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 죽어 있던 아기 고양이를 녹였더니......아빠와 고양이 Dad and Cats

[이니그마]

얼어 죽어 있던 아기 고양이를 녹였더니......아빠와 고양이 Dad and Cats

얼어 죽어 있던 아기 고양이를 녹였더니......아빠와 고양이 Dad and Cats

위 영상은 조회수 2천 4백 77만회입니다. 숫자로만 본다면 거의 한국인 절반이 본 셈입니다. 댓글도 25.256 개 달렸고요. 좋아요도 36만개가 눌러졌습니다.

꽁꽁 얼었던 그 아기 고양이 근황...아빠와 고양이 Dad and Cats

댓글들 보면 안타까움과 고마움 그리고 감동적이라는 댓글 등 다양합니다. 이건 지극히 정상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일 겁니다. 

이런 사람들이 왜 사람에 대해서는 그렇게나 냉정하고 매몰찬 거죠? 아래 영상(https://www.facebook.com/61554675053804/videos/1184642192833877/) 은 아마도 아제르바이잔 사람이 올린 것 같습니다. 페북에 있는 영상인데 "하산 알리"라는 사람이 올린 영상입니다. 그리고 영상에는 이런 글이 달려 있습니다. 

오늘의 가자지구는 인류의 양심과 무슬림의 신앙에 대한 시험입니다. Bu günkü Qəzzə bəşəriyyətin Vicdan, Müsəlmanların İman imtahanıdır..… 이런 영상을 거의 날마다 보지만 제가 까페나 블로그에는 옮기지 않습니다. 보고 있자면 너무나 가슴이 아파서 말이죠.

아마도 많은 사람들은 이 영상을 보고 하마스가 어린 아이를 참수하고 여자를 강간했다는 뉴스를 떠 올릴 겁니다. 그런데 그 뉴스들 모두 거짓말들입니다. 작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이 만든 장벽을 넘어서 작전명 "알아크사 홍수"작전을 폈을 때 이스라엘인들 약 1.200명이 사망했는데 모두들 이스라엘 방위군(IDF)들이 살해한 겁니다. 

이미 모든 자료들로 증명된 사건입니다. 다만 주류언론들이 진실을 보도하지 않고 있는 겁니다. 이것에 대한 진실을 보고 싶으면 이해영 교수 페북에 가서 보면 됩니다. 많은 이들은 이런 정보를 접하면 혼란스러울 겁니다. 서방 진영과 이슬람 그리고 서방과 브릭스, 중국, 러시아에서 나오는 뉴스들은 상반된 정보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상반된 정보를 접하고는 어떤 것이 진실인지 혼란스러울 수 있고 그래도 오랫동안 보아 온 서방 뉴스들을 진실이라고 생각하기 쉬울 겁니다. 또 오랫동안 무슬림들은 테러를 저질렀다고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이것도 모두 거짓말입니다. 

무슬림들이 테러를 저지른 것은 맞지만 모두 미국이 만든 테러조직들이었습니다. 하마스 역시 정치적 목적으로 이스라엘에 의해서 만들어진 겁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하마스가 팔레스타인 민중들의 지지를 받으면서 이스라엘 입장에서는 배신했다고 보아야죠. 하지만 팔레스타인 민중들에게는 제자리를 잡은 것일테고요.

자.. 상반된 정보들이 있습니다. 어떤 정보가 진실일까요? 과거를 알면 현재의 진실이 보일 겁니다. 지금까지 주도권을 잡았던 서방이 하는 말은 그냥 눈 감고 죄다.. 몽땅 거짓말이라고 보면 틀림 없습니다. 미국? 미국이야말로 대표적인 거짓말 국가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만든 프로파간다에 한국인들이 얼마나 깊이 세뇌되어 있는지 짧게 하나 쓰죠. 

한국은 2차대전 전범국이 아닙니다. 2차대전 전범국은 일본입니다. 그런데 왜? 일본이 분할되지 않고 한국이 분할된 거죠?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게 미국의 흉계에 의해서 이렇게 된 겁니다. 이렇게 분단된 한반도에 미국은 2차 대전을 치르고 엄청나게 남아 있던 재고무기를 소진할 계획과 함께 유럽에 나토를 세울 목적으로 한반도 전쟁을 기획하게 됩니다. 

그리고 전쟁을 일으키고 나서 미국은 2차 대전에서 사용하고 남아 있던 포탄을 실어다가 한반도에 퍼 붓습니다. 아래에 적이 있느냐 없느냐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미국의 재고폭탄을 얼마나 많이 실어다가 한반도에 버리느냐입니다. 오죽하면 "융단폭격"이라는 말까지 만들어졌겠어요? 그냥 막 버리는 겁니다. 이러고도 포탄이 남아서 남은 포탄은 모두 이후 인도차이나 반도에다가 퍼 붓습니다.  

폭탄을 모두 버리고 한국전은 수백만명의 사상자를 남기고 전쟁은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미 군산복합체 네오콘은 떼돈을 벌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민족인 남과 북은 서로 원수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6.25전쟁의 실상인 겁니다. 미국이 자유민주주의 한국을 지켜주었습니까? 미국이 아니었다면 애초에 6.25전쟁은 발생하지도 않았던 겁니다. 우리는 이렇게 속고 살았던 겁니다. 

자 다시 지금으로 돌아와서.. 제 버릇 남 못 준다고 전쟁으로 재미를 본 네오콘은 마치 마약쟁이가 마약을 끊지 못하듯이 우크라이나를 이용해서 그리고 이스라엘을 이용해서 전쟁을 벌이고 있는 겁니다. 이들은 여러 개의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평화의 얼굴입니다. 그래서 바이든은 틈만 나면 중동의 평화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계속 이스라엘로 무기를 공수합니다. 지금이라도 미국에서 무기 공수를 중지하면 평화회담은 즉시 실현됩니다. 그러나 당신은 미국이 공수하지 않으면 무슬림들이 이스라엘을 개박살 낼 거라고 생각할 겁니다. 

사실 너무나 늦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이란 페제쉬키안 대통령의 '진실의 약속(True Promise)2' 작전이 늦어진 이유가 뭔 줄 아십니까? 서방은 페제쉬키안 대통령에게 이스라엘에 복수하지 않으면 가자지구와 레바논 그리고 이스라엘과의 평화회담을 하겠다고 약속했고 친서방 인물인 페제쉬키안은 이 말을 믿고 계속 기다렸던 겁니다. 

이란 '진실의 약속(True Promise)2' 작전 영상...당신 눈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이란의 공격을 모두 막은 겁니까? 보기에 90% 이상 모두 목표물에 가서 명중, 폭발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기다렸지만 돌아온 것은 이스라엘군에 의한 레바논 침공이었던 겁니다. 이걸 보고서야 속았다는 것을 깨달은 페제쉬키안은 즉시 이스라엘에 약속된 보복을 하게 된 것입니다. 

자아~ 상반된 두개의 정보 사이에서 어느 정보를 믿어야 할까요?
세계의 평화? 당신 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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