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두리봉구마동계곡(1,353m 경북봉화)
적막강산에 숨은 수려한 계곡미
산천어,열목어가 서식하는 청정계곡
맑고 푸른 자연과 뿌리 깊은 문화,순박하면서도 올곧은 선비정신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봉화군은 5도 2촌 시대에 가장 각광받는 관광명소로
도시인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곳이다.
면적의 83%가 임야로 수많은 명산과 약수,계곡이 즐비한 데다
사람들의 때가 묻지 않고 각종 유서 깊은 문화유산은
뿌리 깊은 문화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특성을 지닌 청정지역 봉화에서 여름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게 될 계곡 등 명소를 찾아본다.
[봉화 구마동 계곡]
태백산 남쪽,백두대간에서 조금 떨어진 두리봉(1,353m) 중턱에서
발원한 현동천은 고선리와 현동을 거쳐 낙동강으로 흘러든다.
이 하천의 상류가 구마동계곡으로 뛰어난 계곡 산행지로 꼽을 만하다.
이 계곡은 산천어와 열목어가 노니는 청정계곡이다.
열목어 서식지임을 알리는 흔적들
현동천변의 산비탈에 띄엄띄엄 민가들이 들어서 있다.
민박이 가능한 마지막 민가가 있는 간기 마을까지는 약15km 거리로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된다.
민가 이후 계곡 끄트머리의 도화사까지 비포장도로가 나 있으나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어 차량은 들어갈 수 없다.
마지막 민가에서 도화사까지 5km가 계곡 트레킹에 좋은 구간이다.
굽이굽이 휘는 계곡을 따라 걷는 맛이 일품으로,여기저기 야영하기 좋은 넓은 장소가 산재해 있다.
도화동에서 주계곡과 덕터골이 갈린다.
어느 계곡을 선택해도 백두대간 주능선으로 이어진다.
도화사 오른쪽의 덕터골로 들어서면 수풀이 무성한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된다.
이제부터는 계곡 유람이 아닌 산행에 걸맞는 준비를 해야 한다.
덕터골 막장부터 능선까지는 뚜렷한 길이 없어 가파른 사면을 치고 올라야 하는 한다.
그러나 이 곳만 통과하면 길이 뚜렷해진다.
도화사 왼쪽의 주계곡을 따라 오르면 맷돌소를 지나 장기바위가 나올 때까지 산죽군락을 뚫어야 한다.
장기바위에 다다르면 계곡이 갈라지는데, 두 지계곡 사이의 능선길을 타고 오르면
바로 깃대배기 직전의 백두대간 능선으로 올라서게 된다.
도화동에서 장기바위까지는 약 40분 걸리고, 여기서 대간능선까지 다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깃대배기에서 태백산 부소봉(1,546.5m)까지는 약 1시간30분 거리.
이후 천제단을 거쳐 당골이나 백단사로 하산하든지,문수봉(1,517m)을 경유
당골이나 금천동 방면으로 산행을 연결할 수 있다.
어떤 코스나 2시간에서 2시간30분 가량이면 하산이 가능하다.
등산코스
간기(폐교)-현동천-구마동계곡-도화동-두리골-두리봉-간기(6시간/매식불가)
※B코스:구마동 계곡트래킹
▒▒▒ 승차장소와 운영안내 ▒▒▒
05시00분 연수구청후문(인천공항버스장)
05시05분 청학동문학터널입구(버스정류장)
05시07분 학익동신동아APT건너편 금양APT앞(금양사우나앞)
05시15분 구시민회관사거리(석바위방향 지하상가입구홍한의원앞)
05시20분 인천지하철시청역(후문쪽4번출구)
05시25분 인천지하철간석역(간석오거리 교원공제앞)
05시30분 만수동하이웨이주유소(인천대공원직진방향)-장수고가-만수IC
첫댓글 앞자리 부탁합니다.
옆자리 부탁합니다
장가계멤버가 한지리에~ㅎㅎㅎ 즐산하시고~~ 돋독한 산우애 쌓으시기를요~~~!!!
부천애서 오랫만에 박홍서님~`` 과 일행님 환영합니다~~~~~~~~~
조병구님!! ㅎㅎㅎ 즐산하세요!!
투투 김용관님과 이쁜 옆지기 승숙씨~~~ 환영합니다_(())_
신기대장님~``` ㅎㅎㅎ 일행님들 7명확인합니다~~!!! 즐산하시기를요~~~~~~~~~~~~~~
람보님 ok~```ㅎㅎㅎ
수선화님표 묵은지 당첨되셨습니다~``` ㅎㅎㅎㅎ 늘 그랬듯이 즐산하세요~~~~
진부령님~``` 환영합니다!! 즐산은 계속되겠지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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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국님~ㅎㅎㅎ 방가방가요!! 오봉산이후 보지를 못해서리~~~~ 6263모임은 물 건너갔는지??? 총대메는사람이 없네~~~ 이몸 바쁘지만 자리만들면 갈터인데~ㅋㅋㅋ 즐산하삼유
나도 두자리 부탁 ~~~~ ㅎㅎ 간만에 반가운 님들 눈도장 박겠네요~~~
문호섭사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