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RNA 유전자 지도 세계 최초 분석 → 서울대 교수팀. DNA는 중국에 의해 지난 1월 밝혀져 진단키트 제작 등에 사용 중이지만 RNA는 처음. 치료제 개발 길 터. (중앙)
2. ‘에탄올 20%’ 효과 없는 손소독제 → 60%라고 속이고 판매한 업자 등 7곳 적발. 최소 54.7∼70%는 되어야 소독 효과.(문화)
*80% 이상 너무 많아도 소독효과 떨어져. 바이러스 내부 침투 전에 외부에 막이 생겨 오히려 소독효과 떨어져
3. 1등 국가 미국의 민낯? → ‘거리두기’ 다가오는 노인 밀쳐 사망. 일자리 잃은 시민 상점털이까지. 뉴욕 강절도 범죄 75% 증가.(문화)
4. 음주운전 사고 자기부담금 1000만원으로 대폭 인상 추진 → 대인 사고 발생시 자동차보험 현행 본인 부담금은 300만원. 국토부 ‘2020년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 대책’.(문화)
5. 코로나 망신 → ①트럼프의 ‘근거없는 자신감’... 화 키운 미국
②유럽도 ‘초기대응 부실’ 코로나 이동제한을 마치 휴일처럼 일상 즐긴 스페인 누적 확진자 14만 8천...
③중국에 기댄 WHO, 中 통제력 믿다 ‘뒤늦은 대응’. 초유의 전염병 사태 키워(문화 외)
6. ‘천식이나 알레르기는 면역이 과민해 생겨’ →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은 오히려 좋지 않거든요, 배암차즈기와 쑥부쟁이, 도라지, 삼채, 토마토는 과민 면역을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20여년간 기능성 식품을 연구해온 이성현 국립농업과학원 연구관.(세계)
7. 코로나 사재기 → 택배 물량 분석해 보니 31번 환자 이후 3일간 잠깐 사재기 현상. 이 기간 생수, 라면, 통조림 등 비상물품은 3배 이상 늘어. 대한통운 자료.(아시아경제)
8. 코로나 잠잠? 이번 주말만은 참자 → 메르스도 한국에선 한번으로 끝났지만 세계적으로 3년간 3번 폭발. 스페인독감은 넉달 뒤 2차 폭증, 7개월 뒤 3차... 5000만명 사망.(중앙)
9. 온라인 개학 → 교사들은 열악한 장비로 어려움, 학생들은 5초마다 ‘방 나갔습니다 띵동’ 집중 안되고 EBS 등 서버는 접속 폭주로 먹통 위기, 아슬아슬. 전체 개학 대비 대책 필요. (국민)
10. 생각하기 나름? → 미국 코로나 조정관(女), 브리핑 때 마다 우아한 의상, 화려한 스카프... 우리의 민방위복과 대조. ‘스카프 닥터’ 별명 붙었지만 비난이나 조롱보다 애정. 희망 메시지 준다는 평가.(한국)▼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