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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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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출조일기(2부) 방파제출조 11월 첫날, 2013 마지막 무늬..
박용진 추천 0 조회 127 13.11.02 20:11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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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02 20:34

    첫댓글 이제 무늬가 멀리멀리 갔나봅니다. 또 다시 일 년을 기약해야겠습니다.
    갑오가 가기 전에 얼른 달려가야겠습니다. 다리는 좀 나아지셨나요?

  • 작성자 13.11.02 22:02

    내년을 기다려야죠.
    갑오도 그리 오래갈꺼 같지는 않네요. 긴 겨울이 앞에 있는데.ㅜ ㅜ ..

  • 13.11.02 20:52

    그려도 줄거운 낚시 가을에 정취을 훔벅 담은 사진 과 조행기 잘보아습니다

  • 작성자 13.11.02 22:03

    무늬 딸랑 두놈 만났지만.. 가을섬 너무 좋았어요.

  • 13.11.02 21:47

    금오도 산에 물들고 있는 풍광이 보기 좋네요.
    호텔 특실에서 혼자 호젖한 밤을 보내셨구요..ㅎㅎ
    멀리에 가셔서 무늬까지 환송하셨으니 이제 내만 갑오에 주력하시다가 갑오 환송하시면 되겠어요.
    여기저기 갑오 조황을 보면 지금이 딱 시즌인 것 같습니다.
    멋진 나들이 하였네요..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3.11.02 22:10

    어젠, 방파제에 카고치는 동네분과 둘이만 있었는데..
    문프로님과 통화하니 오늘은 거기 사람 무지 많다더군요. 갯바위로 옮겼답니다.
    지난번에도 보니 열려있던데.. 호텔은 늘 열려있는거같아요. 게다가 건너편 방파제앞에 화장실도 새로 생기고..
    길옆 수돗가도 생겨 밤에 양치히기도 좋더군요. 이젠 민박 필요없을거같습니다.
    근데, 섬에 갑오가 안보여요. 올 늦가을엔 섬에서 한방에 해결하려했는데. 동네를 여러번 자주 다녀야할듯하네요.

  • 13.11.02 22:26

    아직까지나오는 무늬를 보고만잇자니 가슴만 아파옵니다.
    시간과 여유만잇다면 무늬를 가서만나고 오고싶지만.
    가을의 금오도 잘봣습니다. 저도겨울이오기전에 가봐야겟습니다.^^

  • 작성자 13.11.02 22:33

    뜸해졌어요. 얼마나 더 그자리에 있을지?..
    볼락장비도 함께 가져가는게 좋을듯합니다.

  • 13.11.03 05:07

    오토타고 가본지도 좀 되었네요
    구석 구석 딱인데요 ㅎ
    정겨운 길 간만에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3.11.03 20:01

    오랜만에 들어가니.. 입구부터 마음이 설레더라구요.
    만난놈은 달랑 두놈이었지만.. 아침일찍 돌아다니는게 더 좋더라구요.

  • 13.11.03 06:05

    마지막 무늬 얼굴 보고 오셨군요. 지난주와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나봅니다. 이제 갑이랑 노셔야되겠네요.
    가을 냄새가 조금은 쓸쓸해 보입니다.

  • 작성자 13.11.03 20:03

    아침에 나왔다는데.. 아침의 돌아서는 물때를 못보고 만조한간전인 7시경 현장을 떠나..
    싸돌아 다녔네요. 그래도,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닌 시간이 좋았습니다.

  • 13.11.03 19:52

    아쉬운 무늬시즌이 다지나가는것 같습니다~~ 내년을 기약하고 이제 겨울뽈락을 맞이해야겠네요~~
    아프신 다리는 많이 좋아지셨는지요??

  • 작성자 13.11.03 20:06

    그대로입니다. 버틸때까지 버티는거죠. 설령, 수술을 하게되더라도 한겨울에 하려구요.
    2014, 무늬 만나러 다니는데는 지장을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13.11.04 06:08

    보기힘들때 두수하시고 가을풍광에 즐거운 한때 되셨내요.
    하루묵어보니 낚시장소 그만 이더라구요.동네분들 심성좋으셔서 더욱좋왔구요.일요일 어떠셨나요?

  • 작성자 13.11.04 13:18

    좋은물때는 지나쳐 버렸지만.. 아침일찍 돌아본 시간이 제일 좋았어요.
    먼길을 창문없는 차 타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 13.11.04 10:40

    저의 보다 하루 먼저 가셔서 즐거운 낚시 하셨네요 ^^
    일요일 선배님 뵈서 좋았습니다 ^^

  • 작성자 13.11.04 13:20

    여수갑이는 만났나요?.. 그냥 조용한섬을 돌아다니는게 좋았습니다.
    반가웠어요.

  • 작성자 13.11.04 15:43

    다음엔 다를겁니다. 나도 그곳 상황을 몰라 그냥 쓰던대로 가져갔는데..
    딥에기와 싱커 챙겨가지 않은걸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 13.11.04 12:03

    조용한 아침 섬 안에서 드라이브가 멋져 보입니다.

  • 작성자 13.11.04 13:22

    돌아서는 물때에 나온다던데.. 아침에 물때를 보고 움직일까 섬이나 돌아볼까 고민했는데..
    만조전에 현장을 떠났네요. 그래도 아침 섬구경이 좋았습니다.

  • 13.11.04 12:48

    11월 첫 무늬와 마지막 무늬를 보셨네요 ㅎ.. 어제 국동항 포인트 이동햇더니만 씨알 좋은 놈들이 반겨 주었습니다... 김모씨한테는 절대적으로 외면 했지만요 ㅋㅋ

  • 13.11.04 13:25

    푸헤헤~~~~ㅡㅡ+
    성님도 형수님 앞에선 꼬랑지 내리심서 그랍니까 ㅋ

  • 작성자 13.11.04 13:26

    봄갑오가 거의 국동에서만 나오기에 몇번 나가보고.. 가을엔 거기서 갑오를 만난적없는데..
    괜찮은 씨알이 나오나봅니다. 근데 그놈들이 손님대접을 잘 못하네요.

  • 13.11.04 16:45

    전 이제 금오도 가면 텐트는 가지고 가지 안습니다..ㅎ
    그곳 호텔이 항상 열여 있어서요.
    잠자리가 호화롭고 멋집니다..ㅋ
    올 마지막 무늬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3.11.04 18:28

    글세, 텐트 필요 없겠더라구요.
    근데, 새벽에 돋00 펜션차가 지나가다 호텔안을 유심히 쳐다보고 지나가는게..
    거기서 호텔 맞은편 마을펜션까지 함께 관리하는데.. 펜션이용 안하고 호텔에서 자는걸 껄끄러워 할수도 있어..
    어느날 잠길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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