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름은 뭔데?
최민실. 촌스럽다고 놀리면 죽을 줄 알아!
2)생년월일은 언제냐?
1988년 12월 2*일
3)어디 사냐?
이 넓고 넓은 우주 은하계 후진 곳인 태양계 3번째 행성인 지구 소속 아시아대륙 한반도 남한(대한민국) 경상남도 *주시 주약동 금호석류마을 아파트 1**동 *01호.
4)학교는 어디 다녀?
삼현 여자 중학교. 양심교육.. 무인매점으로 유명하지.
5)지금 나이는 몇 살?
몰라서 물어?
6)키하고 몸무게는?
묻지마, 다쳐.
7)카페에 오게 된 계기는 무어냐?
창세기전 3 파트 2를 시작하고 나서부터. 푸욱~ 빠졌지. 헤헷.
8)소설 란에는 또 왜 갔어?
내 특기가 패러디 쓰기야!
9)처녀작은 언제, 뭘로 썼어?
인터넷 첨 시작했을 때, '운명의 시작'이라는 제목이었던 현재의 '제목 없는 이야기'라는 아주아주 평범해서 지루한 판타지 소설.
10)자신이 생각하기에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작품, 자작은 뭐야?
강림! 운명의 가닥! 결정적으로 제목 없는 이야기!!!!
11)좋아하는 가수 있냐?
아직 없는데. 개인적으로는 자우림 노래든 에쵸티 노래든 신화든 문차일드든 샤크라든 god든 Click-B든 노래만 맘에들면 다 돼. 왜. 소개시켜줄 거냐?
12)배우고 싶은 악기 있어?
플루트하고 오보에랑 호른하고 마지막으로 하프.
13)연주해 보고 싶은 음악은?
플루트로 미뉴에트를 불어보고 싶어. 또, '바람과 새와 하늘', '불과 영원', '코펠리아의 관', '푸른 눈동자-메모리 오브 파네리아-'.... 그리고 그 외 등등 내가 맘에 들어하는 음악들 거의 다, 피아노로 쳐보고 싶다!!!!!
14)즐겨 부르는 노래 있어?
음... 맘에 들면 다 외우려고 기를 쓰고 프린트해서 들고다녀.
15)가장 좋아하는 음악 장르가 뭐야?
장르는 모르고, 잔잔하고 슬픈 거라든지, 유난히 활기차다든지. 만화 주제가는 웬만한 기준 위 아니면 사절이고 게임 음악은 거의 다 맘에 들더라.
16)존경하는 가수나 뮤지션 있냐?
자우림! 어쩜 그렇게 잘 부를까? 마왕, 새, 비애(맞나?), 일탈... 너무 많아! 하지만 좋아하는 가수는 아냐.
17)지금 집에 소장하고 있는 게임 콤팩트디스크는 뭐 있어?
템페랑 서풍하고 창세 3-1, 창세 3-2, 파랜드 택틱스 2, 3에다가 시저 3하고 마법사가 되는 방법 2, 크리스탈 클래스, 쿠노 스토리, 그리고 이름 까먹은 몇 개.
18)좋아하는 게임장르는 뭐야?
육성 시뮬레이션하고 롤플레잉.
19)싫어하는 게임장르는 뭐냐?
전략 시뮬레이션. 머리 아프다구, 그건!
20)우리나라 가수들 중에서는 누가 제일 좋아?
음.... 일단은 자우림. 일단은.
21)그럼 남자문제로 넘어가지. 현재 남자친구의 존재 유무는?
...예전에 한 명 있었는데 소식 끊어진지 1년 넘었다. 나쁜 놈. 연락도 안하고.
22)만난 지 얼마나 되었느냐!!!
한 3년 넘었지, 아마?
23)잘생겼냐?
그만하면 잘생겼다!
24)몸… 몸매는?
허리는 쪼끔 가늘지만.... 더 물으면 죽을 줄 알아!
25)어떤 스타일이 좋으냐?
많이 잘생기진 않았어도 예의바르고 정직한 사람.
26)어떤 스타일이 싫어?
지저분하고 상황판단 못하는 남자.
27)성격은 어땠으면 좋겠어?
인사성 좋고, 착하면 좋겠다.
28)음...만난 지 꽤 됐으면 손은 잡아봤겠네?
…알고 싶니? 그럼 죽어!
29)그럼 KISS는?
후… 너 지금 죽고 싶으냐!!!
30)스킨십 해봤어?
너 좀 우리집 부엌으로 따라와라... 인육 구이를 만들어주지.....
31)자 그럼 이번엔 애니메이션 문제! 최근에 보는 애니메이션은?
없어.
32)제일 처음 본 애니는?
개구쟁이 스머프.
33)보고 눈물을 흘린 애니는 있냐?
세일러문…….
34)호오...그럼 보고 엄청 웃은 애니는?
체포하겠어.
35)그러면 보고 <뭐 이딴 게 있냐>라고 느낀 애니는?
파워 디지몬인가 하는 거랑 은하철도 999.
36)가장 재밌게 본 애니는?
…포켓몬스터.
37)보고 싶은 애니는?
가즈 나이트 또는 창세기전을 애니메이션으로 만들면 죽어도 볼텐데.
38)애니 감독중 누구를 제일 존경?
글쎄다. 아는 인간도 없는데 뭘.......
39)애니메이션 캐릭터들 중에 누구를 선택해서 결혼한다면 누구하고 할래?
난 가즈 나이트의 지크 스나이퍼나 창세기전의 크리스티앙 데 메디치 아니면 그런 캐릭들 중 안 택해. 연락 끊어진 그넘은 대체 어딨는 거야!
40)나의 라이벌은 누구인가?
내 사랑의 라이벌은 다이젠님이다!
41)개인 상세 정보 차례라네. 집에 오면 제일 먼저 하는 게 뭐야?
교복을 사복으로 갈아입고, 컴퓨터 앞에 앉아 전원을 켜지.
42)그 다음엔 뭘 해?
판타지 소설책 보거나 잔다.
43)머리 깎을 때는 언제 언제야?
최대한 오랫동안 기른다. 그러다가 걸리면 짜른다. 아까븐 내 머리카락…
44)샤워는 며칠에 한번?
불규칙.
45)목욕탕은 언제 한번?
일요일에.
46)즐겨 입는 옷은?
몰라. 한 번 입으면 꽤 오래 입지. 편한거로 자주 입는다.
47)안경 쓰냐?
안 써.
48)도수는 몇?
시력이라면… 0.7은 넘을걸. 나두 몰러.
49)발 사이즈는?
240 정도?
50)허리사이즈는?
…………….
51)윗도리 사이즈는?
알아서 뭐하게.
52)타자수는?
300은 한 6, 7 정도 넘는다.
53)100M주파수는?
50M는 7.몇 초 나왔다.
54)담배 피냐?
유치원 시절 아빠 몰래 아빠 담배 피웠다가 목 아파서 죽는 줄 알았다. 그 후로는 3년에 한번도 많다.
55)주량은 어느 정도?
술은 백세주나 포도주밖에, 것도 조금밖에 안먹어봤다. 썼다. 맛없다. 증오한다. 포도주는 그나마 한잔 먹을락 말락.
56)즐겨 마시는 맥주는?
거의 안 먹어.
57)안주는 뭐가 좋아?
쩝… 몰라. 먹을 때는 오징어에 케찹 찍어 먹는 게 낫지. 오징어 꿔먹을 때는 만날 케찹이 찍어먹걸랑.
58)누구하고 마시는 걸 좋아해?
안 마신다, 이것아.
59)컴터 사양은?
모르겠는데?
60)이제는 음식 부문. 아침은 먹고 사는가?
엄마가 안 줄때만! 그런 특별 케이스에만 굶는다.
61)왜?
배고파.
62)즐겨먹는 음식은?
햄하고 고기류랑 .
63)좋아하는 음식은?
된장찌개. 미역국. 불고기, 돼지갈비, 그외등등. 고기류하고 김치도 있다.
64)싫어하는 음식?
전에 메뚜기 튀겨먹었었다. 우욱. 다신 안 먹었다.
65)먹어보고 싶은 음식?
스파게티. 한번도 안먹어봤어.
66)죽어도 먹기 싫은 음식?
도토리묵. 먹다가 토했다.
67)음식을 먹을 때의 버릇은 없어?
속전속결. 점심시간 때 우리학교는 먼저 가서 서는 게 차례야. 그래서 항상 우리반 1등으로 급식소에 도달하지.
68)살면서 먹어본 음식 중 가장 고가의 음식은?
음… 함박스테이크+이름 까먹은 고기류의 메뉴.
69)수저는 어느 손에?
오른손
70)즐겨먹는 먹거리?
과일. 맛있잖아~.
71)이제 아무거나 한다! 지금 뭐하는겨??
보면 몰라?
72)운동장에서 외치고 싶은 말은?
강**! 야 이 ***야! 너 같은 **는 갈가리 찢어서 *개**들 밥으로 줘야돼!
73)옥상에서 외치고 싶은 말은?
으아아아아아아아앙!!!!!!!!!!!!!!!!!(울고잡다)
74)그럼 앞마당에서 외치고 싶은 말은?
비둘기 컴온!(새우깡 몇조각으로 뽀개서 뿌려주면 비둘기가 먹더라고.
75)지금 방송사에 하고 싶은 말은?
창세기전 시리즈를 애니화 하지 아니하고 뭣들하는 게야!
76)지금 내 손에 흉기가 들려있다면?
총이면 잘 간수하고 칼이면 부엌칼로 쓴다.
77)망치 같은 연장이 있다면?
아빠 준다.
78)만일 돈이 100억쯤 들어왔다. 어쩔래?
마그나 카르타 시리즈면 다 사고 컴퓨터 3대 더 들인다.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한테 50억 고루 분배해서 준다.
79)지금 당장 하고 싶은 일은 무어냐?
카스테라하고 밀감 먹고싶어.
80)죽을 뻔한 적은 있어?
책 대여점에 만화책 갖다주러 가다가 차에 치일 뻔했다.
81)처음 교통사고는 어떻게?
자전거 타고 가다가 갑자기 나타난 트럭 '옆'에 '내가' 박았다. 무릎 까졌다. 자전거 앞바퀴 구부러졌다(빌린 거였는데)드럽게 아프더군.
82)크게 다친 적 없냐?
유치원 시절에 언니하고 싸우다가 오른쪽 귀 옆 찢어져서 꿰맸고 또 그 후에는(역시 유치원 시절) 친구 집 계단 모서리에 이마 박아서 또 꿰매고 초딩1학년 때는 옆으로 돌기 하다가 오른손 금갔고 초등학교 4학년 때는 학교에서 교육하는 컴퓨터 배우려고 오후에 기다리다 화장실 갔을 때 미끄러져 넘어지는 바람이 턱 살이 엄청 찢어져서 뼈가 보일락 말락이었다나(내 생애 최대의 커다란 부상이었다). 시뻘건 피가 뚝뚝 떨어져서 복도에 떨어지는 바람에 6교시까지 한 5학년 언니오빠들이 내가 잠바 찾으러 갔을 때 피 닦는다고 몰려 있더군. 그 때 9바늘 집었다.
83)제일 감명 깊게 한 게임은?
창세기전 시리즈.
84)하고 싶은 게임은?
마그나카르타하고 프린세스 메이커 4랑 대항해시대 4 파워업키트, 일랜시아.
85)잘하는 게임은?
…파랜드 택틱스.
86)메신저는 뭐 쓰냐?
그게 뭔데?
87)자주 꾸는 꿈은?
창세기전이나 4리프 캐릭터들 등장하는 꿈. 지난번엔 란지에 로젠크란츠를 내가 찜 하는 꿈… 우욱!
88)카페를 어떻게 생각하는 거야?
너무너무 좋다! 여기 없었음 내가 만들었지!(엄마 아디로-_-a)
89)카페 소설란 작가들을 어떻게 생각해?
재밌어! 특히 열무하고 당근 녀석하고 레인. 완전히 개그로 나가누나.
90)자기 소설에 대한 평가?
그나마… 내 생각에는 재밌다고 쓰지만 반응이 안 좋아~
91)존경하는 작가는 누군데?
창세기전 삼(三) 카페의 작가 님이라면
92)다른 의미로 존경하는 작가 분은 누구지?
다른 의미라면야 뭐, .
93)제일 친한 작가는 누군가?
바·패의 일원들. 그 중에도 특히 백태자랑 레인.
94)가장 존경하는 프로작가는?
판타지 계통? 음.. 드래곤 라자의 이영도 님하고, 가즈 나이트의 이경영님하고, 세월의 돌과 룬의 아이들~윈터러~의 전민희 님.
95)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하는가?
....너는 눈꼬리 올라가고 조금 들창코에(많이는 안 올라갔어…) 피부병 있는 것도 예쁘다고 생각하냐? 그렇게 생각하면 넌 바보다.
96)노래는 잘 부른다고 생각하는가?
최대한 부르면 쪼끔은 따라가.
97)자신의 소설 캐릭터에게 한마디씩?
알스위나야.. 좀 미안한데, 혼자 만들어서. 레이 등등 죽여서 미안~♡
민지야... 제발 부탁이니까.... 아무리 니 성깔이 드러워도 제발 독재 좀 하지 마라! 얼마나 독재를 하면 저 흑태자도...(퍽! 니가 시켰잖아!) 험험험.
세이(쓰는 중인 템페 팰디 쥔공)야. 한가지만 당부하마. 천사 대전기(책이다) 되도록이면 읽지 말고, 대본좀 잘 외워라! NG난 게 몇 십 번이냐!
미크(제목 없는 이야기 남자주인공)... 니 신분 좀 자각해! 너 귀족이고! 에르는 평민 출신!!!
98)세상에 하고 싶은 말은?
환경을 싸랑하고 보호합시다. 제발 농산물 수입 좀 하지 마라!
99)카페에 하고 싶은 말은?
인간들아, 착하게 살자.
100)나의 좌우명은?
좀 많다. 잘먹고 잘살자. 하면 된다. 동귀어진. 깡으로 살아라. 천상천하 유아독존(세상엔 나 하나밖에 없다. 아무도 못 믿는다.) 속전속결.
카페 게시글
게이시르광장[작가방]
Re:세실......그인간은 대체 어떤 인간이야? 100문 100답.(변형해서 죄송)
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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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2.0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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