이루고 살게 되었을까효?
기생종으로부터 일방적으로 공격 당하고 멸종해야만 정상인데~ 아니거등~ 잘먹고 잘 살거등~ ㅎ~
유전자의 역사는 종 간의 투쟁사입니다.
기생종은 의지불문 그렇게 해야 삶의 유지, 활성화 가능하고~
숙주는 어뜨케든 기생종의 공격으로부터 방어를 해야만 살아 남고 나아가서 멸종을 피할 수 있습니다.
삶의 메카니즘에 따라~ 존나 공격하고.... 존나 방어를 하는데~
공격이 안통하면 공격 방법을 바꿉니다. 과학으로 확인된 사안임다. 방어가 안통하면 방어 방법을 바꿉니다. 이것두 과학으로 확인된 사안입니다.
실험실 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확인됩니다. 아프리카에서는 학질, 말라리아에 걸리지 않는 피를 가진 사람이 태어난다고 합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숙주의 진화인가효?~ 휴우~
그런데~ 숙주는 방어 방법을 바꿀려면~ 자신의 유전자를 바꾸어야 합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어여.~
차선의 방법이 딱 하나~ 자신은 결코 자신의 유전자를 스스로 바꿀 수 없지만 대를 물리면서~ 유전자의 변경을 꽤하는 것입니다. 엄마와 자식이 동일하지 아니한 것이 그 증명입니다.
이 필요를 구현하기 위한 수단으로 자손을 퍼뜨릴 때 자신의 유전자를 타 개체와 섞는 희한한 방식을 도입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암수교잡 방식입니다.~
숙주인 인간은 기생종으로부터 방어에 성공하고~ 오늘 날 이렇듯 번성을 누리는 것이 그 증명입니다.
남자 여자가 왜 존재하는지~ 우주의 법칙 그런거 하구는 거리가 멀구요.~ 오직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라는 게 과학계의 이론이고 그 일부는 증명되었습니다.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