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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그것이 알고싶다 보셨나요?
HEAT!Shaq32 추천 0 조회 2,756 10.11.14 02:3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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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14 02:46

    첫댓글 너무 안타깝더군요.... 진짜 9살짜리가 어른처럼 말하는데 놀랐고... 그걸 지켜보는 어머니란 사람의 말은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는듯한 충격을 주더군요...

  • 10.11.14 02:51

    하아......정말 어떻게 종교에 저리 빠져들수가 있을까요......

  • 10.11.14 02:52

    아주 옛날에 봤던 것이지만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합니다. 진짜 부모가 제대로 미쳤었죠. 외국에서는 저런 경우 부모를 처벌하고 아이를 부모의사와 관계없이 치료나 수술받게 할 수 있는 곳이 많다던데, 우리나라도 좀 그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 10.11.14 03:16

    -_-;; 기독교신자지만, 이건 미친짓이네요. 치료방법이 아예 없는 옛날시대면 모를까, 그리고 자기한테 화내지말고 주님한테 화내라는것도 웃깁니다. 어느 교회에서 주님께 원망하라고 하던가요? -_-;;

  • 10.11.14 03:43

    2222 신실한 기독교신자라면서
    결국 끝에가선 잘못을 주님께로 돌리는군요.

    저런게 제대로 사이비죠.

  • 10.11.14 03:19

    어떤 만화를 본기억이 나는데, 한남자가 홍수가 나서 지붕위에 있는데 계속 기도를 헀죠. 그런데 헬리콥터도 오고 보트도 오고 하는데 자기는 하나님을 기다리겠다고 하다가 물에 휩쓸려가서 죽죠. 하나님이 계속 구원의 손길(치료 등등) 을 보내는데 어리석은 기독교인들은 그걸 모르고 자꾸 직접적으로 하나님한테 매달린다는 거였죠.

  • 10.11.14 07:41

    이런 부모들이 TV에 안나와서 그렇지 상당히 많습니다. 아주 아주 또오라이같은 사람들이 말이죠...

  • 10.11.14 09:09

    에휴...예전에 신애양 참 안타깝게 봤었는데 결국 죽었군요...참...

  • 10.11.14 09:41

    미친부모입니다 부모의 자격이 없습니다 아마 어제 방송을 봤다면 지금 큰 죄책감으로 다시 마음고생하길 바랍니다 정말 그 부모들한테 끝없는 정신적,고통이 죽을때까지 갔으면 좋겠다는 나쁜마음을 가지게 되네요...

  • 10.11.14 11:54

    다른 종교에 비해 유난히 광적으로 빠진 기독교 신자가 많아 솔까말 기독교에 대해 썩 좋지 않은 시각을 가질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넘 미친거 같아요.

  • 10.11.14 13:36

    뒷 이야기를 몰라 속단할 순 없지만, 왠지 저런 부모라면 끝까지 기도에만 메달리지 않고 중간에 치료하는 바람에 결국 자기 딸이 죽었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 10.11.14 17:29

    저는 얼마전에 일하러간 집에서 일하는 내내 주인 할머니의 교회 찬양하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나중에는 그집 아들이 나와서 미안하다며 자기 어머니에게 뭐라고 하더군요... 종교가 나쁜게 아니라 그렇게 맹목적으로 한가지밖에 생각하지 않는게 문제가 있는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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