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 SSB Contest가 열리는 가운데 전 밴드가 오랜만에 보이스 신호로 왁자지껄합니다.
스팟에 6m가 열렸다는 일본아저씨의 친절한 업로드 정보에 따라가 봅니다. 몇몇 분들은 벌써 자리를 틀고 계시네요.
역시 나보다는 몇 수는 위라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신호가 들먹 그리더니 갑자기 아르헨티나 콜사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침 8시 44분입니다. LU2FGL이 CQ를 냅니다. 그럼 불러야죠. 첫 교신 성공합니다. 놀라서 미처 캡처를 못했네요.
이어 우루과이 신호가 들어옵니다. 뉴밴드입니다.
(CX3DAC)
(CX6DRA)
(LU3CQ)
(LU9AEA)
9시가 지나니 신호가 거짓말처럼 사라집니다.
한주의 첫날을 기분 좋게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HL2VA 이정호.^^
첫댓글 이후 JA들은 PY 몇국을 부르던데, 우리에게 까지 신호가 안오는것 이 아쉬웠읍니다.
오늘 제가 교신한 것은 모두 교신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부지런도 하십니다. 언젠가는 브라질도 안테나에 신호가
잡히겠지요. 역시 오래 해야 하는 모양입니다.^^
축하드립니다.. 몇일을 PY.XE를 기다려 보는데..참 어렵습니다... ㅜㅜ
하늘이 하는 일을 땅에 있는 우리가 어찌 알겠습니까.
다만 기다리며 전파 통로가 열리기를 기대할 뿐입니다.^^
우와~~~ 대박의 날이군요.
축하를 드립니다.
정말 알수없는 전파상태에 놀랄뿐입니다. ^^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전파의 세계, 겪어보지 않은
학자들은 불가능이라고 단숨에 말하는 전파의 세계,
그러나 현실이었습니다. 고 정주영 회장님이 늘 하시던 말씀,
니가 해봤냐?
축하드립니다
신호가 사라지는것은 순식간에~~~
인생도 그러하겠죠? 순간을 잡으라. 문학도 그렇습니다.
스쳐지나가는 펙트를 텍스트화 시켜라....
축하 드립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