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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29 (龍山高29회 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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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업시작전(마냥 떠들기) 궁상각치우를 위하여
11/이항수 추천 0 조회 39 13.04.05 02:0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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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05 05:17

    첫댓글 확실히 좋은 방법인데 조직에 속해 있어야 겠구나~ㅎㅎ

  • 13.04.05 14:31

    ㅋㅋㅋ 역시 그 방면에는 도가 트여야하겠네,,,,

  • 13.04.05 23:27

    ㅎㅎㅎㅎ 항수 착상이 기발하다. 젊은 국악인 특히 여성한테 배우면 짱이다.
    일전에 포은문화제때 유학자라는 노인네를 초청해서 들어 봤는데.. 강사료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사 친구덜하고 술자리 하는 기회가 생기면 알코올 들어갔을 때 그들 국악의 진면목도 볼수 있겠다.
    고자리엔 나도 불러줘^^

  • 13.04.06 01:28

    하하, 항수의 이리 친절한 속편 자문을 받다니. 영광, 감사!! 마침 오늘 회사 밴드반 갔다가 점심모임갔다가 항수가 해준 말과 같은 생각 (회사에 동아리 만들기)해 보았는데... 너무 맣이 도움이 된다. 힘입어 궁리해봐야 겄다. 이 나이에 왠 여자호사를 바라겠느냐마는 동가홍상.. 이야 어디가겠는가? 당장은 궁상각치우 좀 고민하고 잇다. 후속편 주고받자. 다시 한번 감사.

  • 작성자 13.04.06 02:27

    참, 까먹었는데... 누가 "우박사, 나도 끼면 안될까" 물어보면, 지체없이 대답해라. "응. 넌 안돼"
    왜냐고? 폼나는 것은 나혼자 해야 폼이지. 국악의 대중화? 나중에 하자고 해.
    주위의 격을 높이지 마라. 내 격이 뽀록 난다.

  • 13.04.07 01:27

    자상하게 마무리 방법까지 가르쳐 주는 구나? 항수야! 내 18번이 아파트인데..
    내가 한다리 끼어들 여지를 주지 않누만ㅎㅎㅎ
    (자네가 연극 연출을 맡은적이 있다 했는데.. 연출력 대단 하이ㅋㅋ)

  • 작성자 13.04.08 23:53

    노래방 가면 가장 안쓰러운 레파토리가, 아파트, 말 달리자, 젊은 그들, 여행을 떠나요... 뭐 이런거다.
    분위기를 띄워보겠다는 충정이야 갸륵하지만 하도 많이 들었다는 것이 문제다. 부르는 사람은 "예전과는 다르게 잘 안떠지네", 장단 맞추는 사람들도 "신나는 척 하려니 살짝 짜증나네" 느낄 것이다. 이런 노래 나오면 그냥 앉아 있는 것도 무매너인 것 같기도 하고.
    결론인 즉슨, 용화야, 레파토리 개발해라. 아파트 말고... 단독 주택이나 연립주택으로...

  • 13.04.09 22:37

    신촌부르스의 골목길도 있당~~~~!!!!!!!!!!!!!!!!ㅋㅋ
    내 주택작품중에 잡지에 소개된 정용화의 서초동J주택이 있는데.. 10년전에 정용화를 검색하면
    서초동 J주택이 가장먼저 떳다. 근데 정용화란 가수넘이 나타 나고서부터 정용화와 "서초동 J주택" 이라는
    지명도를 이용해서 정용화의 서초동 J주택이란 "음란물"을 만들어 졌는데.. 다운로드 횟수가 장난이
    아니더만~~! 속편까지 나올정도로 유명한 음란물이 되었더라!! 즌장~~!!!!!!!

  • 작성자 13.04.11 03:38

    서초동 J씨 주택 잘 봤다. 문외한이지만 좋은 작품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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