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라의 쓴물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를 따라 홍해를 건너
수르 광야에 들어 갔는데
거기서 사흘길을 행하였으나
물을 얻지 못했다
그리고 마라에 이르러서야
물을 발견했는데
그곳의 물이 너무 써
마시지를 못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하며
목마름을 해소해 달라고 호소를 했고
모세는 여호와께 울부짖었다
여호와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한 나무를 지시하시며
그것을 물에 던지라 하셨다
모세는 곧 여호와의 말씀따라
그 지시한 나무를 물에 던졌고
쓴물은 곧 단물이 되었다
출15:25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여호와께서
그에게 한 나무를 지시하시니 그가 물에 던지매
물이 달아졌더라..."
여기 마라의 쓴물에 던져진 나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상징한다
죄로 인해 하나님을 떠나 저주아래 있는 인생들을
구원하시고자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하여 저주의 십자가를
지신 것이다
갈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그러므로 이제 누구든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그 마음에 주인으로 영접하면
죄인이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요1:12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리고 광야같이 매말라 고통하던 그 영혼이
이제 영원한 생수이신 그리스도와 함께함으로
그 영혼이 항상 하나님 나라의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는 것이다
요4:14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할렐루야 ~! 주님께 영광 ~! !
첫댓글 아멘 아멘 할렐루야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신 주니을 찬양 합니다 영원히 목마르지 않도록 생수가 되신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께 영광~~^^☆☆☆|||||