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부터인가 발이
너무 가려워서 보니까 뭔가
발가락 사이에 물집 같은 게
생긴 것 같더라고요.
자연스럽게 나아지겠거니 하고
방치를 했던 것이 제 실수였어요.
괜찮아지기는커녕 점점 더
악화하여가더라고요.
가려운 느낌도 너무 심해져서
급하게 병원을 찾았는데요.
무좀이라고 하더라고요
라미실 원스를 구매하고 집에
오면서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해야지
빨리 제거할 수 있는지 찾아봤었는데요.
생각보다 민간요법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놀랐어요.
잘못하면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어서
저는 도전해볼 용기는 안 나더라고요.
대신에 라미실 원스를 바른 후에
통풍이 잘되는 발가락 양말을
신어주었는데요.
처음에는 아저씨가 된 거 같아서
싫었었는데 생각보다 편하고
시원해서 괜찮더라고요.
그리고 라미실 원스와 함께
사용하려고 티트리 스프레이를
함께 구매해주었는데요.
저는 티트리 오일이 염증에 좋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무좀과 같은 균에도
강하다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었는데요.
특히 소독 능력은 우리가 많이 쓰는
손소독제에 들어있는 무독성 알코올보다
무려 20배나 강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도 피부에 저자극 무독성이라고
하니까 너무 신기했었어요.
사용법에는 하루에 두 번 아침과 저녁에
사용하라고 되어있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수시로 뿌려주어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아무래도 라미실 원스는 한번 바르면
13일 동안 유지가 되는 제품이라
계속 사용하기 어려운 감이 있어서 저는
티트리 스프레이를 정말 자주 사용을
해주었던 것 같아요.
라벤더가 가려움증을 완화해주고
열감도 내려줘서 뿌리고 나면 정말
편했었거든요.
라미실 원스를 발 전체에 비비지 않고
꼼꼼히 발라준 다음에 1~2분 동안 말리고
24시간 동안 물에 닿지 않게 조심해주면
약물이 13일 동안 피부에 머문다고
하더라고요.
그 기간 동안 티트리 스프레이를 뿌려주니까
확실히 더 빨라 케어가 진행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티트리 스프레이를 살 때 해외직구라
굳이 어렵게 사야 할 이유가 있는지
궁금했었는데요.
사용해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왜 많은 사람이 불편함을 감수해서라도
구매하려고 했는지요.
사용하기도 편하고 효과도 확실하니까
안 쓸 수가 없겠더라고요.
특히 라미실 원스와 시너지가 좋아서
서로 케어하기 힘든 부분을 채워주니까
너무 좋았었어요.
티트리 스프레이 경우에는 사용범위가
넓어서 발이 자주 닿는 물건에도
사용이 가능했었거든요.
그래서 자주 신는 신발이나 카펫에
수시로 뿌리면서 소독을 진행했는데요.
탈취 효과도 있어서 퀴퀴한 냄새는
사라지고 시원한 향만 남더라고요.
티트리 오일이 보습력도 좋고
피부 투과력이 높아서 점점 발이
촉촉해지면서 각질도 정리가 되고
손상됐던 부분들이 회복되니까
너덜너덜해져 있던 피부들이
원래의 모습을 찾더라고요.
이렇게 발 안팎으로 신경 써주니까
금방 케어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예전처럼 다시 깨끗해진 발을 보니까
너무 좋더라고요.
라미실 원스을 사용하면서
함께 쓸 추가 케어용품을 찾는 분이
있다면 제 글을 참고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 티트리 오일 스프레이 ::
https://me2.kr/of19g
위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지원금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