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지구협의회는 코로나 종식을 기다리며 취약계층을 위한 경기도지사 네트워크 지원사업 11차 진행
9월 30일 (목)~ 10월1일 (금) 하남지구협의회 (회장 안동분) 풍산 봉사회(회장 박수자) 봉사원은 이틀 동안 경기도지사 네트워크 지원사업 감일동 행정복지센터 부근 경로당 805동 806동 부근에서 100세대 대상 밑반찬 나눔 활동을 했다.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을 비롯해 김봉순 총무부장 강금덕 서기 중부봉사관 이규명 관장 길효선 과장 감일동 행정복지센터 신상명 주무관의 대상자 발굴과 운반 등을 함께하며 감일동 사회 종합 복지관 김상환 관장 김우석 부장 동대표 등은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밑반찬 나눔 활동에 함께했다.
밑반찬으로 무생채 나물, 돼지 양념 불고기, 배추와 오이를 넣고 만든 물김치, 등이다.(1무생채 나물, 2 배추 오이 물김치 ,3 돼지 양념 불고기)
적십자 행복 반찬 나눔터를 찾아와 오이와 파프리카를 후원하겠다는 후원자 덕분에 오이와 파프리커를 빨리 사용해야 하므로 내트워크 지원사업을 마친 후 오이지와 오이소박이를 만들어 저장했다가 다음 주 수요일 밑반찬 나눔에 쓸려고 준비해놓고 갔다.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의 요청으로 함께한 지구협의회 임원 박온숙 부회장 홍명섭 부회장 신장2 봉사회 박춘옥회장 덕풍1봉사회 박정숙 고문 덕풍2 봉사회 문연자 고문은 오이지 담그기, 오이소박이 만들기를 늦은 시간까지 함께했다.
지구협의회 안동분회장과 강금덕 서기는 아픈 팔에 파스를 부치고 다니며 "오늘은 너무 지친 것 같다. 골병드는 것 아닌지 점점 힘들어지지만, 보람도 느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